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꼬신 누나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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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7:16
저도 처음 가본곳이라 정말 그냥 나이트클럽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저도 두번밖에 가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말 이런데가 있나 싶을정도로 화려하더군요 ㅎㅎ
깜짝놀랜게 속칭 삐끼? 라고 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삼촌뻘-_-;;웨이터도 여성분들도 꽤 계시고 다들 어느정도 나이가 계신것
같은데.. 담당웨이터분이 붙으셨는데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하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 젊은사장님 냄비하나 끼고 갈때까지 확실하게 모시겠습니다" -_-;;;; 야광 명찰엔 재떨이 라는 닉네임이....ㅎ
친구놈이 오만원짜리 한장 찔러줬습니다. 90도로 인사하시길래 저희도 자리에 일어나서 90도로 인사했다능 -_-;;;;
룸을 잡으려 했지만 총알의 압박이;; 홀에서 간단하게 기본시켜놓고...(생각보다 비싸다능;;;) 게다가 처음 가본곳이라 그런지 모든게 새롭더군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자리잡자마자 목소리 걸쭉한 사회자?? DJ?? 분이 알수없는 멘트를 날리더군요...어리둥절해 있을찰나
비키니만 입고 머리에 이상한 꽃왕관 같은거 쓰고 날개달으신 다섯분의 아가씨ㅡㅡ;;; 춤을 추시드라구요...이게 뭔가~~
하고 넋놓고 보고있을때 갑자기 들이대는 재떨이 삼촌 ㅡㅡ;;; 귀에다가 아까보다 더 큰 샤우팅으로 "룸한번가자 삼촌"
ㅡㅡ친구랑 끌려가면서 시선은 무대의 무희들에게;;ㅠㅠ젠장.. 드디어 첫방에 입성했습죠...
아가씨로 보이는 두분이 (한분은 검정색 탑에 미니스커트.. 한분은 정장삘인데 미니스커트) 담배를 꼬나 무시면서 들어오는
저희들을 아래위로 훑더군요ㅡㅡ;;젠장 이기분은 뭐지하고 일단 앉아서 양주를 받아마셨습니다..ㅋ
"한잔 하세요 이거 비싼거에요" 이러면서 건내주는데..탑입으신분이 제 스탈이라는.....(머리 올렸을때 뒷목라인이 이쁜여자를
좋아한다능;;) 가볍게 받아마시고 친구도 가볍게 받아마시고...인사를 했습죠....
제가 나이를 물었는데..맞춰보라면서 ㅡㅡ생글생글웃는데 색기가 좔좔 흐르시는게... 끙끙동영상에서나 볼수있는 그 아가씨의
눈빛!! ㅋㅋㅋ잊을수없네요 ㅋㅋㅋ 나이를 계속맞춰보라면서ㅡㅡ무슨스무고개도 아니고 그냥 말하면 될것이지....ㅎ
여자들은 어리게 부를수록 좋아한단소릴 들었기에~~니네 23정도되지 우리가 오빠할게 이러면서 드립을 날렸습죠 ㅋㅋㅋ
그러자 완전 넘어가는 아가씨들 깔깔웃으면서 ...술양도 그렇고 테이블상태를 보니 많이 마시긴했드라구요...
알고보니 29살의 저희보다 누님들!! 게다가 친구 파트너는 돌싱!! ㅡㅡ흠...어째저째하다가 성인나이트 입성한지 30분만에
2차 가게됐다능 ㅎㅎ재떨이 삼촌 불러서 다시 팁 5만원 드리고..부축하고 끌고나왔다능 ㅎㅎ나이트 입구에 500원넣고 음주측
정하는 기계있어서 불어보니 친구능 괜찮드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친구차에 4명올라타서 조개구이집에 소주를 마시게 됐습니다...ㅎ 제파트너는 왠지 술집 아가씨 삘이났다능 ㅡㅡ;;
술못마셔서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글라스에 소주를 따라마시더라구요 ㅡㅡ;;; 이슬만 먹고 살게생겼는데;;; 자세히
보니 코도 높였고 눈도 텄고.. 완전 밭갈듯이 다 갈아버린거같다능... ㅡㅡ;; 딱 티나는대도 누난 하나도 안고쳤어 이러면서
콧소리 작렬하고 ㅡㅡ;; 얼굴을 완전 칼로 난도질을 해놨는데...참 어이가 없었다능 ㅎㅎㅎ
제가 풋살을 해서 믿을건 허벅지 밖에 없는데 거길 얼매나 쓰다듬는지 ㅡㅡ..누나 하지마요 하지마요..속으론 해..해..더 위로
ㅡㅡ;;; 저도 남자인지라...ㅎ 빠이삥한데라서 그런지 바다바람 맞으면서 먹는 조개구이 맛이 일품이드라구요 ㅋㅋㅋㅋㅋ
4병정도 비웠을까... 친구놈이 술이 꽐라가 됐는지..자꾸 조개조개조개 ㅡㅡ;;;;;; 노골적으로 ..ㅋㅋㅋㅋ이상한 랩하고...
어이상실이 돌싱누님은 어깨동무하고 식사라에 얹힌 조개에다가 오이고추를 쑤셔박고 있었다능 ㅡㅡ;;;;;;;;;;;;;;;;;;;;;;;;;;
제파트너누님은 완전 자지러지고ㅡㅡㅎ옆에서 저도 허허허...머쓱하더군요;;; 잘 어울린다고 오늘 부터 사겨라고 드립을
날렸습죠 ㅋㅋㅋ그렇게 2병정도 더마시고 자리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그때 정말 많이 친해졌다능 ㅋㅋㅋㅋ
친구놈은 술에 완전 젖어서 겨우걸으면서 형님들어간다~~이러면서 돌싱누님과 어깨동무하며 어디론가 사라지더군요--;;
나쁜새끼...
전 괜히 머쓱해서 누나 한잔 더할까요~~물었는데 ㅡㅡ;; 대뜸 자기집으로 가자능 겁니다....흠................
제가 괜히 미안한티좀 냈더니~~ㅁㅌ값굳고 좋잖아ㅡㅡ;;;;;;;;;;;;;;;;;;;;;;;;;;;;;;;; 네 좋았습니다...ㅋ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갔고..누님 집으로 들어갔습죠 ㅋㅋㅋㅋㅋ그후론 ㅡㅡ흠......
몸매가 아주 착하시드라구요...올림 머리를 풀어해치고 미친듯이 헤드벵잉 하시면서 위에서 찍어대시는데...
떡당시게가 된기분이었습니다ㅡㅡ;;;ㅎ 미주구리같이 생긴 여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는순간이었습죠 ㅋㅋㅋㅋ
아~~성인 나이트...괜찮았습니다.. 비록 마수걸이에 걸려 ㅇ나잇을 하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물이 좋았다능 ㅎㅎㅎㅎ
폰번호 교환했는데 구녕동서 하나 더 생긴듯해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아침에 문자로 오늘 해장술하자능 ㅎㅎㅎㅎ
술집다니는게 아니고ㅡㅡ;;골프케디였다능;;;ㅎ
양념장이 많은 그 누님 오늘도 만나러 갑니다!!ㅎ
[출처] 나이트에서 꼬신 누나랑 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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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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