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갔다 생긴 일

솔직히 믿던안믿던 상관없음
배낭여행을 갔음 독일에 머물때였는데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층마다 남녀 샤워실겸 화장실이 있는데 샤워실이 문이있긴한데
아래위 뚫려있고 잠그는 기능도 없는그런 문이였음
아래가 뚫려있는데 샤워하면 보통 뒤를보고하지않으니 당근 앞을 안보겠지
암튼 여자 샤워실쪽에서 샤워소리가 나서 나도 모르게 들어가씀
다행히 샤워하는 여자만있어서 들어가서 바닥에 엎드려서 훔쳐봄ㅋㅋ
진짜 살떨렸는데 재밌어서 다음날 아침 아웃할때 한번더 봄ㅋㅋ
사진은 안찍었음
그리고 걔네는 cctv가 복도에 잘없더라 그래서 가능했던거고 재밌긴한데
하아 내 스스로가 싫기도 함
본능을 못이기는건 나쁜건 아닌데
적어도 그런 범죄는 하기 시른데 언젠간 걸리거 같은데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고 관음증 치료라도 받고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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