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일탈(1) 뜨거운 지하철 (수위: 약)(짧음)
일상에서 해본 여러 일탈 중 하나
매우 소소한거지만 그냥 급 생각나서 써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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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9호선 급행을 타고 가고 있었어
근데 알지?
9호선 급행,
하면 생각나는 미친듯한 혼잡도
사람들이 점점 밀려들어오더니 우리는 문쪽 코너에 서게 됐어
그리고 우리 바로 옆사람들은 우리한테 등을 지고 서있었어
즉, 우리를 둘러싸고 사람 벽이 생긴거지
나랑 남친은 마주 보고 서있었고
한참을 그 상태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심심함을 달래려고 남친한테 손을 뻗었어
자리가 진짜 좁아서 한손만 겨우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었어
손으로 남친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살짝 내리니까
이미 자지가 꼿꼿하게 서있는거지
그래서 팬티를 살짝 들추고 자지를 위로 꺼내서 만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엄지랑 검지로 요도쪽만 살짝 만지다가
사람들이 움직이지도 않고 내릴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아서 좀 더 과감하게 손을 썼어
귀두랑 기둥까지 쓰담쓰담해줬지
쿠퍼액이 자꾸 흐르면서 쓰담쓰담해주기 더 좋아지는거야
그래서 빠르게 위아래로 훑어줬어
그러다가 우리가 내려야 할 역이 다가왔어
그래서 하던걸 멈추고 팬티도 정리해주고
지퍼도 단추도 다 채워주고
내 손에 묻은 흔적은 남친 바지에 쓰ㅡ윽 닦아주고
우리 내릴 때 돼서 유유히 내렸어 ㅎㅎ
누가 본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짜릿함도 있었지만 우리는 끝까지 모르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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