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시골에서 작은엄마

12년전 고1때 일이다
할머니 집이 시골집이라 명절때 다 모이면
잘 공간이 부족해서 나포함 남자들은 거실에서 잤음
알다시피 고1이면 숨만쉬어도 발기되는 시절임
어른들 다 취해서 자고있을때
나는 딸친건 아니고 바지살짝내려서 주물거리다가
잠들어버린거임 ㅡㅡ
그러다가 깼는데 누군가 내 자지를 빨고있었다
심장박동이 느껴질정도로 놀랬는데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였고 내가 깨니까
작은엄마는 그대로 방으로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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