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 여직원 썰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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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5:47
안녕. 명절 잘들 보냈어? 새해 복 많이 받고~
오늘도 업무가 그리 많지 않은 한가한 날이네.
시간 드릅게 안가서 썰이나 또 풀어볼까 한다.
비제이 만난 썰을 너무 급하게 마무리한 거 같네.
사귀는 동안 변녀끼가 충만해서 많은 잼난 썰이 있는데
기회되면 더 풀어볼께.
댓글 써준 친구들 고마워.
뭐 어쨌든 이번 썰은 직장 후배 썰이야.
시작할께.
30대 초반, 이직한 직장에서 3년 차에 접어든
대리 시절이었어.
성비는 5:5정도 되는데 대부분 유부녀들이었고
20대 중반의 어린 여직원은 타부서에 2명 있었지.
우리 부서에는 곧 대학생이 되는 아들이 있는 아줌마,
중학생 아들이 있는 아줌마...
그 외엔 전부 남직원들이고 연령대는 비슷했어.
그래서 항상 우리끼리 음담패설을 즐기곤 했지.
"옆 부서에 A팀장님 존나 색기 넘치지 않냐?"
"맞아요. 와꾸는 B과장님이 탑인데 색기로 따지면
A팀장님이 최고죠."
"남편 존나 부럽다. 만약 결혼 안했으면 들이댔을텐데"
이런 시덥잖은 얘기들을 하곤 했어.
(저 A팀장은 담에 썰풀텐데 내가 냠냠 했다ㅋㅋㅋㅋ)
그러던 중 우리 부서에도 신입사원 2명이 입사를 했는데
하나는 27살 남자, 하나가 28살 여자였어.
하얀 피부에 단발 머리, 흰색 블라우스와 무릎라인에
걸쳐진 딱달라붙는 검정색 H라인 스커트, 그리고 검스.
골반과 엉덩이가 커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하더라고.
이쁘장한 얼굴에 아주 살짝 통통한 듯한 몸매.
내가 오피스룩에 눈이 뒤집히는데 몸매가 아주
끝내주더라.
다소 헐렁한 듯한 블라우스였는데 가슴 쪽은 꽉 차는 듯
단추가 팽팽하게 조여져 있었고 골반과 엉덩이 라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H라인 스커트는 풍성한 엉덩이와
큰 골반, 잘록한 허리를 잘 묘사해 주고 있었어.
육덕진 몸매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 거 같아.
평상 시 나는 슬랜더가 이상형이라 육덕에는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아마도 오피스룩 때문에 눈길이 갔던 거 같아.
사실 같은 부서라고 해도 담당 업무가 달라 접점이 없었고
그저 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는 직장 선배와 후배 사이였지.
신입들이 입사한지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신입사원 입사 환영 회식이 잡혔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였는데 외근 업무 후에 회식
장소로 바로 가니 신입 여직원 옆자리만 비어있더라고.
나는 드디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다! 쾌재를 불렀지.
그렇게 술잔을 따라가며 점점 대화를 섞기 시작했고
술이 한잔한잔 들어가니 조신해보이던 모습과 달리
점점 텐션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니
다른 사람인거야. 부어라 마셔라 쭉쭉 들이키는데 어우.....
엄청 잘마시더라고.
참고로 나는 알콜쓰레기라 맥주정도만 깔짝거리고 있었어.
"대리님! 어째서 소주는 한잔을 안드시는거에요?
실망이에요!"
라고 소리치더니 내 소주잔을 들고 내 입에다 들이붓는게 아니겠어?
의도치 않게 손도 터치하게 되고,
일어나서 건너편 과장님께 술 따라주다가 균형 잃고
내 허벅지에 주저 앉는 바람에 일으켜준다고 허리며
엉덩이며 살살 터치하게 됐는데 아주 튼실하고 빵빵한게
좋더라. 자연스레 아랫도리가 묵직해졌어.
근데 신입은 전혀 신경 안쓰는 모습이더라고.
어라? 이거봐라... 싶었지.
'잘하면 각 잡히겠다'
그렇게 1차에서 부장님, 차장님, 과장님들은 들어가고
대리, 주임, 사원급들만 남게 되었어.
정확히 6명, 또래끼리 남았는데 남5 여1인거지.
그렇게 2차 치킨집에서 또 술을 달렸어.
나는 소주잔을 꺾어가며 최대한 덜 마시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알콜 쓰레기라 점점 취해갔지.
어찌저찌 빠르게 자리가 마무리되고 파 하는 분위기가
되어 하나 둘 택시를 타고 떠나고 대리기사와 떠난 뒤
신입 남직원과 여직원, 나 이렇게 셋만 남았는데 이 남자
신입새끼가 입사 동기는 자기가 챙긴다며 택시를
태워준다는거야.
아놔.. 눈치가 없는 건지 지가 어찌해보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내눈이 돌아가려는 그때 여직원이
"야! 누나가 나이가 몇갠데 헛소리 하고 있어. 저기 택시 온다. 타!!"
하더니 택시에 밀어 넣고 보내버리는거야.
순간 찾아온 침묵, 정적.
서로 얼굴을 쳐다보다 여직원이
"대리님 우리 한잔 더 해요!"
또...? 나는 이미 좀 힘들었거든. 사실 집에 가고 싶었어.
취기가 상당히 올라와서 속도 안좋았거든.
뭐 어찌저찌 자기네 동네로 가자며 택시를 잡아 타고
이동을 했어. 그리고 어딜 갈까 하더니 잘 가던 골뱅이
집이 있다며 나를 끌고 들어가더라.
자리를 잡고 소주 한병을 시키고 그렇게 둘만의 3차가
시작되었어.
내가 좀 힘들어 하니 본인이 마실테니 짠만 해달라길래
나는 사이다 시켜놓고 정말 짠만 해줬지.
혼자서 어찌나 재잘거리던지 귀엽긴 하더라.
그런데 혀가 점점 짧아지더니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네?
"대리니믄 여자칭구 업떠요?"
"헤어졌어"
"언제요? 왜요? 이렇게 착한데 왜 헤어지지?
그 여자 바보같다 그쵸?"
음... 이거 그린라이트다. 백프로 확신이 들자마자 술도
깨기 시작하고 숨겨진 본능이 눈뜨기 시작했어.
이상형을 물어보길래 눈을 바라보며 얘기했어.
"난 다른 건 안봐. 피부 하얗고 오피스룩이 잘 어울리는
여자"
그러면서 슬며시 손을 잡고 우리 주임님도 피부가 하얗다?
하며 눈을 다시 쳐다보니 순간 눈이 땡그래지다가 부끄러워
하면서 뭐에요 대리님~ 하며 콧소리를 내더라.
베시시 웃어주니 따라 웃으며 어쩔 줄 몰라하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같이 가자는 거야. 알았다며 일어났는데 세상에
몸도 못 가눌만큼 만취 했더라고.
그렇게 부축해주는데 한쪽 겨드랑이 쪽에 손을 넣어 일으켜
주고 오른손으로 허리를 감고 왼손으로 팔뚝을 잡고
화장실로 가는데 아랫도리가 터져나가려고 해....
미쳐버리겠더라. 육감적인 몸매가 느껴지더라고.
화장실이 공용이라 밀어 넣고 문을 닫아 줬는데
"대리님, 어디 가지말고 거기서 기다려요!"
라고 외침과 동시에 폭포수 소리가 와......
소변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ㄷㄷㄷㄷㄷ
뭔가 더러울 것 같은데 되게 야한 느낌.
야릇하게 흥분되더라고.
"에이씽 생리대 엄는데... 모르겠땅"
많이 취해서 그런지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것 같고
그렇게 자리로 돌아왔는데 주인이 와서는 문 닫는다고
나가라네?
시간은 새벽 1시. 신입여직원은 술 덜먹었다며 아우성...
4차 가자며 졸라서 어디든 가려고 열심히 찾아보니
다 문을 닫았네.
그렇게 한시간여 걸으며 문연 곳을 찾다가 없어서
스리슬쩍 얘길 꺼냈지.
"방 잡고 한잔 더 할까?"
대답 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냉큼 편의점에서 맥주 큰 캔 하나와 작은 캔 두 개를
사 들고 모텔로 들어갔어.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데 등 뒤에 바짝 붙어 서더라.
계산 끝내고 엘베를 탔는데 뒤에 서더니 나를 꼭 안더라고.
"나 이런 거 처음인데...."
처음은 개뿔ㅋㅋㅋㅋ 속으로 생각하며 그렇게 방으로 입성.
침대에 걸터 앉아 어색한 공기를 환기시키려는 듯 맥주
큰캔을 따고 벌컥벌컥 마시는거야.
거의 절반을 넘게 마신듯 해.
"왜 이래 천천히 마셔!"
하며 곁에 다가가서 앉았지.
눈이 마주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타임 시작.
술이 취해서 그런 건지 경험이 얼마 없는 건지 조금 서툰
느낌이었어. 자연스레 손이 올라가고 옷위로 가슴을
주무르는데 햐.. 역시나 큼직했어. 나중에 브라사이즈 보니
75D더라고.
그렇게 옷위로 가슴을 만지며 키스하다가 내입이 좀
텁텁해서 씻고 온다며 키스를 멈추고 씻으러 들어갔지.
후다닥 샤워와 양치를 끝내고 나왔는데
여직원을 보니 옆으로 쓰러져서 만세자세로 미동도 없어.
뭐지?
살짝 흔들며 잠들었니? 했더니 대답이 없어.
잠깐 당황했어. 무슨 기면증도 아니고. 연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찐으로 잠이 들어버렸더라고. 하긴, 너무 많이 마셨지.
천천히 누워 있는 여직원을 스캔했어.
블라우스와 H라인스커트, 검스.
허벅지 위까지 올라간 치마와 살짝 벌어진 다리.
만세하고 있는 자세, 그 아래로 봉긋한 가슴.
진심 심장이 벌렁거리고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어.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곁에 다가가 손에 힘을 주어
흔들었어.
"진짜 자는거야?"
"......"
좀 더 세게 흔들어보고 큰소리로 이름도 부르고 빰도
톡톡 쳐봐도 무반응.
하........
조졌네 에라이. 하면서 시무룩해 있었지.
나도 눕기라도 해야겠다 싶어
여직원이 침대에 반대로 누워있어서 똑바로 눕히겠다고
하다보니 치마가 더 말려올라간거야.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그곳. 검스이기에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검정색 팬티를 입었더라고.
너무너무 꼴렸어. 일단 똑바로 눕혔는데 절대 깨지를 않네.
나는 아랫도리가 이렇게 미치도록 성이 났는데 이러고
그냥 잔다고? 살짝 화딱지가 나더라고.
그래서 슬쩍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지.
그러다 갑자기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말.
'생리대'
아.. 생리중......... 잠깐 혼란스러웠지만
이 육덕지고 탐스러운 가슴이나 보자는 생각에 모든
단추를 오픈하고 흰색 끈나시 안에 보이는 검정 브래지어. 블라우스가 씨스루라 브라끈이 보였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더더욱 섹시하더라.
그렇게 오픈된 블라우스. 치마 속에 블라우스를 넣어 입은
탓에 위에만 오픈이 되었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가슴을
주무르다 손가락만 나시와 브라 사이로 집어 넣어
젖꼭지를 살살 건드려주니 잠든 와중에도 끙끙거리는
신음이 터지더라.
그와 동시에 뒤척이며 옆으로 누워버리더라고.
술과 잠에 완전히 취해버려서 사리분별을 못하는 상태였어.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몸을 정면으로 돌려 눕히고
나시와 브라 한쪽을 내렸어. 그리고 대망의 분홍빛의
동그란 젖꼭지가 드러났어.
내가 하얀피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야.
핑두와 핑보를 가졌을 확률이 매우 높거든.
대흥분!
눈이 돌아버렸고 그대로 입으로 직행.
혀를 열심히 굴려가며 빨았고 잠든 그녀의 입에서 끙끙대는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
아오 길다. 좀 끊고 가자. 2탄에서 이어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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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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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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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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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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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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