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하나
대학 여사친이고
서로 병신 거리는 사이였음
사건의 발단은 꼬추크기 얘기였음
나보로 작을거 같이 생겼데
아니라고 화나서 옥신각신 하다가
걔가"어차피 확인도 안되니까 거짓말하는거지?"
이래서 내가 미쳤는지 "그럼 까서 보여줄까?"
근데 걔도 미쳐서
"보여줘봐" 이럼
"ㄹㅇ 깐다"
했는데
어떻게 까 못 까겠더라고
근데 이와중에 내 꼬추가
풀발이됬는데 걔가 봄
그리고 ㅅㅂ 눈이 마주쳐버림
좀 서먹해지다가 걔가 어색한 분위기가 싫었는지
병신 ㅋㅋ 뭔 생각했길래 그러냐 진짜 깔라고했냐? 이럼
괜히 흥분되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해서 분위기만 더 이상해짐
이때이후로 얘한테 이상한 감정느낌
몇일후에 애들끼리 술마시고 귀가하는데
걔랑 같이 갔거든 근데 갑자기 비옴
우리집은 한참가야되서
일단 걔네집에 가서 우산 빌리기로함
근데 정신차리니까 걔 집 청소 도와주고 있었음
빨랫바구니에 있는 옷들을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걔 팬티가 거기 있었음 근데 좀 야시꾸리한거라
그걸로 놀렸는데 걔가
달려오더니 지가 한다면서
아앙 그러지마 이럼
쌍욕 박을줄 알았는데 존나 여자여자한 모습이라 두근거려서
당황스러움에 괜히 도와줬는데 걔가
오늘따라 왜 이러실까? 라고했나? 암튼 좀 콧소리에
뭔가 애교섞인 말투였어서
감정이 올라왔는지 술김 이었는지 미쳐버려서 걔 이마에 뽀뽀함
걔가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더니 지금뭐한거야? 함
아 좆됐구나 하는찰나에
걔도 내 입술에 뽀뽀함
서로 섹드립을 많이해서 그런가
뭔가 얘랑은 이상한감정 느끼자마자 섹스각이보임
얘도 그랬는지
누가 빨리 다 벗나 내기하듯 서로 존나빨리 벗고
끌어안고 폭풍키스했는데
그날따라 걔한테서 좋은냄새 나고 입술도 야들야들하고
혀가 최고급 한우처럼 내 혀 위에서 녹는느낌 남
너무급해서 바로삽압할라 하는데 마음만 급해서
구멍을 못찾겠는거임
결국 걔가 자지잡고 맞춰줌 섹스 졸라하다
나올거같아서 빼려는데
걔가 못빼게 엉덩이 잡고 다리로 내 다리 옭아맴
내가 쌀거같다하니까 무시하고 꽉잡고 가만히 있는데 뭔가
질사 기다리는거 같아서
바람대로 해주려고 풀파워로 박았음
뭐 괜찮은 날이라 그러겠지 생각하면서도 혹시나해서
안에 싼다고 하니까 ㅅㅂ 위험한날이래
졸라 놀라서 멈췄는데 얘가 꼭 끌어안고 허리흔들기 시작하는데
졸라잘해 몸이랑 허리랑 분리된것처럼 허리만 따로 움직이면서
허리 흔드니까 못 참겠는거임
그때 으아아 하면서 인내의 비명지름
아 나올거같아 하니까
무작정 참으라면서 빼질않음
땀삐질삐질 흘릴정도로 일부러 한계까지 참았는데
실수로 찔끔터져서 싸면서 빼버림
조금 들어간거 같은데 디행히 아무일 없었음 암튼
그 후 샤워하고 비 그칠때지
존나 파워섹스했었음
그날이후 오히려 존나 서먹서먹해짐
걔 남친 마주쳤는데 괜히 쳐맞을거 같아서 자리피하고
그랬음 추억이네
[출처] 추억하나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7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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