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첫경험한 이야기 2 - 그 이후로 몇번 더 한 이야기

거의 1년이 지나서, 26살 여름에 걔가 다시 부름.
첫경험에서 걔가 실망만 한것 같아서 기대는 안했는데
이번에도 코인 노래방가고, 모텔 감.
모텔가서 또 하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는듯, 이번엔 스스로 ㅂㅈ 쑤시면서 애무 단계 갖더라
그리고 모텔 나와서 걔네 자취방에서 또 ㅅㅅ 하고, (방 안에 콘돔이 있더라. 가끔 남자 불러서 하는듯)
여사친 "섹스를 못하는데 애무는 봐줄만하네. 가끔 와서 가슴 애무나 해줘라"
자존심 상했지만 그냥 그걸로 만족하기로 함.
이불이 좁아서 걔 바로 옆에서 딱 붙어서 자게됨.
딱 달라붙은 채로 자는거라 긴장하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옷을 벗고 그래서
순간, 또 하자는걸로 오해하고 애무함.
여사친 "뭐하냐?"
그냥 옷벗은건 더워서 그런거 뿐이더라 (...)
별로 신경 쓰는 눈치는 아닌듯 애무 받아들이긴 하던데, 넘겨 짚은게 부끄러워서 난 이 이후로 내가 먼저 섹스하자 안함.
아직까지도 걔가 먼저 하자해야 함.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걔는 출근하고 난 집가고..
그리고 약 2개월 뒤에 또 놀러오라함.
이미 두번하고 나니까, 기대감 처음부터 MAX였음.
이번엔 코인노래방 갔다가, 모텔 잡고 모텔갔는데, 저녁 시간이었음.
근데 걔가 갑자기 약속 있다며, 여기서 기다리면 이따 오겠다고 나감.
모텔에서 기다리는데 뭔가 처량해지고, 씁쓸한 기분이더라.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었는데,
한 3시간쯤? 지나서 짜증난 얼굴로 나 깨우고 있더라.
그리고 또 ㅅㅅ하고 자취방가서 자고 아침에 나오고.
그 뒤로는 거의 매달? 2~3주에 한번은 가서 ㅅㅅ한듯.
서로 섹파라고 표현은 안했지만 사실상 섹파 관계였던 셈.
근데 내 ㅅㅅ 실력은 안늘어서 별로 좋은 눈치는 아니었고, 애무때 스스로 쑤셔서 적셔놓고 시작하더라.
그렇게 거의 1년 정도 지내다가, 상황이 확 변하게된 사건들이 몇개 있음.
3편에 계속.
[출처] 25살에 첫경험한 이야기 2 - 그 이후로 몇번 더 한 이야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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