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했을때 맛본 여사친과 사귈때의 썰2
얼큰하게 취해서 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던 여사친과 짧게 사귀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경험의 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일본여행에서 맛보기만 해보았던 난 술을 같이 먹었던 동생에게 듣고 꼴렸던 그걸 해보기 위해 일본 돈키호테에서 사온 도구들을 모두 챙겨들고 여(사)친의 아파트로 향했음. 일본에서야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수족갑에 재갈까지 채우고 섹스하긴했지만 또 하자고 말하기엔 좀 쫄리는 느낌이 없지않았음. 구속플이라는게 일반적인것도 아녔고 심지어 난 발페티쉬까지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좀 후달리는?그런 기분이 있었거든 항상. 그러기 위해선 뭐다? 술을 오지게 마시면 다 된다~~ 그래서 소주를 여섯병인가 여덟병인가 사갔음. 여(사)친한텐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다 해놔서 얘가 족발을 배달시켜뒀고, 우린 족발을 식사겸 안주겸 하면서 술을 먹기 시작했음.
전부터 말했다시피 여(사)친도 술을 잘먹는편이지만 항상 나보단 못마셔서 내가 챙겨주었고 그게 얘한테 호감이 되서 사귀게 된 거임. 그래서 난 자신이 있었지 오늘의 계획이. 근데 얘가 ㅈㄴ 멀쩡하게 잘버티네? 사온 소주는 바닥 나고 있는데 말투도 취한 말투가 아니고..술을 너무 적게 사왔나 싶었는데 더 사오긴 귀찮았기에 소주를 다 비운뒤 여(사)친이 집에 먹다 남겨둔 예거나 마시자고 했음. 이거 마셔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통 에너지음료타서 예거밤 만들어먹지 그냥 먹기엔 감기약맛나서 샷으로 잘 안먹거든. 난 걍 샷으로 먹자 함 그래야 혈중알코올 수치가 올라가고 취하지않겠음?
반병 조금 안되게 남아있던 예거를 반쯤 마셨을 때 여(사)친이 담배피고 오자해서 밖으로 나갔고, 담배를 피면서 얘기를 좀 나누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엘베를 탔을 때 여(사)친은 드디어 힘들어하는 내색을 하더라고. 집에 들어와서 다시 마시던 예거를 같이 비우다가 여(사)친에게 해보고싶은거 있어서 일본서 산 도구 가져왔다고 말해봤음. 여(사)친은 아 그때 그 수갑? 이러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쳐다보며 해보고싶은건 또 머래~하면서 되물었음. 난 그때 덜덜이에도 넣을 건전지도 다 껴서왔다고만 말하면서 너 묶고 덜덜이 써보려고 라고만 말했음. 여(사)친은 웃으면서 대단하네~하더니 그럼 방으로 들가까?라고 함.
먹던걸 다 내비두고 바로 여(사)친의 침대방으로 같이 들어갔음. 내가 갔고 온 도구들을 꺼내려고 가방을 뒤적거리고 있을 때 여(사)친은 침대에 누워서 으아아앙하면서 기지개를 피고 있더라. 난 먼저 여(사)친에게 작동이 잘되는 덜덜이를 보여주면서 이거봐라~하곤 진동소리가 나고있는 덜덜이를 흔들어보였음. 여(사)친은 덜덜이에 손을 데보더니 진동이 생각보다 쎄다면서 버튼을 눌러보며 구경하기 시작했음. 난 그런 여(사)친 옆에 누워서 덜덜이를 탐색하는 여(사)친을 보고 있다가 여(사)친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가슴을 조물조물하기 시작했음. 그리곤 여(사)친 귀에 대고 이따 찌찌먹게 티 벗어줘라고 속삭이듯이 말함. 여(사)친은 아 뭐야~하면서 웃더니 아라떠하곤 티를 벗기위해 몸을 일으켰음.
티셔츠와 브라를 모두 벗은 여(사)친은 몰캉한 가슴을 드러낸채로 다시 누웠음. 난 일본에서 사온 도구들을 모두 침대위로 가져온 뒤 여(사)친에게 엎드리라고 했음. 침대에 엎드린 여(사)친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발목에 족갑을 채웠음. 일본에서는 손목과 발목의 구속구를 모아 묶기 위해 호텔가운의 허리끈을 썼지만 여(사)친의 집에는 마땅한게 떠오르지않아서 난 집에서 잘 쓰지않는 검은색 넥타이를 가져왔음. 넥타이로 수족갑을 모아 묶고서 여(사)친에게 괜찮은것 같냐고 물어보니 여(사)친은 손과 발을 휘적거려보더니 일본때랑 똑같은듯?이라고 함. 묶여있는 여(사)친의 모습과 묶인 부위를 확인하며 꼼지락거린 여(사)친의 발가락들을 보기만 했는데도 벌써 내 자지가 커지고 있었음. 난 이제 재갈을 쥐고 여(사)친에게 물리기 위해 얼굴로 다가갔는데, 여(사)친이 갑자기 아 나 그거 안할래하면서 뻐팅기는거임. 일본에서도 재갈풀어줄때 싫은티내서 담부턴 안할거같은 느낌이긴했는데 어쩔꺼임 손발묶여있어서 내맴인데ㅋ
난 저번처럼 타이트하게 안조이겠다 타이르면서 회유해보려고도 했는데 아픈거도 별로고 침대에 침흘리기 싫다면서 계속 도리도리하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재갈을 물려버리기 위해 여(사)친의 볼을 움켜쥐었음. 야아아앗!!하면서 반항하는데 이거마저도 개꼴리더라. 뭐 저항은 이미 손발이 묶여있어서 별 의미없었고, 난 재갈을 저번보다 조금 느슨하게 채웠음. 여(사)친은 인상을 쓰고 날 노려보면서 머라 우어우엄거리더라. 난 아 쳐다보는게 무서워서 눈도 가려야겠다하곤 여(사)친이 잘때 쓰는 수면안대를 씌워줌. 이제 일본에서 사온건 덜덜이만 남은 상황 난 덜덜이의 전원을 켰음. 그리곤 +버튼을 눌러서 진동이 가장 강하게 해놓고 덜덜이를 여(사)친의 가랑이 사이에 갖다 댔음. 덜덜이가 닿자마자 여(사)친의 몸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음. 재갈이 물려있는 입에서는 덜덜이마냥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신음인듯 울부짖는듯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수갑이 채워진 손은 주먹을 꽉 쥐었으며 수갑과 이어 묶여 있던 발에선 펴있던 발가락들이 오므라들었음. 난 한손으로 덜덜이를 여(사)친이 입고 있는 반바지의 보지부분에 밀착시켜놓고 다른손으로는 여(사)친의 살살 쓰다듬기도 하고 손가락을 튕겨 딱밤때리듯이 꼭지를 쳐보기도 했음. 진짜 꼭지 딱밤 칠때마다 여(사)친이 몸부림치는데 내 자지도 움찔하면서 쿠퍼액이 나오는거 같더라.
꼭지를 괴롭혀주기도하고 이뻐해주기도 하면서 있다가 난 늘 그래왔던것 처럼 여(사)친의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음. 덜덜이 덕분에 간간히 꼼질거리는 발가락 사이를 핥으면서 나도 많이 흥분돼었음. 당장이라도 박아버리고 싶을 정도였는데 일단 내 목적은 따로 있었기에 참았음. 난 계속 덜덜이를 여(사)친의 보지쪽에 비비고 있는채로 여(사)친에게 말했음. 내가 해보고 싶었던거 있다고 했잖아 그건 너 이렇게 묶어두고 나 나가서 놀다와보려고 헤헷 이러면서 장난스럽게 얘기했음. 근데 생각보다 여(사)친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더라고.. 막 발광떨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냥 막힌입으로 신음소리만 내보내고 있길래 살짝 아쉬웠음. 근데 나가려고 보니깐 덜덜이를 고정시킬걸 안갖고왔던거임 있어도 어떻게 그 동생처럼 보지에 덜덜이가 계속 닿아있게 고정시킬지도 몰랐음. 결국 난 방에서 뭐 없나 살짝 훑어보다가 깔끔히 포기하고 여(사)친에게 말했음. 나 그럼 이제 나갔다 올게 잘 쉬고 있어 하고
난 여(사)친의 침실을 나와서 현관문에서 신발신는소리를 내곤 도어락을 해제한뒤 현관문을 열었다가 닫았음. 진짜로 방치해두고 나가는걸 원한건 아니고 그런 상황을 만들고 묶인 여(사)친을 조용히 감상하려는게 찐목적이었거든. 난 조용히 다시 신발을 벗고 살금살금 최대한 소리를 죽여가며 여(사)친 침실문턱으로 이동했음. 여(사)친은 내가 나간걸 확인하려는듯이 날 부르는듯한 소리를 재갈이 문 입으로 내고있었음. 여(사)친이 내는 소리가 멈추자 집안에는 덜덜이가 내는 진동소리와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만 나더라. 내가 진짜 나갔다고 생각했는지 여(사)친은 그제서야 손을 움직이면서 묶인걸 풀려고 시도하더라고 막 끙끙대가면서 손가락을 수갑의 찍찍이 있는곳까지 닿았을땐 살짝 식겁하기도했음 풀어버리는줄 알고 수갑쪽이 안되니까 수갑과 족갑을 이어묶은 넥타이를 만지작 대면서 또 끙끙 거리더라. 근데 내가 넥타이를 ㅈㄴ 꽉 묶어놨거든 얘가 매듭에는 손이 닿길래 풀려고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만져보더라고 그렇게 한참을 넥타이 매듭이랑 씨름을 하더니 갑자기 므아아아악하면서 소리지르곤 몸을 바둥거리더라ㅋㅋㅋㅋ아 ㅈㄴ 원하던 그림이어서 개좋았음. 묶인곳을 엄청 움직여대는데 힘이들어가있는게 한눈에 있을정도로 떨림이 보였고, 재갈이 물린 입이 있던 침대 시트의 군데군데는 둥그렇게 침자국들이 생겨 있었음. 소리를 지르던 여(사)친의 입에도 여전히 침이 흥건하게 흐르고 있었음.
재갈로 막혀있는 입으로 소릴 질러대면 몸부림을 치면서 묶인걸 풀어내려고 했던 여(사)친은 갑자기 소리지르는걸 멈추더니 막 흐느끼기 시작하더라. 몸이 옆으로 세워져서 여(사)친의 가슴과 얼굴이 내쪽을 보여지고 있었는데 안대 아랫부분이 젖어가는게 보이더라고. 우는건 예상 못했었는데 아 풀어줘야되나 하고 고민하는데 얘가 울음소리를 샤우팅하듯이 하면서 또 몸부림 쳐대니깐 그게 또 내 변태적인 곳을 자극시켜서 고민이 쏙 들어감. 여(사)친 이마의 머리카락들이 땀으로 젖는게 보일만큼 오래 구경하다가 도저히 흥분을 못참겠어서 살살 바지를 내리고 묶인 채 몸부림을 치는 여(사)친을 보면서 자지를 잡고 흔들었음. 근데 내가 자위를 하는거에 인기척을 느꼈는지 여(사)친이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곤 울부짖더라고. 난 들켰음을 직감하고 오 아직 못풀었네? 하면서 능글맞게 여(사)친에게 다가갔음. 그러니깐 여(사)친은 몸부림을 멈추고 묶인 몸을 늘어트리면서 막 흐느끼며 웅얼거리더라고. 난 자위하려고 빼둔 자지를 그대로 여(사)친 발가락위에 올리곤 비벼대면서 니 묶인거 풀라고 애쓰는게 ㅈㄴ 야해서 흥분된거 참느라 빡셌당이라고 말했는데 발을 내 자지에서 치우면서 땡깡피는 애마냥 침대위에서 몸부림을 막 치는거임
난 이러면 안풀어줄꺼야 라고 했는데 그래도 격한 몸짓과 울부짖음은 멈추지 않았음. 그래서 난 여(사)친의 등에 살짝 올라타듯이 앉아서 움직임을 제지하면서 계속 진동을 내느라 처음보다 강도가 약해져 있는 덜덜이를 여(사)친의 보지쪽에 갖다대고 발바닥을 손으로 팍팍쳐댔는데, 아직 힘이 남아있는지 몸을 튕겨대서 나도 말타는거마냥 튕겨지더라고. 난 다시 덜덜이를 더 여(사)친의 보지쪽에 비벼댔음. 근데 덜덜이의 파워가 영 시원치 않아서 난 덜덜이를 치우고 손으로 해주기위해 여(사)친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버렸음. 손가락으로 쓰다듬어보니 흥건했다가 마르면서 끈적하게 남아있는듯한 그런 상태더라고. 덜덜이 고정을 안한게 불찰이었던것 같음. 난 우선 여(사)친의 가랑이를 벌리곤 손끝으로 클리토리스 쪽을 살살 때리듯이 쳐봤음. 여(사)친이 고개를 저으면서 우으으음 거리고 있길래 좀 더 쳐봤더니 몸을 뒤집어서 보지를 숨기려하더라. 그래서 다시 보지를 보이게 몸을 돌리고선 이번에는 혀 끝으로 살살살 클리토리스를 핥아줬음. 우흐흠하는 소릴 내더니 힘이 빡 들어가 있던 몸이 좀 느슨해지더라.
난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다가 다시 손끝으로 클리토리스를 다시 살살 때리듯이 쳤음. 그러면 얜 다시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몸을 뒤집어 보지를 침대에 붙이려하곤 하더라. 그럼 또 다시 뒤집어서 혀로 핥아주고 그러다 다시 손끝으로 치고 반복을 하다가 보지를 드러내게 자세를 바꿨을때 핥아주지 않고 손끝으로 치니깐 여(사)친의 반응이 조금 더 격렬해서 보기 좋았음. 그렇게 괴롭히듯 여(사)친이를 맛보다가 아까 발바닥에 자지를 올렸을때 내팽겨져서 하지 못한걸 이어하기위해 다시 여(사)친의 발 쪽으로가서 선 뒤 발가락위에 내 자지를 올렸음. 그러고선 내꺼 발가락으로 만져줘라고 했더니 엄지발가락이랑 검지 발가락 사이로 엄첨 힘줘서 꼬집는거임. 난 개따가워서 아아아악하면서 발을 내 자지에서 떼내고 침대에서 살짝 떨어졌음. 여(사)친은 재갈 물린 입으로 웅얼거리면 역정을 냈는데 나한테 변태새끼라며 욕을 하는것 같았음. 난 자지 꼬집은게 괘씸하다 생각해서 묶인 발 한쪽을 잡은 뒤 손바닥으로 여(사)친의 발바닥을 세게 내리쳤음. 대여섯대 치니깐 몸부림쳐대던 하얀피부의 여(사)친 발바닥이 붉게 달아올랐고 난 그곳을 혀로 간질이듯이 살살 핥아댔음. 그러면 여(사)친은 간지러운지 울음반웃음반인 소리를 내며 발가락들을 움직여댔고, 그러다 다시 발바닥을 손으로 때리면서 붉게 달아오르게했음. 세번째 반복이었을때즘에는 발바닥을 때릴 타이밍에 발을 계속 움직여대서 아예 양쪽 엄지발가락을 꽉 모아 잡은 뒤에 발바닥을 때려댔고, 그대로 엄지발가락들을 모아잡은채로 살살 발바닥을 핥기도 했음. 이러고서는 다시 발가락위에 내 자지를 올려놓고 처음에 했던 요구를 다시 반복했더니, 이젠 순순히 내 자지를 발가락으로 딱 알맞게 비벼주었음. 여(사)친의 발가락에 쓰담 받다가 한발을 발에 싸 버리고 난 휴지를 갖고와서 발에 묻은 내 정액들을 싸악 닦아냈음.
한발을 빼서 찾아온 현자타임에 난 살짝 숨을 고르며 여(사)친의 옆에 걸터 앉아 여전히 구속된채 떨린 숨을 쉬는 여(사)친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묶여있는 여(사)친의 모습을 감상했음. 그러다 수족갑을 이어묶었던 넥타이를 풀어버린 뒤 그대로 여(사)친의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후배위하기 좋은 자세로 만들고 아직 단단해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발기상태를 유지중인 자지를 여(사)친의 보지에 꽂아 넣었음. 삽입이 되자 여(사)친은 우흐흡하며 얕은 신음소리를 내었고, 난 자지를 완전히 발기시키기 위해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였음. 자지가 꼿꼿해졌을때 난 조금씩 박아넣는 속도와 강도를 높여갔고, 여(사)친의 비명소리도 조금씩 격렬해지기 시작함. 뒤로 박아넣으면서 간간히 여(사)친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촥촥 때렸는데 그럴때마다 여(사)친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우으읍~!거리는게 너무 보기 좋았음.
뒤로 신나게 박다가 앞으로 하기위해 여(사)친을 뒤집었는데, 재갈이 물린 입 주변은 침을 엄청 흘려댔는지 빤딱빤딱했고 눈물이 흐르면서 화장이 지워진 길이 볼 군데군데 나 있었음. 여(사)친은 침을 삼키느라 목을 꿀떡거리고 코를 크게 숨을 쉬어 댔음. 그런 여(사)친도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목에 가볍게 입맞춤을 했고 윗입술에도 입을 대고 쮸웁해서 빨아 당겼다 놓기도했음. 그런 뒤 여(사)친의 발목을 교차시켜 내 목뒤로 걸고서 다시 삽입하여 섹스를 이어갔음. 느리지만 허리에 힘을 세게 주면서 강하게 박다가 자세가 영 불편해서 그냥 손에 다리 하나씩 잡고 다리를 들어올린 뒤에 하체와 침대반동을 이용해가며 다시 박아댔음. 이 자세에서 좀 빠르게 하다보니 쌀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얼른 빼서 여(사)친의 배에 싸버리는거로 마무리했음.
다시 한번 여(사)친에게 묻은 내 정액들을 닦아준뒤 안대부터 벗겨줬는데 눈이 많이 풀려 있었음. 거친 숨을 뱉고 있는 여(사)친의 입에 물린 재갈을 풀자마자 씨발새끼야 이거 빨리 다 풀어라며 바로 쌍욕이 날아와 박히더라. 수갑을 푸는 와중에도 다음부턴 니가 하자는거 안한다 개같은 새끼야라며 욕을 이어했고, 수갑이 풀리자마자 주먹쥐고 내 가슴 팍이랑 배 어깨 등등을 때려대더라. 난 계속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러면서 맞고 있을 수밖에 없었고 여(사)친은 도구들을 집어서 다 던지더니 다 갖다버리고 꺼지라면서 날 쫓아내듯이 밀어냈음. 머 일단 옷 주섬주섬 주서 입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기분 풀어주려했는데 ㅈㄴ 화나 있어서 일단 여(사)친집에서 나와서 대리타고 집으로 갔음.
다음 날 톡으로 계속 미안하다하고 전화로도 사과하고 해서 내 사과는 받아주었고, 앞으로는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의 섹스는 절대 안하기로 약속을 함. 이후로는 여(사)친을 묶어서 관계를 갖는 날은 한번도 없었고, 평범한 섹스만 하면서 보냈음.
결국 이 여(사)친이랑은 헤어지게 됐는데 워낙 얘가 집착도 심했고 의심도 많아서 정신적으로 좀 스트레스를 받게 되서, 그냥 좋게 힘든점 이야기하면서 헤어지게 됐음. 뭐 매번 하는 섹스가 질리기도 해서 헤어진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술은 같이 마실정도로 좋게 끝나서 가끔 한번씩 하기도함.
그래도 내가 먹어본 여자들 중에서 반응 하나만큼은 기똥차게 꼴렸던 애였음
긴 글 읽느라 눈 아팠을텐데 땡큐요
[출처] 취했을때 맛본 여사친과 사귈때의 썰2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1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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