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잔을거두어가주오[인연]
섹스도 영통도 마친후
나는 뭐지 이거.,..? 라고 생각했다.
이상황이 지나고 나니 드는 생각이 왜? 였다.
묻고 싶었지만. 미소뛴 아내 얼굴에 참아..진지함을 묻히고 싶지 않았다.
아내는 천진난만 한 표정으로 헤헤 거리며 섹스중 나눈 카톡 대화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얘 잼있찌?? 나 흥분 됐어 느낀거 같아.! 더하고 시퍼~~"
들리지도 않았다.. 뭔소리를 하든.. 나는
내 머리속에는 .
왜?? 좋았지?? 왜 ?? 흥분된거지?? 아내 얼굴도 봤던 ?
왜 발기가 이렇게 쉽게 된거지?연락처도 알자나? 뭐지 뭐지 뭐지?
이런 생각 들로 머리가 어질어질 복잡 한 나에게
한번더 하자고 어리 광 피우는 아내 였다.
어색한 나의 미소 뛴 얼굴 표정을 느끼며 힘이 없다 핑계 되며 샤워 하겠다고 도망 쳤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고 잠시 거실에 앉아 영화 틀고 맥주라도 마셔야 겠다 싶어 준비 하고 있었는데.
방문사이로 아내가.. 핸폰을 들고 자위하는게 보였고.
눈물이 났다..내 인생에 이렇게 심각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눈물이 났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고 우리는 모임에 나가기로 되어있어.
시간 맞춰 모임에 참석했다.
어제의 일들 을 뒤로 한채. 늘 같은 모습 으로 사이 좋은 부부로 ~
몇시간이 지났을까 한참을 떠들썩 하게 서로의 안부와 이야기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많이들 취기가 올라온 후에.
쫑이 날때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부부와 2차를 가게되었다.
노래도 부르고 신나게 놀다. 더 마시면 기절 하겠다 싶을때
아내와 상대 아내의 대화가 들렸다. 초반 부터 뭐가 그리 좋아서 계속 부부관계 얘기만 하더니.
섹스 얘기였다. 상대 아내 의 리액션이 커지고 갑작스레 주제가 부부관계로 돌변 했다.
상대 아내 : "아니 오빠 진짜 5년넘게 안했어??" [ 난 이말에 왜.. 화가 났었는지 모르지만 화가 치밀어 올랐다.]
모임 친구 : " 진짜? ?? 너 미친거야??
아내 : 그래도 어제 했어~~~~ 좋았어~~데헷?
속으로 에라이 ~ 섹스 안하믄 죄냐! 화가 올라 오기 시작했고. 정도 를 조절할 능력을 잃은 나였다.
어 어제 했지 존나 변태같이!`~~ 전부 전부 전부 상대 부부에게 얘기 했다.
어때 ㅅㅂ ! !!!!!!!!!!!!!!!!!
상대 아내: 깔깔깔 언니 좋았겠따~~~ [ 어??? 뭐래 ]
모임 친구: 가끔 그런거 해줘야해 변태 스럽게 ~ 솔직히 결혼생활 10년 넘음 아무것도 없이 섹스 하기 힘들지~! [ 므래 이 미친자식]
아내 : 나도 그런 일이 가능 할지 몰랐잖아. 근데 해보니까 좋드라~
뭐지? 왜 내가 이상한 넘인거지? 왜 내가 대화에 빠지는 거지??
상대부부 는 자신들의 썰을 신나게 이야기 했고. 맞아 그때 그랬어~좋았어.
아내는 취기가 어디로 갔는지 신나고 초롱초롱 하게 리액션 하며 웃으며 듣고 있었다.
그렇게 웃고 떠들고 나는 있는듯 없는듯 하하 후후 만 하고 대화에 끼지 않은채.
상대아내 가 내 옆으로 왔다
팔짱을끼며 "어때 언니? 화나????"
아내: 음~~ 내가 질투 해야하는고?? 하며 모임친구 팔짱을 ...
모임친구 : 그래가 되긋나~~!
상대아내 가 내 무릎에 올라타 뒤돌아 보며 아내에게 물었다. 이거는??
나: 야 내려와 무거워.
아내 : 남푠~ 질투나?? 하며 똑같이.. 상대 아내 처럼 행동 했다.
상대 아내 : 오빠 화내 겠다 꺄르르르 하며 내려왔고 아내도 이내 내려와 꺄르르 떨었다.
나: 응? 화는 무슨 애써 어색한 표정이 느껴지는 얼굴을 쳐 하며 말했다.
상대 부부 는 이런짓 을 하며 나와 아내의 성향이 뭔지 알려 준다고 깝치고 있었다.
이상한 단어 쳐 써가며 한참을 3명이서 꺄르르 파르르 하다
주말에 스크린 이나 가자 ~ 하며 쫑을 냈고
주말 약속 펑크 내자!! 라는 나의 의견은 무시 된채..
스크린 으로 향했다.
스크린 을 치면서도 이전 주제 에서 벗어나지 않고 대화를 했고. 그날은 나도 웃고 떠들며 아~~ 그렇꾸나~~ 를 반복한후,
상대부부 집으로 술이나 한잔 하기로 했다.
술판이 벌어지고. 또 이상한 단어들이 튀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맨정신인데.. 계속...
얼굴이 뜨겁다 정도가 되었을 무렵. 섹스 경험담을 털어내며~ 음담패설을 주고 받고 를 하다.
상대아내 : 우린 가끔 하거든 이런거~~
상대부부가 스킨쉽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와 나는 그 모습을 영화 명장면 을 보듯 뚫어 져라 보고 있었다.
내눈은 보일까 보이려나?? 를 찾아 해매고 있었고...............
아내는 내품에 들어 오려고 계속 들이댔다,
[ 안보여 ㅅㅂ 안보인다고.. 내속마음 이였다..]
그렇게 결국 내 앞으로 들어온 아내의 였다
아내도 뜨거워진 몸뚱이 를 내몸에 붙히고는 상대부부를 구경중 이였다.
몇분 지나 상대부부가 우리와 같은 자세를 하고는 서로 응시하는 구도가 되었다.
상대부부 가 귓속말로 무언가 얘기 하고는.
상대 아내가 남편의 웃통을 벗기고. 바지를 내려기 시작했다.
내 품에 안겨있는 아내의 심장 고동소리가 엄청나게 들리고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아내손은 내손을 자기 가슴에 올려 놓았고.
내눈은 이미 상대아내 가 벗기 를 기다리며. 무성의 하게 아내 가슴을 주물럭 하고있었다.
모임친구는 팬티와 양말만 남은채 벗겨 졌고. 순식간에 상대 아내도.
브라와 팬티 양말 만 남아있었다.
이때부터 내심장도 두근두근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아내: 여보 왜이렇게 두근두근해?
나: 여보도 그래~
하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슬슬 서로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잠시 멈추었을때 상대부부 와 눈이 마주쳤다.
가만히 앉아 우리를 지켜 보는 민망 스럽고 창피함에 나는 머쓱했고.
아내는 벗은 옷가지로 가슴을 가릴뿐..
하하하 하며 서로 웃었고. 뭔가 후련 섭섭?? 한 느낌이였다.
상대부부가 속옷만 걸친 상태로 한잔해~
하며 같이 머쓱해 했고. 우리도 머쓱해 하며 한잔해~ 하며 목을 축였다.
------------[어제 적어 놓고.. 저장을 해놓았네요.저녁에 이어서 써보도록 할게요...]-------------
[출처] 이잔을거두어가주오[인연]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8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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