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였던 그녀 (1부)
처음으로 글 쓴다..
허접해도 이해 바람..
난 유부남 그녀는 싱글일때 알게 되었다.
몸은 여리여리한 슬렌더... 내가 좋아하는 체형에 까불거리는 성격까지 아주 맘에 든다.
일도 잘하고 머리도 똑똑한 그녀..
같이 일주일 간 해외로 출장 갈 일이 생겼고,
우린 그렇게 친해지게 되었다.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티키타카가 잘 맞는 친구였다.
출장지에서는 술이 꽐라가 되어 호텔방에 같이 있었지만..
다른 동료 2명도 있어서 아무 일 없이 출장이 끝났다.
출장이 끝날 즈음에는 가벼운 섹드립과 매너 스킨십도 오가는 사이로 발전하였다.
그렇게 그냥 끝나기는 아쉽고..
한국 와서 같이 술도 한잔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그런 애틋한(?) 사이로 잘 지냈다.
그러다 그녀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남자3 여자3이 함께하는 술자리가 생겼고,
그녀도 함께하게 되었다.
모임에 인원들이 서로 좀 어색하기도 했고,
빈 속에 하이볼을 마셨는데 금방 취했다.
이 친구가 파하는 분위기에 갑자기 훅 취해 버렸고 나는 데려다주기 위해 내 차로 이동을 했다.
늦은 시간이라 대리도 잘 안 잡히고,
차는 추웠다.
정신을 못 차리는 그녀를 깨우며 다독여줬다.
서로 결혼을 한 상태이기에 술은 취했지만 조심스러웠다.
그렇게 힘들어하는 그녀를 보니 무릎을 쓰다듬어주다가 얼굴을 쓰다듬게 되고..
등을 쓰다듬으며 손을 잡았다.
모든 것이 자연스러웠고 시간이 멈췄으면 했다..
우린 그렇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되었다.
그 순간 너무 행복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팬티 위를 사랑스럽게 애무하고 있었고,
그녀 또한 한 손은 내 허리에 다른 한 손은 내 바지 위에서 소중이를 어루만져 주었다.
가슴이 뛰고 서로의 흥분한 신음 소리가 차 안에 울려퍼졌다.
진도를 나가려는 찰라에..
눈치없는 대리기사가 도착해버렸다..
하아.. 우리의 첫 에피소드는 이렇게 끝이 나버렸다.
다음 날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똑같은 일상을 보내며 서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우리는 조금 더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출처] 회사 동료였던 그녀 (1부)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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