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때 쓰리썸으로 아다 뗀 썰
100프로 실화임. 난 17살 때 독립을 했음.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집에 돈이 없어서 대학교 근처 고시원에서 살았음. 장실, 샤워실 공용이며 잠만 잘 수 있는 달에 8만원짜리였음. 2월 달에 독립을 했는데 돈이 어디있겠음. 바로 아르바이트를 찾았지.
대학교 근처라 알바할 곳은 많았지만 시간대며 미성년자여서 거르다 보니 이틀 내내 알바를 찾고있었음. 그러다가 마감 하루 남은 전단지 알바가 있는거임. 요일은 금토, 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이었음. 대충 계산 때려봐도 평일에 공부하고 놀고 주말에 잠깐 알바하는걸로 월세 내고 생활비도 되겠는거임.
전화하니까 바로 와도 된다네? 바로 갔는데 키 작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는 알바생이 카운터에 있길래 알바보러 왔다고 하니까 자리에 앉으라더라. 앉아서 둘러보는데 손님이 1도 없음. 근데 알바생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면접을 보길래 ?.? 이랬는데 알고봤더니 사장이더라. 되게 어려보였다고 이빨 털었는데 20살이라고 하더라. 나도 17살인거 밝히고 어쩌고 저쩌고 알바하기로 합의가 됐음.
장사를 1월에 오픈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전단지 돌려서 홍보한다고 그러더라. 일단 갠적으로는 여기가 2층인데 엘베가 없고 시설도 그닥이였어서 이 돈이면 다른 곳 간단 마인드임. 아무튼 간에 금욜날 보기로 하고 금욜날 출근을 해서 일 배우고 바로 투입했음. 시간 금방가더라. 하지만 여전히 손님은 없었음.
9시가 되어서 퇴근하려니까 혹시 술 마실 줄 아냐 묻는거임. 몇 번 먹어봤다 하니까 술 마실꺼냐 묻더라. 단 둘이 먹는 줄 알고 뭐 이런저런 얘기하려나보다 하고 그냥 ㅇㅋ했는데 동업하는 친구랑 같이 먹는거라더라 ㅇㅇ 근데 동업인데 코빼기도 안 보였던게 함정. 동업한 친구가 치킨 포장해왔더라. 근데 이 사람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숏컷녀였음. 키도 177정도 되어보였음.
암튼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슬슬 야한얘기를 하게 되는거임. 아 둘 다 배구했었는데 키작녀는 키가 안 커서 배구 그만두고 탁구 하다가 그만두고 나처럼 17살부터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가게 오픈한거라더라. 키큰녀는 18살까지 배구했는데 경기도 못 뛰고 그래서 그만두고 자퇴하고 같이 알바하다가 동업하게 됐다더라.
야한 얘기는 뭐냐면 키작녀가 바닷가 놀러갔었을 때인데 공용 샤워실같은 곳 있잖아. 중딩 때 자지가 너무 궁금해가지고 남자 샤워실에 들어가서 자지 존나 구경했다고 그러는거임. 어떻게 안 걸렸냐니까 남자로 오해 많이 받는다고 거기서 아무도 뭐라 안 했다고 그러더라. 근데 자세히 보면 여자같기는 한데 웬만해선 남자같음. 그렇다고 막 존나 못생기고 그런건 아니고 둘 다 귀엽게 생김.
키큰녀도 하나 있었음. 장실이 너무 급했는데 여자 쪽은 너무 오래걸리니까 남자화장실에서 볼 일 본 적이 있다는데 들어갔다 나가면서 자지 10개는 봤다고 그러더라고. 그러다 나한테 자지 커지면 느낌이 다르냐 묻더라. 그리곤 둘이서 나한테 '야동은 어디서 보냐, 한국 일본 미국이냐, 자위는 일주일에 몇 번 하냐, 언제 자위 처음해 봤냐, 자위하면 느낌 어떠냐, 섹스 해봤냐(아다라고 함), 발기 전 후 몇센치냐' 점점 수위 세게 묻는거임.
그러다 담배타임이 됐고 난 오줌을 누러 갔음. 아 화장실 공용일 정도로 시설이 그닥임. 근데 더 웃긴건 변기 칸 구분이 없이 대변기 소변기가 그냥 같이 있음. 변기에 앉으면 소변 옆모습이 보이는 그런 구조라고 보면 됨. 근데 이 두 명도 따라 들어오는거임. 오줌쌀꺼라고 하니까 같이 담배피는거 아니었냐길래 여기서 피는 줄은 몰랐다고 했음.
근데 둘 다 안 나가고 담뱃불 붙이길래 오줌 급하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그냥 보라는거임. 그래서 그냥 볼 일 시원하게 보는데 키작녀가 내 바로 옆에 오더니 내 자지 슥 보고 엄지척 해주더라. 근데 아다인 난 여자가 내 자지를 보는거에 급꼴려서 발기가 되더라고. 그러자 키작녀가 "야 얘 발기한다" 라고 키큰녀한티 얘기하니까 자기도 구경한다고 내 양 옆에 이 두 명이 섰음.
반응 괜찮으면 2탄
[출처] 17살 때 쓰리썸으로 아다 뗀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9971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5.10 | 17살 때 쓰리썸으로 아다 뗀 썰-2탄 (38) |
2 | 2024.05.05 | 현재글 17살 때 쓰리썸으로 아다 뗀 썰 (49)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