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1)
다들 잘지내지?!
나 네임드 가구나서 쎔네일 사진도 바뀌었는데
다들 잘 봐쥬길 바라면서,,!(땡스투 관리쟈님,,!)
또 참지 못하던 내가 얼마전에 벌인 일을 알려주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그 예전에 내가 박혔던,, 시아버지 친구 가구집 있는 그 지역임) 친구가 갑자기 남편이랑 싸워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보고 나도 허겁지겁 나오게 됨
결혼하면 손님 눈치 안보고 싸우나 다들..?
저렇게 될까봐 나도 집에 손님 들이기 싫당..
여튼 의도치 않은 시간이 생긴 나는 제발로 가구집에 찾아가서 한번더 박아주세용 이런 발칙한 생각도 잠시 하다가
뭐할지 모르겠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다리가 아파서 어느 카페에 갔지
들어가보니 그냥 평범하게 생긴 카페인데
예전에 프랜차이즈 하다 망했나봐 몇 몇 의자는 아직도 그 의자를 쓰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등받이가 조금 높이 있는 구석자리에 앉아서 커피 쪼로롭 하면서 남편한테는 어차피 자고간댔으니,,, 어디서 뭐하지 싶었음
커피 맛도 좋고 그냥 커피 시키면 콩빵 같은걸 주는 곳이어서
암냠냠 혼자 먹고 있었지
그러다 의식의 흐름대로 이런 살짝 외진 동네에 있는 카페는 얼마정도 하며 돈은 잘 벌까? 이런 생각이 들게 됨
요즘 노후에 대한 생각이 계속 나거든 ㅋㅋㅋㅋㅋ 사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여튼 그러다가 뭐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너무 잠이와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누가 저기요 하길래 순간 너무 놀래서
헉?! 뭐 이런 소리를 냈음 나도 귀에서 내가 무슨 소리를 내나 의심이 들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떤 중년의 남자분이 나를 깨우는데 나보고 많이 피곤하냐고 물어봐서 네..그렇네요 하니까
이거 드시라고 ㅋㅋ 커피 한잔을 더 주는거임
그래서 내가 고맙습니다 근데 누구세요? 이랬는데
아 여기 주인입니다~ 하심 ㅋㅋㅋㅋㅋㅋ
아까는 그냥 알바생이었는데 자는 사이에 사장이 왔나봄
여튼 나도 잘 받아서 쫍쫍 먹다가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 길에 카운터 들러서 감사합니다~하니까
편하게 있으시라고 괜찮다고 하심
그러다 폰 보고 있는데 근처로 이리저리 청소 하시더니
친구분 기다리세요? 물어봐서 아 그런건 아니구
근처 놀러왔다가 어디갈지 보고 있다고 하니까
여기를요? 놀러 왜? 하길래 아 그러게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함
상황 설명하기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 볼건 없는데
어디 어디 가보라고 말은 몇 개 해주더라고
딱히 갈생각은 없었는데 지도에 몇 개 저장은 함 ㅋㅋㅋ
연못 근처에 하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쁜데가 있는데
거기는 아침에 물안개가 이쁘다고 해서
아 아침이요? 아 그렇구나 하니까
하룻밤 주무시고 여기 아침에 택시 타면 된대서
일단 알겠어요 고마워요 함 ㅋㅋㅋㅋㅋㅋ
이런 분들 특징이 하나 물꼬를 틀면 계속 알려줘서 ㅋㅋㅋㅋ
이야기하다가 전화 오는척 하구 전화 받으러 잠시 나감 ㅋㅋㅋ
오죽하면 이어폰 끼고 통화하는척 했겠냐구,,
전화하는척 밖에 보면서 그냥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 사람한테 한번 그냥 박혀볼까 생각도 들고
아침까지 박히면서 있다가 연못인지 거기 가서
아침에 뭐 할지 이 상상을 하는데 좀 다리가 꼬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
내가 들어가서 이리저리 폰 보다가 자리를 카운터 근처로 옮김
충전 핑계대고 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몇 살이냐고 물어봐서 25살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잘 모르시더라 ㅋㅋㅋㅋ 더 낮출걸(?)
사장님은 40대 후반에 조금 까무잡잡이 스타일
운동은 꽤 하신거같은데 왜냐면 그 나이 치고는
뭔가 오버핏에 반바지 같은거 잘 안입는거 같았거둔
사장님은 결혼 하셨어요? 하니까 한번 갔다왔어요~ 하면서
아들이 군대에 있다네? 이혼 하고도 그냥 아들은 가끔 본대
내가 아들이랑 나이 비슷하겠다 하니까 비슷하다면서
내 아들 잘생겼는데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더라고
무쌍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음 그렇네요 하니까
우리 아들 소개해줄까요? 물어봐서 내가
좋은데 이 지역이 아니라 너무 멀어서요 ㅎㅎㅎ
전 장거리 안해요 하니까 아쉽네~ 하심 ㅋ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뭔가 섹스하고 싶으면 팬티부터 벗나봐..
화장실 갔다온다 하고 그때 치마 입고 있었는데
가서 팬티 벗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사장한테 가서
사장님 오늘 저랑 저녁 먹으실래요? 하니까
저녁? 뭐요? 해서
아 저 오늘 심심한데 ㅎㅎㅎ 맛집이나 소개해주세여 하니까
잠시 고민하더니 아 그럼 셔터 내려야겠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치우시더니 나보고 문만 닫고 오겠다고 잠시 나가있으래서 알겠다고 하니까 문 닫고 나오심 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택시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낯선 사람이랑 즉흥여행 하는거 같아서 설렌대
오리고기 같은거 구워먹는 집이었는데
아 생각보다 넘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소주 세병을 마심 아 물론 사장님 2.3 나 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2차 가려는데 나보고 자고 갈거면 숙소나 잡으라고
그래서 내가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다가
아니 잠시 잠만 잘건데 그냥 재워주면 안되요?
하니까 우리집 좁아 안돼 하길래
아 뭐야 하니까 알겠다거 함 ㅋㅋㅋㅋㅋㅋ
2차로 뭐 마실까 하다가 그냥 맥주나 시원한거 먹고 싶다했는데
그냥 우리 카페로 갈래요? 어차피 오늘 문닫아서 괜찮다고
그래서 다시 카페로 감 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카페 위에 사장님 집이었음
안에 불켜놓으면 안되니까 ㅋㅋㅋㅋ
사람들 안다닐때 뒷문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앉아있었음
소품으로 조그만한 조명 하나 있어서 그거 켜고
앉아있으니까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주고
커피 내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자친구 있다 했는데
나보고 대뜸 아니 겁도 없다고
다 늙은 사람이랑 이렇게 맥주를 다 마시고
그래서 내가 가만히 있으면 사장님이 개이득일걸요? 하니까
그건 맞지 함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결국 성격이 안맞아서 이혼했지만
어떻게 한 사람만 보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이해한다함
내가 치마에 위에 나시 그리고 가디건 입고 있었는데
에어컨 틀면 실외기 돌아가니까 좀 선선하기도 해서
굳이 안틀고 있는데 맥주 먹고 나니까 또 더워서
가디건을 벗었음 ㅋㅋㅋㅋㅋ
나 보더니 가슴이 좀 있네? 하더라고
그래서 당연히 있죠 여자잖아요 하니까
자기도 운동해서 큰데 그래도 자기보단 큰거 같다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화장실 간다고 잠시 화장실 가서
브라도 벗고 ㅋㅋㅋㅋㅋ 입도 한번 헹구고 나옴
그러고 쩍벌하고 있는 사장님 무릎에 앉음
이 여자가 하면서 엉덩이 쪽을 잡길래
내가 사장님 손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 집어넣어줬는데
귀에대고 나 아까 오리고기 먹을때부터 노팬티였어요 하니까
바로 옷을 벗기심 ㅋㅋㅋㅋㅋㅋ
치마만 입은 채로 티는 벗겨졌고 무릎에 앉힌 채로
뒤에서 가슴 만지면서 키스했는데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만 들리고
카페 중앙에 테이블에서 쪽쪽대고 있으니
굉장히 난감하면서 야릇했고
카페 입구랑 창문은 블라인드 쳐져 있어서
누가 보는 걱정은 없었지
사장도 나랑 키스하다가 옷 벗으려 하길래 내가 벗겼는데
두툼한 느낌이라 좋았음 ㅎㅎㅎㅎ
목이랑 귀 애무해주니까 좋아하심 ㅋㅋㅋㅋㅋ
그러다 마주보게 앉히고 가슴 애무해주는데
좀 해본 솜씨인가,, 잘하시도랑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요즘은 큰 손이 내 몸을 압박하면서 하능게 좋더라??
그렇게 갈비뼈 부서지듯 가슴을 애무하던 사장님 바지를 벗겼는데 거기가 좀 희한하게 생겼더라고
내가 그래서 보다말고 조명 들어서 사장님 거기에 갖다대니까
뭘 그렇게까지 보냐면서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수술하셨다 함 ㅋㅋㅋㅋㅋ꾼한테 걸린듯
입으로 해주기 시작하는데 자기도 흥분했는지
입이 터지기 시작하더라 ㅋㅋㅋㅋㅋ
너 언제부터 나랑 하고싶었어? 하면서
사실 카페에 씨씨티비가 있는데 자기가 보는거
자기는 볼일있어서 다른데 갔다가 돌아오눈길에
내가 있는거 보고 그냥 궁금해서 와봤다는데
어차피 자기가 마감한다해서ㅋㅋㅋㅋㅋㅋ알게모야
그럼 우리 지금 이런것도 다 찍혀요? 하니까
꺼놨다면서 휴대폰으로 보여쥬더라 ㅋㅋㅋㅋ
꺼졌겠..지??
입으로 막 해주다가 갑자기 나보고 일어나라 하더니
치마를 벗기고 테이블에 눕히는데
그 알지? 카페 테이블 보면 위에 유리로 되어있잖슴
갑자기 차가워서 내가 몸을 쪼그리니까
하 미친듯이 꼴리네 하면서 다리를 벌리더니
손으로 내 밑을 공략하시더라굼
땀도 조금 나고 막 들썩 거리니까 붙어있는 등이 떨어지면서
뿜뿜 소리나는데 ㅋㅋㅋㅋㅋ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아예 얼굴을 박고 이제 애무를 하심 ㅋㅋㅋㅋㅋ
물이 조금씩 나오니까 츄릅소리가 나고
내가 그렇게 있는 채로 박히기 시작했는데
여튼 그 고츄 수술한사람 느낌이 조금 달랐음 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움직이고 이게 처음 그 귀두,, 부분이 커서 그런가
그 드라이버 뒷부분이 내 밑으로 들어오는 느낌?
내가 하악 하면서 사장님 얼굴을 봤는데
상당히 즐겁게 박고 계셔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한 그런게 있음 ㅋㅋㅋㅋㅋㅋ
나를 들어올리더니 뒤집고 ㅋㅋㅋㅋㅋㅋㅋ
상체만 테이블에 눕히고 졸지에 ㄱ자가 된 나 뒤에서
열심히 집어넣고 박아대심 ㅋㅋㅋㅋㅋㅋ
소리 내가 너무 크게 내면 안될 것 같아서
조금씩 소리 내니까 괜찮다고 해서
한번 엄청 소리 크게냄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끝까지 들어오는 느낌이라 ㅋㅋㅋㅋㅋ
나도 상당히 흥분되고 만족함 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갑자기 일어섰는데
서로 한 5초 정적이 와서 내가 음.. 하고 있다가
저기 카운터로 갈래요? 하니까
조용히 데려가심
내가 카운터에 기대서 사장이 뒤에서 박는데
내가 막 사장님 하,, 더 세게 박아주세요 하 하니까
엄청 크게 샤우팅을 하시더니 열심히 박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움찔움찔 하길래
그대로 돌아서 무릎꿇고 사장님 거기 입으로 해주니까
아 미치겠네 하면서 입에 넣은채로 왔다갔다 하는데
자기가 이제 쌀거같다고 내 머리를 치우려 하길래
내가 끄덕끄덕 하니까 하.. 이러면서
입에다가 싸심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카운터 밑에 기대서 앉고 사장님도 카운터 잡고
헉헉 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넘 웃겨서 웃음 ㅋㅋㅋㅋ
오늘 자고갈거지? 하길래 응 하니까
그럼 위에 집이니까 치우고 위로 올라가자 하심
테이블에 땀이랑 엉클어진거 치우고 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옷 입고 뒷문으로 나와 2층 사장님 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도 없이 왜그랬냐 싶지만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련다,,
다음편도 쓰러올겡 ㅋㅋㅋㅋㅋㅋ
[출처]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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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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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5.31 |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2) (81) |
2 | 2024.05.30 | 현재글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1)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