와잎의 남자2

글을 쓰기 전에 글을 올리신는 분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경험을 위주로 글을 쓰는저도 힘이든데 상상력만으로 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ㅎ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날 이후 난 큰 충격에 빠졌고 어떤놈인지 찾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굴까?
와잎 보지에 정액을 집어넣은놈이.
애인일까? 같은 은행직원? 거래처 사장?
갈피를 잡을수 없었습니다.
와잎이 술만 마시면 꽐라가 되서 어떤 운좋은 넘이 줏어 먹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지만 그럴수록 나도 모르게 내좇은 팽창했고 그날을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룰 했습니다.
나는 와잎이 의심하지 않도록 평소와 똑같이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와잎은 달라진 모습은 보이질 않았고 핸폰은 비밀번호를 몰라 아무리 해봐도 풀수가 없었으며 달라진거는 그전엔 색깔별로 되어있던 면팬티대신 망사팬티 ,티팬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중고차딜러 친구넘에게 한달만 쓴다고 1톤 트럭을 빌리고
그때만해도 꽤 비싼 야간투시경을 구입하였습니다.
너무 밝으면 안보이고 어두컴컴할때 자세히 보이는 야간투시경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밤만되면 그생각이 떠올라서 자연스럽게 내좇은 발기되고
거의 매일 와이프와 떡을 치며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회사에서 퇴근하려고 하는데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여보 오늘 회식이 있어서 좀 늦어"하는데 뭐랄까 느낌이 확오더라구요.
"응 나도 오늘 약속이 있으니 천천히 재미있게 놀다와
뭐 먹는데?" 했더니
"응 은행 앞에 수라갈비에서 갈비먹기로 했데.
당신도 재미있게 놀다와" 하면서 끊었습니다.
마치 나는 탐정이나 된것처럼
야간투시경, 녹음기 ,썬글라스,모자를 챙겨서 친구넘에게 빌린 트럭으로 갈아타고 수라갈비주차장에서 잠복근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시간 정도가 흐른뒤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와 함께 낯익은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바라보니 와잎과 직원들이 기분들이 좋아서 떠들며 웃고 있었고 얼굴은 이미 발갛게 달아올라 나이트 클럽으로2차를 가자는 얘기가 들리며 택시를 잡으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지점장님 일이 있어서 얼른 가봐야 해요"
다들 같이 가자고 하였지만 와이프는 미안하다고 재미있게 놀으라고 하며 택시를 태워 보내고 혼자만 남았습니다.
와이프는 어디론가 전화하며 누굴 기다리는 둣 했고 20분정도가 지나자 소나타가 주차장으로 들어왔고 와잎은 주위룰 살피드니 얼른 차에 올라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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