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부부 ep.6 나이트클럽-1
마사지를 다녀온 그날 와이프는 집에 돌아오기 무섭게 잠에 곯아 떨어졌다.
아내가 자는 모습이 그날 따라 더 이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곤 흥분이 좀처럼 가시지 않은 탓인지 잠이 오지 않아 자는 아내의 반팔 티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고 내 자지를 아내 엉덩이에 부비다 시간은 기억나지 않지만 새벽 늦게야 나도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잠에서 먼저 깬 아내는 저를 깨우면서 정말 개운하게 잘잤다며 몸이 너무 가볍다고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그 뒤로 딱히 자극적인 사건은 없었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성인용품 샵에 놀러갔다가 성인용품 서너개를 구입해 귀국을 했다.
아내와 나는 한국으로 돌아와 내 취향에 대해 자주 밀도 있는 대화를 했고,
아내도 그에 맞춰 마음이 열린 건지 솔직하게 남편인 나에게 자신의 감정과 성적 취향 등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이야기 했던 것들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나 : 나는 니가 다른남자에 의해 흥분해서 눈이 뒤집히고 생식기에서 물이
줄줄새는 걸 보면 너무 흥분되고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반면 나는 그 외에 다른 여자에겐 1도 관심이 없다.
아무리 예쁜여자가 섹스하자해도 흥미가 없으니 안할거다,
니가 어떤 모습을 내 앞에서 보이든 나는 항상 사랑한다.
아내 : 내가 성감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예민하긴 한 듯해, 오빠만 좋다면,
우리 사랑이 전제가 되면 언제든 어떤 것이든 재밌게 즐기자.
처음에는 교수랑 일에 대해 나 믿고 아무 말 없이 마무리 지어주고 묻어준 오빠가
진짜 평생 내 사람이란게 확신이 생겼고, 오빠가 좋아한다니깐 싫지만 억지로 맞춰주려했어
그런데 나도 오빠랑 최근 이것 저것 해보면서 내 성감이 다른 여자들보다 예민하다는걸 알았고,
예전엔 몰랐는데 오빠에겐 많이 부끄럽지만 내가 수치스러운 상황,
예를 들면 공공장소에서 노팬티 노브라를 입는다던지,
오빠 앞에서 다른 남자 손에 놀아나며 흥분한다던지 하는 것에 굉장히 흥분을 느끼는 걸 알게 됬어.
둘은 오랜 이야기 끝에 이렇게 결론을 냈고, 같이 사랑하면서 이런 생활을 조금씩 즐겨나가기로 했다.
결혼 전부터 우리는 딩크족을 원했기에 원래 계획은 내가 정관 수술을 하려고 했었으나
내가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가질 일은 전혀 없었기에 나보다 아내가 루프 시술을 하면
언제 어떤 상황이든 따로 피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얼마 후 아내가 루프시술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 몇 달이 지나 오랜만에 군대에서 각별히 친했던 후임 동생을 만났다.
보통 군대에서 제대하고도 연락하자는 말은 사회에서 '다음에 밥 한끼 하자'는 말과 같은 상투적인 인삿말이지만
그 동생은 군대에 있을 때 나랑 자대 배치가 두 달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내가 상병 달고는 매일같이 일과 후에
부대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을 해서 그런지 내가 제대를 하고 지도 제대를 한 뒤에 바로 연락을 해와서
지금까지 간간이 만나서 술한잔도 하고 연락을 유지하는 그런 사이였다.
지금은 트레이너 겸 보디빌더로 생활하고 있는데 같은 남자로 만나면 의리도 있고 여러모로 참 좋은 동생이지만
그 녀석이 여자에 대해 말하는 걸 볼 때면 누구나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여자를 인간이 아니라 지 좆 집, 성욕 푸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놈이었다.
여튼 그 동생을 간만에 만나서 운동도 배울 겸 내가 다니는 동네 피트니스센터에서 같이 운동을 하는데..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지난번보다 몸도 커지고 근육도 선명하면서 혈관도 도드라진 것이 확연히 보였다.
군대에선 나보다 몸집이 작았는데, 스테로이드 힘이 대단하다 느꼈다.
동생은 대략 2년 정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고, 자기 회원들이나 sns상으론 스테로이드 사용자라는 걸 이야기
안하지만 나한텐 아주 자세히 '너도 해봐' 라는 듯이 유혹하면서 어떤 약물을 주당 xx ml 주사하고 이런걸 이야기했다.
하지만, 운동을 좋아하긴해도 취미생활 이상으론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그닥 끌리지 않고 근육에 감탄만 하다 운동이 끝났다.
그리곤 샤워를 하는데 태닝을 해서 몸도 검붉은 색에다, 왁싱을 해서 자지도 눈에 띄었다.
그 날은 동생이 발기한걸 보진 못했지만 군대에선 매일 같이 샤워를 했기에 발기한 걸 몇번 본 적이 있는데 '저게 들어가?,
한국인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 흉칙했다.
그렇게 운동을 끝내고 근처 막 유행하던 xx비어에서 가볍게 생맥을 한잔하다가 역시나
먼저 지가 PT회원들 따먹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했고, 그 중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 심지어 유부녀도 있다고 했다.
그걸 듣고는 갑자기 머릿속이 '번쩍'했다.
'이녀석한테 내 아내를?'
순간 동생의 거친 손이 아내의 뽀얀 젖가슴을 쥐어짜고
크고 흉측한 물건이 내 아내 생식기에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수가 빨리지고
혈류가 자지로 몰리며 쿠퍼액이 살짝나왔다.
동생과 만난 다음날 아내에게 동생을 만나 있었던 일과 동생이 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었고,
아내는 나에게 동생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며 조금 관심을 보였다.
아내가 동생에게 관심보이는 것을 보고 아내를 슬쩍 떠보았다.
나 : **아, 우리 첫 초대남으로 그 동생 부르는 건 어때?
아내 : 싫어,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 동생도 오빠 지인이잖아, 우리 부부가 지인들한테 이런 성향 가지고 있다는 거 드러내놓기는 좀 그래...
나 : 응.. ㅜㅜ, 아까 너 조금 관심있어 하는 눈치던데 그 동생이랑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
아내 : 음.. 뭐랄까 몸이야 오빠도 좋으니 크게 땡기지 않는데, 고추가 크다하니깐 얼마나 큰지 한번 보고싶긴하다
나 : 그럼 동생 일하는 헬스장 가서 PT받아볼래?? 동생이 내가 결혼한 것만 알지 결혼식장도
안오고 니 얼굴도 모르잖어, 그놈은 여자 PT회원 한번 따먹어보려고 혈안이 되있는 놈이라..
아내 : 아까 xxx(지역)에서 트레이너 한다고 하지 않았어?
나 : 응, 그렇지
아내 : 에이, 너무 멀어. 차타고 가는데만 한시간인데 한번 따먹히려고 그렇게 공들이는건 싫어 ㅋㅋ
나 : 응
하지만 여건도 맞지 않고, 아내가 우리 부부의 성적 취향을
지인들에게 드러내긴 꺼려해서 별 소득 없이 그날은 지나갔다.
그러다가 하루는 출근을 해서 오전에 회사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는데,
다른 부서에 있는 나와 비슷한 또래 젊은 직원들이 담배를 태우며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A : 야, 얼마전에 술먹고 xxx나이트 갔었는데 맨날 허탕만 치다가 그땐 맛있게 한그릇했다.
B : 와 씨발, 대박이네. 이쁘냐? 몸매는? 빨통은 어떤데?
A : 엉덩이도 적당하고 빨통도 자연산인거 같은데 죽이더라 뽀얀게.. 씨발년 ㅋㅋ 룸에서
그리 튕기더니 모텔가니깐 미쳐가지고 아랫도리 처 흔들면서 어휴~, 무튼 그날 완전 기 다 빨림
B : 야이 새끼야 나랑 같이 가야지, 좋은건 좀 나눠먹자
A : 어, 다음에 같이가서 내가 다먹은거나 처먹어~
.
.
.
그 대화를 듣고 담배를 피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아내를 나이트에??
후임동생이랑 같이 나이트에 가서 룸을 잡고 노는데, 자연스럽게 부킹녀로 아내가 들어온다??
동생은 여미새(여자에미친새끼)이기 때문에 내가 따로 바람을 잡지 않아도
우리가 나이트에서 룸을 잡고 아내가 부킹녀로 룸 안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알아서 이빨을 까서 모텔에 데려가겠지?
아내에게는 모르는척하면서 적당히 장단 맞춰주다가 같이 모텔로 가서 즐기라고 하면 될테고...
모든 계획이 내 머릿속에서 찰나의 시간에 정리되었다.
내가 직접 보는 것도 흥분이 많이 되겠지만.. 암컷인 아내를 다소 거친 수컷인 동생을 같은 방에 넣어 교미를 시켜놓고..
직접 보지 않은 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아.. 그걸로도 족하다.. 아니 더 흥분될 것 같다!! 세상사람들이 나와 아내에 대해 뭐라고 지껄이든..
우리만 좋고 우리만 행복하면 그만이다..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없다..
오히려 아내가 발정난 수컷들의 성욕을 풀어주잖아!! 씨발 해보자!!라고 최종 결론을 짓고는
그날 집에가서 아내에게 내 계획을 말했고, 아내는 '혹시 그 오빠가 나한테 정상적인 관계 말고 진짜 이상한거 하면 어떡해..',
'오빠 아는 동생이지만 오빠없이 둘이서만 관계가지려고 하는건 처음이라 조금 겁나.ㅜㅜ' 라며
처음이라 불안하고 긴장되는 감정을 나에게 토로했고, 나는 그 동생이 여자라는 존재를 완전 자신의 좆집,
성노리개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내에게 그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은 채
'동생에 대해 내가 잘 알아서 걱정할 필요도 없고, 모텔에 동생이랑 들어가면 몰래 나랑 통화를 걸어두고
내가 모텔 근처에 있다가 혹시라도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바로 가서 중단시키겠다'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물론 통화는 내가 직접 볼 수 없기에 청각으로나마 내가 흥분하기 위한 장치였다.
아내는 나의 안심시키는 말과 여러 감언이설을 듣고는 '진짜 오빠만 믿는다!!'며 계획에 동의를 했다.
[출처] 네토부부 ep.6 나이트클럽-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5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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