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2)

ㅋㅋㅋㅋㅋ이어서 쓸게용
서로 엉켜붙고 집에 올라왔는데
외관이 별로인것 치고는 집이 잘 꾸며져 있는거임
근데 카페는 왜 그모양이실까,,,,?
(글 보고 있나 사장님,,?)
사장님이 자는 방 있고 헬스하는 운동 방 하나
게임하는 방 하나 뭐 이렇게 있던데
나름 잘 꾸며 놓으셨움 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게 샤워 같이 하공 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준 티셔츠 하나 입고 같이 티비를 봄
티비보는데 계속 자기 고츄를 만지작 하길래
원래 그렇게 혼자 잘 만져요? 하니까
이렇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지다가 기분 좋으면
혼자 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 맞나요? 다들 그래?
그러다 내가 손으로 만져주는데
계속 좋아하면서 와 진짜 안믿기네 하면서
손님인데 와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까 카페에 있을때야 손님이지
지금은 그냥 헌팅한 여자라고 생각하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했움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보고 오늘 하루만 나 하자는 대로 할수있녜
막 무리하게는 안할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에요 이상한거 시키려구요?
하니까 그런건 아닌데 케미가 잘맞을거라고 ㅋㅋㅋㅋ
나보고 잠시 기다리라더니 자기 방으로 가더니
어떤 옷을 들고나오는데 앞치마였음
나보고 옷 다 벗고 입어보라는거
조금 난해하지만 입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앞만 가리고 있으니까 뒤가 트여있는데 ㅋㅋㅋㅋㅋ
나보고 주방으로 가라 하더니 손 씻고 있으라는거야
갑자기 나를 뒤에서 끌어안더니
이름이 뭐라했지? 물어봐서 하나라고 하니까
오늘 하루만 일일 알바 하는거야 하면서
상황극을 하자는데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하자는거 ㅋㅋㅋㅋㅋㅋ
좀 안내키고 빨리 좀 박아줬으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쿨타임이 필요했나봄
갑자기 상황극 시작을 함
하나야 설거지 다하고 이리 잠시 와볼래?
네 사장님
손 씻고 사장 있는 곳으로 감
오늘 생일이지? 그래도 오래 일했는데 선물은 줘야지 하면서
무슨 박스를 건네는데
우와 뭐에요? 하고 열었더니
바이브레이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읭? 하면서 쳐다보니까
집에가서 열어보라니깐 하면서
나를 갑자기 들쳐 업더니 침대에 엎어서 고양이 자세를 시킨다음에 갑자기 넣더라고
앞으로 너 나 말 안들으면 이거 틀어놓고 하루종일 일시킬거야 하는데 굉장히 난감했음 ㅋㅋㅋㅋㅋㅋ
바이브레이터 예전에 호기심으로 한번 사보고
혼자하는건 재미없고 띠동갑 남친 잠시 만났을때
헬스장에서 끼고 있던거 말고는 ㅋㅋㅋㅋㅋ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끼게 될줄이야...
나보고 설거지 마저 해야지? 하길래 네..하면서
주방으로 갔는데
설거지하는거 뒤에서 지켜보다가 단계를 세게 하는데
밑에서 누가 바람 넣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
그 스크류바 넣는 느낌이었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리 막 오므리면서 신음 소리 내니까
왜? 설거지 힘들어? 하면서
앞치마 사이로 손이 들어오면서 뒤에서 가슴을 만지는데
사장님한테 이러지 마세요 하니까
갑자기 아 못참겠다 하더니 앞치마를 풀고 다 벗김
그리고 나를 또 들고 침대로 다시 가더니 다리를 벌리거
바이브레이터를 뺐는데 내께 묻어있는걸 보고
촉촉하게 잘 젖었네 하면서 바로 박아대심
상황극 재밌냐고 물어봐서 음.. 그닥?
저는 그냥 빨리 박히고 싶었는데요? 하니까
엄청 웃으면서 지금 하고 있잖아 이년아 하면서
열심히 빠르게 박아대심
박으면서 물이 조금씩 나오니까 옆에 아까 내가 입던 옷으로 엉덩이 쪽을 깔고 다시 박는데
또 낯선 공간에서 아저씨들 물받이 된 생각에 나도 갑자기 넘 흥분해서 ㅋㅋㅋㅋㅋ
사장님 잠시 누워봐요 하면서 내가 위로 올라탐
끝까지 들어오는 느낌이 좋아서 신음 소리 막 내면서
아 좋아,, 아 넘 좋아 사장님꺼 너무 좋아 이러니까
오늘 내일 실컷 맛보고 가라면서
위에 있었는데도 나를 들고 박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엎드리고 뒤에서 박는데
사장님이 얼마나 멀리 사냐고 여기 자주 오냐고
자주는 안온다고 하니까 올때마다 찾아오라고
섹파 그게 별거냐고 그냥 몸 맞고 하면 서로 박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보겠다 하니까 아 싸겠다 하더니
등에 뿌려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누워서 조금 쉬다가 씻구
내일 아침에 연못 같이 보러가기로 해서
다벗은채로 잠듬
다음날 내가 6시쯤 깼는데 사장님 잘 자고 있길래
사장님꺼 요리 조리 만지면서 혀로 살랑살랑 하니까
사장도 자기꺼 만지작 하더니 깼어? 하면서
아침부터 박아달라고 하는거야? 해서 내가 응 하니까
일단 잠깨게 좀 빨아보래서 ㅋㅋㅋㅋㅋ 입으로 함
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자세가 69가 되어서
위에 올라타서 열심히 입으로 해주니까
나올거같다고 입에 싼다 해서 내가 움움 하니까
입에다가 하심 ㅋㅋㅋㅋㅋㅋ
원래 친구 집에서 입을 짧은 레깅스랑 위에 이너로 입는
끈나시 그리고 어제 입은 얇은 가디건 입구
신발은 어제 발아파서 편의점에서 산 삼선슬리퍼신구
사장님 차를 타고 연못으로 갔움
아침에 구경하는데 사진찍는 동호회처럼 보이는 몇 분 계셨고 의외로 조용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남편 전화 오길래 사장님한테 남친! 남친! 이러니까 가서 받고오라함 ㅋㅋㅋ
남편이 잘잤냐고 물어봐서 응 친구는 자고 나는 근처에 산책나왔엉 하니까 올라오기 귀찮으면 자기가 데리러가겠다고 해서
괜찮다고 앞에만 나와있으면 된다고 출발할 때 전화하기루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전화하다보면 좀 의도치 않게 어디로 가면서 전화하는 타입인데, 얼마 전화 안했는데 당황해서 그런지
사장님은 저 멀리 보이듯 안보이고 ㅋㅋㅋㅋ 나는 숲속으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나가려는데 어떤 카메라 주렁주렁 달고 있는
흡사 할아버지와도 같은 분이 나를 보더니
혼자왔어요? 하길래 아뇨 일행있는데 하니까
여기 배경으로 사진 한장 자기가 찍어줘도 되냐길래
네? 아니요 괜찮아요 ㅎㅎㅎ 하니까
아이 아쉬운데 지금 입고 있는 복장이랑 딱이라고 해서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ㅎ 하니까 알겠어요 함 ㅋㅋㅋㅋ
그러고 저 멀리 사장님 있는데로 갔는데
나보고 남친이 뭐래요? 해서 아 그냥 뭐하냐고 물어봤어요 ㅎㅎ 하니까 아 카페 사장이랑 눈맞아서 섹스 했다 하지 해서
내가 미쳤어요? ㅋㅋㅋㅋㅋ 하니까
엄청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구경하고 차로 왔는데 또 다른 장소 안다면서
거기 갔다가 집에 보내준다 해서 어딘데요? 하니까
갑자기 벨트를 풀더니 일단 이거좀 만져달라 함 ㅋㅋㅋㅋ
내가 한숨 쉬니까 싫어? 해서 아니애용 ㅎㅎ 하면서 만짐
조금 운전 하니까 강변이고 차 두 세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있는데 거기 차를 세우더니 나보고 잠시 내리라더니
자기가 조수석에 앉고 나보고 위로 올라타라는거ㅋㅋㅋㅋㅋ
나는 레깅스 주춤하다 속옷이랑 같이 내리고
상당히 불편한 자세로 위로 올라타서 하기 시작함
서커스도 아니구.. 내 몸이 반 접히는쥴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나도 순간 너무 느끼고 흥분되어서 신음 소리 내는데 차에서 하는거라 크게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내가 아 사장님 빨리 박아줘 하면서 막 소리치니까
조용히 해 하면서 또 박아대심 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뒤로 돌아서 바깥 풍경 보이게끔 하는데
아침부터 이게 뭐하나 싶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곳에서 박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오늘도 이루었도다 하면서 나름 뿌듯해함 ㅋㅋㅋㅋㅋ
나시 위로 가슴은 튀어나와있고 완전히 엉망인 모습으로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도 모르게 박히면서
열심히 소리를 질러댔구 ㅋㅋㅋㅋㅋ
아 싸겠다 하면서 나보고 잠시 나와보라더니
옆으로 빗겨서 자기 손으로 받아냄 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려서 옷 입구 그 강변 바로 위로 올라가려고
같이 가실래여? 하니까 자기는 여기 있겠다 해서
나만 살살 올라갔음
근데 그 강변 딱 올라가자마자 ㅋㅋㅋㅋㅋ
그 바로 밑에서 어떤 아저씨가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고
소리 안들렸겠지.. 싶어서 멀리서 한참을 쳐다봤는데
모르고 있어서 아 못들엇겠구나 싶었음 ㅋㅋㅋㅋ
그러다 호기심에 슬쩍 구경하러 가서
안녕하세여~하니까 화들짝 놀래면서
누구세요? 하길래
아 여기 그냥 운동하다가 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봤어요 하길래
아이고 놀래라 귀신인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
많이 하세용 하고 다시 갔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무지성으로 낚시하는 아저씨들 찾아가서
텐트에서 박히고 올까 생각두 함,, 헤헤 조만간..?
여튼 내가 잠시 돌고 온 사이 자고 있길래
일어나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기차역에 데려다 주심 ㅋㅋㅋㅋㅋ
자기 생각나면 또 연락해라고 아니 그냥 찾아와서 기다리라함
내가 알겠어요~ 하고 쿨하게 나옴 ㅋㅋㅋㅋㅋ
역 내려서 남편차타고 쪼잘쪼잘 이야기하면서 집 도착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고
갈수록 호기심이 많이 생기니,,
안들키는 선에선 나도 좀 열심히 돌아다녀야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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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생각보다 더 박히기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나란 사람,,!
다들 주말 잘 보내귱 ❤️
[출처]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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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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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5.31 | 현재글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2) (87) |
2 | 2024.05.30 | 미시의 일탈 - 카페 사장님이랑(1)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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