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파티에서 만난 그녀

때는 2017년 겨울
내친구 장사꾼의 생일파티를 위한 날이었어
(힘이 쎄서 장사꾼이라 하겠음)
장사꾼과 그의 여자친구의 주최로 레지던스라고 해야하나?
암튼 모텔보단 좀 더 좋은 숙박업소에서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어
왜 음식이랑 술 가져다 놓고 먹고 마시고 노는거 있자나
장사꾼과 나를 포함한 남자셋이 가기로 했고
장사꾼의 여자친구가 친구 두명을 부르기로 했어
그땐 여자친구가 없던 시절이라 내심 기대를 했지
사실 여자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보단 이쁜 여자들이랑 오랜만에 술마시고 놀겠네 라는 생각
장사꾼의 여자친구가 XX대 무용과를 나왔는데 대학교친구들을 부른다길래 쾌재를 불렀지
남자들은 입실시간부터 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준비를 했어
코스트코에서 이것저것 사서 준비하고 술도 와인이랑 소주 맥주 등등
저녁6시쯤 장사꾼의 여자친구와 여자1이 왔는데
대대대실망... ㅅㅂ 기대한 내가 바보지 라고 생각했어
여자2는 일끝나고 조금 늦게 온다는 말에
오늘 그냥 술이나 재밌게 조지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파티를 시작했지
슬슬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여자2가 방에 들어왔는데
육감적인 몸매와 꽤나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여자가 들어왔어
키는 167~8정도에 딱 보기 좋을 육덕진 몸매였고 엉덩이도 예술이고 가슴도 컸어 한 D 정도 됐었던듯
얼굴은 완전 고양이상인데 좀 차가운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
어떻게 해볼 생각은 크게 없었지만 어쨋든 이쁜 여자랑 술마시고 놀면 좋으니 나이스를 속으로 외쳤지
그렇게 본격적으로 술자리가 시작되고 정말 분위기가 꺄르르 꺄르르 하며
재밌는 술자리 분위기로 텐션이 올라왔어
술기운도 꽤나 오르고 서로 가벼운 터치를 하는 장난도 하면서 여러 게임도 했지
특히 여자2와 내가 서로 게임에 많이 걸려서 약간 수위가 있는 벌칙도 몇번 했었어
내 친구들이 나랑 그녀를 푸시해 주는 느낌이 살짝 들었어
그러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취해서 방에서 경기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어. 뒤에 내 이름도 써져있는 그런 운동복
(나랑 내 친구들 세명은 같은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레지던스에서 자고 다음날 같이 동호회 운동하러 가자는 생각에 운동복도 다 챙겨왔음)
그렇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텐션업되는 술자리가 이어졌지
정말 가벼운 성적인 대화도 오갔지만 그리 수위가 높진 않았어
술마시면 내가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인데
그곳 레지던스 화장실이 거실에 있는게 아니라 방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였어
그래서 화장실에 가려면 거실>방>화장실 이렇게 가야되는 구조
내가 몇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한번은 내가 볼일보고 나오는데 여자2가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임
난 화장실 쓰려는 건지 알고 '들어가' 라고 했는데
갑자기 내 주니어를 손으로 움켜쥐는데 당연히 난 깜짝 놀랐지
그래도 놀란티 안내고 '왜이래' 라고 했는데
그 순간 날 침대에 밀치고서는 침대아래에 무릎을 꿇고 내 바지를 확 내리더니 입으로 쫙쫙 빨아주는거야
진짜 흡입력이 장난 아니었고 남자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아는 것처럼 느껴졌어
와 이거 진짜 선수인데?
엄청난 황홀감이 들었어 오늘 처음 보는, 그것도 엄청난 육덕에 얼굴도 이쁜 여자가???
술기운도 꽤나 올라왔고 혼미해지고 천국같은 기분이 들었지
난 싸버리고 싶은 생각에 아래를 주시하며 집중하면서 상황을 즐기고 있었어
그리 오래는 아니었어 한 5분정도 지났을까
두명의 남여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걸 이상하게 생각한 장사꾼의 여자친구가 방문을 확 열고 들어왔지
문을 잠그지 않았던게 실수였어
난 성급히 바지를 올렸지만 당연히 그 상황을 모를리 없었지
장사꾼의 여자친구는 지금 뭐하는 거냐며 화를 냈는데 내 친구 장사꾼이 잘 달래주고 해서 여차저차 술자리가 다시 이어졌어
술자리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12시쯤 되어서 여자들은 집에 가는 분위기가 되었어
왜 그랬는지 내가 여자1, 여자2를 같이 배웅하게 되었어. 여자1이 먼저 택시를 타고 갔고 또 다른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어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여자2가 내 패딩품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날 안았어
(패딩지퍼를 잠그지 않아서 패딩안쪽으로 팔을 감싸면서 내 품속에 들어왔어)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 재밌게 놀았다라며 스스로 뿌듯해 하며 택시를 태워서
'그래 잘 들어가고~' 하는데 그녀가
'오빠 안타?'
'어 어 어 타야지 타야지 ' 하면서 나도 어리버리 까면서 나도 택시에 탔지
난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온다는 생각에 아 ㅅㅂ 택시비 날렸네 이생각하고 있었어
한 20분을 달렸을까 어디 빌라촌같은곳에서 내렸는데
(난 그때까지도 여자2가 자취하는지 몰랐어)
들어가서 같이 맥주를 마시자는거야
그때 알았지
아 오늘 신이 주신 날이구나
대충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랑 과자 사고 방에 들어갔지
완전 원룸이었는데 무슨 남자 대학생 자취방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
가구나 집기들이 이쁘거나 아기자기하지 않고 그냥 필요한 것만 딱딱 있는 느낌
그냥 이렇게 사는 구나 하고 식탁도 없는 바닥에서 맥주는 들이키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지
2시쯤 되었을까
'오빠 이제 자자'라고 하며 침대로 가더니 옆으로 누웠어
술도 많이 마시고 좀 피곤했지만 이런것들은 내 성욕을 누르기엔 한참 모자랐어
내가 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뒤돌아 있는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슬슬 손가락을 사용했어
다 순서가 있듯 먼저 그녀의 위를 공략하고 다음으로는 아래로 내려왔지
뭐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그녀도 전혀 거부하지 않았어
아니 오히려 여우의 꼬리에 내가 넘어왔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이미 풀ㅂㄱ된 내 주니어를 감추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녀의 ㅇㄷㅇ에 비볐지 아주 열심히
그렇게 ㅇㅁ를 열심히 하고 그녀의 아랫도리가 흥건해 졌을때 그녀를 내쪽으로 돌려
ㄱㅅ을 빨아줬어 내가 여태 경험했던 여자중 가장 이쁘고 또 컸고 뽀얀 속살을 가졌어
내가 이렇게 완벽한 ㄱㅅ을 언제 또 빨아보겠어 라는 생각에 정말 최선을 다했어
내 얼굴을 그녀의 아래로 가져갔는데 그녀의 아래에서 정말 냄새가 하나도 안났어
이정도로 냄새가 전혀 안나는 여자는 처음이었어 ㄱㅅ과 마찬가지로 아랫부분도 정말
너무도 이뻐보였고 냄새도 안나 내가 가진 모든 스킬을 동원해 입으로 해줬지
나의 노고를 알아 차렸나 이제 그녀가 내 주니어를 입으로 해줬어
몇시간 전에도 느꼈지만 정말 입으로 잘하더라고
밖에 있는 가로등이 방을 살짝 비추면서 그녀가 빠는 실루엣과 얼굴이 약간만 보이는데 정말 미치겠는거야
하긴 이 몸매에 이 얼굴에 남자를 많이 안만났으면 거짓말이지 라고 혼자 생각하며
난 최선을 다해 이 순간을 즐겼지
모든 ㅇㅁ가 끝나고 이제 본게임 타임이 왔어
엄청난 ㅅㅅ 스킬을 가지진 않았지만 난 이미 그녀의 외모에 취해
그녀와 ㅅ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대견히 여기며 오늘을 길이길이 기억하겠노라 생각하며
내가 아는 모든 체위를 시전하며 스킬풀하게 그녀를 만족시켜줬어
물론 그녀가 만족한것보다 난 몇배나 만족했을꺼야
그렇게 황홀했던 1타임이 끝나고 30분 정도 쉬었나
내가 또 언제 이런 여자랑 해보겠냐 라고 생각하며
선잠든 그녀를 손가락ㅇㅁ로 깨웠어
거부하지 않은 그녀는 나와 함께 2차전에 돌입했고
2차전 또한 1차전 못지 않은 게임을 했어
그렇게 2차전이 끝나고 체력이 끝난 둘은 그자리에 넉다운이 되어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잠이 들었지
난 원래 술을 마시면 깊게 잠을 못자는 타입인데 그래서 6시반쯤 깼던거 같아
그녀가 술에 깨면 나랑 또 안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찌질)
또 손가락ㅇㅁ로 그녀를 일으켰지
내 손가락 기술에 흥분해 버린 그녀는 눈을 뜨며 내가 주니어를 입으로 가져다 대자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어. 그러던중
'오빠 나랑 사귈래?'
....
약간의 정적후
....
'아니다' 라며 자문자답을 한 그녀는
계속해서 입으로 내 주니어를 곧추 세워 줬어
그러고는 또 훌륭한 3게임을 클리어 했지
3게임이 끝난뒤 그녀는 반탈진해 잠이 들었고
난 몰래 그녀 핸드폰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어 번호를 갈취(?) 했어
오전에 동호회 운동이 있어 그녀에게 쿨한척 인사하며 나와
택시를 타고 체육관으로 가서 어제 그 친구들을 만나 내 무용담을 들려줬지
(그 당시에는 원나잇 하는 여자가 약간 무섭기도 하고 나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전혀 말하지 않았던 게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어
그때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사귀었더라면
맨날맨날 자취방에서 미친듯이 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그녀 핸드폰 번호를 저장한 나는 카톡사진을 보며 ㅈㅇ도 때때로 즐기며 시간을 보내왔어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났을까 평일 저녁8시쯤
그녀에게서 카톡이 왔어
'오빠 뭐해?'
---재밌으면 2편 올릴게요---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