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고삐 풀린녀1
중딩 때 일화만 올릴 생각이어서 그동안 익명으로 올렸었는데 이제 익명은 떼고 올릴까해요. 딱히 정보가 세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익명이면 같은 쓰니인걸 모를 것 같아서..
중학생 때부터 그런 경험을 하고 고딩 때는 1학년 때 이후로 제대로 된 관계를 안가지고 자위로도 풀리지 않는 성욕 때문에 상상력이 풍부해질 정도였어. 가끔은 학교 쌤들이랑 하는 상상도 하면서 성인이 되길 기다렸지
근데 막상 성인이 되고보니 남자랑 자고 다녀야지! 이런 생각은 안났어. 2년 동안 금욕하면서 섹스 생각이 점점 줄었던 모양임. 그랬던 나였는데 성인이 되던 해 3월에 친구랑 처음 클럽가서 만난 괜찮은 남자의 플러팅에 넘어가서 원나잇을 하고 난 후에 고삐가 풀려버렸어.
클럽에서 친구랑 술을 좀 마시고 나서 2대2 합석한거라 기억이 좀 뜨문뜨문함.
그나마 기억나는 건 나보다 6살 많았고 대학생이었던거? 얼굴은 훈훈? 그리고 입술이 예뻐서 눈이 갔던 기억이 있음. 운동도 하는지 팔뚝 굴곡? 근육이 옷 위로도 느껴지는 사람이었음. 그리고 연상미 때문에 넘어갔었던 것 같아.
클럽에서 합석하자길래 같이 놀다가 2차로 근처 술집으로 옮겨서 얘기하다보니 내 친구도 옆에 다른 남자랑 눈이 맞았는지 잘 놀길래 둘둘 찢어졌음.
나랑 그 오빠는 이미 클럽이랑 술집에서 스킨십이 있었던터라 모텔로 바로 갔음.
들어가자마자 키스하길래 나도 분위기 타서 바로 옷벗으면서 키스함.
침대에 다달아서 나 눕히고 애무해주던 오빠가 상의를 벗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몸이 진짜 좋았음. 술도 마셔서 정신 없는 와중에 봤는데 우락부락 하진 않고 나 운동 좀 해 느낌? 그래서 더 취향이었어.
둘다 씻지도 않은 상태라 보빨이랑 펠라는 건너뛰고 씹질로 예열시켜주는데 경험이 꽤 있는 것 같았어. 손가락 두개로 늘려서 씹질해주는데 정말 오랜만에 삽입한거라 많이 좁아졌는지 눈앞이 번뜩이는 것 같았음.
“하읏..!”
”오물오물 맛있게 먹네. 처음 아닌가봐?“
“아으읏,”
“ㅇㅇ이 엄청 민감하구나. 손으로 하는데도 자지러지네”
손가락으로 깊게 긁어주는 것 만으로도 입을 못 다물정도로 느끼고 있었고 그러다가 엉덩이에 경련이 일면서 가버림.
“이정도 풀었으면 충분하겠다”
이러더니 오빠가 바지를 벗자 자지가 퉁 튀어나오는데 남자 평균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평균보다 크다 생각이 들정도였고 지금의 나로써는 약간 버거울 수도 있겠다 싶은 크기여서 심장이 너무 뛰었어.
정상위 자세 잡고 콘돔끼고(러브젤 썼던 것 같음) 천천히 삽입하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능 갈라지는 감각이랑 꽉 차는 양감에 고개가 순간 뒤로 젖혀지면서 숨이
“읏.. 좀 좁긴한데 감도 좋네. 너 20살 맞아? 거의 다 힘들어하던데”
천천히 허리짓하는데 빠지기 직전까지 뒤로 갔다가 끝까지 넣길 반복하는데 넣을 때 마다 질내벽부터 클리까지 움찔 거리는게 느껴질 정도였어.
“끄흣…“
”와, 미친 존나 잘 먹네“
이러더니 내 양손목 잡고 스피드 올려서 박기 시작하는데 지스팟을 노릴 것도 없이 그냥 허리짓 할 때마다 건들여지니까 미치겠더라고. 그래서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오르가즘 느껴버릴 정도였어.
“앙,으,응,아-흣!”
“와 씹.. 쌀 뻔했어”
“하아…하..“
겨우 2번째 절정이었는데 초점 풀려서 눈이 모이고 아무 생각도 안날정도로 자극이 오는거임. 근데 유두까지 만지고 빨아주니까 나도모르게 다리로 오빠 허리를 감게되더라.
“좋아?”
“흐읏,좋아.. 하아앙!“
퍽퍽소리나게 박다가 나 가고 얼마 안있다가 오빠도 사정했어.
그 오빠는 이제 한번 간거라 바로 콘돔 갈아끼우고 자지로 구멍이랑 클리에 비비다가 쑤욱 하고 들어오는데 크기에 적응이 됐는지 아프진 않았음
내 다리를 자기 어깨에 올리고 허벅지 밀착해서 추삽질하는데 가뜩이나 끝까지 들어오는게 밀착까지 하니까 받아내는게 힘들고 척추쪽 정기부터 목까지 찌르르한게 이불만 꼭 쥐고 흔들리기만 함. 외설스러운 교접소리가 귀에 들리다가 절정에 가까워지니까 약간씩 웅웅 거리기 시작함.
여자들 제대로 느낄 때는 신음소리 이상해지기도 하잖아? 그래서 소리 참고 있었더니 머리에 피가 쏠려서 그런 것 같았어. 아무튼 그 상태였는데 그 오빠가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내 엉덩이가 살짝 들리게 됐고, 그대로 박아 넣다싶이 허리짓을 해서 거의 동시에 사정함.
나는 진짜 지쳐서 숨 몰아쉬고 있는데 오빠는 콘돔 갈아끼우고 다시 넣길래 내가 저질체력이 된 기분이었어.
넣고나서 나 일으키더니 마주보고 앉은 체위로 하면서 목덜미를 물고 빨아주는데 정신이 날아가는 것 같았음
서서히 오빠가 눕고 여상위 자세로 바꼈는데 힘든 와중에도 몸은 본능대로 위아래로 움직이더라.
“와ㅋㅋ… 너 지금.. 읏, 엄청 야한거 알아?”
그러몀서 오빠도 같이 쳐올리느라 몸을 가누기가 힘들더라고.
“아흑! 흣,ㅎ하응..!”
여상위로 절정 가고 둘다 힘들어서 누워서 쉼
쉬다가 언제 해봤냐길래 걍 고1 때 선배랑만 해봤다고 했어. 중학생 때 쌤이랑 해봤다고 어떻게 말하겠어. 가뜩이나 그 오빠는 고1도 빠르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오빠도 20살이랑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콘돔 하나를 집어들고 달랑달랑 흔들길래 헛웃음 지으면서 고개 끄덕였음.
엎드리라길래 아 뒤치기 하는구나 하고 자세 잡았는데 내 상체를 꾹 눌러서 머리를 침대에 묻게 하더라고. 그대로 문대다가 비집고 들어와서 박는데 배뇨감이 오길래 아 이거 더 불붙기 전에 가야겠다 싶었음.
“오빠 잠깐만..! 나 화장실 한번만 응?”
“왜?”
“나 느낌이 좀 이상해 응? 제발“
”알겠어“
이러더니 이 오빠가 그대로 늘 들쳐 안고 화장실로 가는거야
속으로 쌍욕하면서 제발 아니길 빌었음. 근데 역시나 화장실에서 내 손 뒤로 잡고 뒤치기 하는거야. 거의 반 울 듯이 소리 내면서 박히다가 머리가 짜르르 하는 느낌과 동시에 분출했음. 반반섞인 것 같았어. 오빠도 그 모습이 자극적이었는지 이전보다 빠르게 사정하더라
헉헉대면서 다리 풀리려는데 오빠가 뒤에서 껴앉아줘서 가까스로 서있었고 한참 있다가 오빠가 샤워기 틀더니 아무말 없이내 몸에 뿌려주더라.
분수가 처음도 아니고 생판 모르던 사람이라서 막 수치스럽진 않은데 그래도 약간 쪽팔린다? 같은 감정이 있었음.
그래서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 오빠가
“미안해, 내가 못 참았어”
“하.. 아냐 이렇게 된거 씻고 나가자”
“그래 내가 씻겨줄게“
씻어주는데 손길이 야하길래 살짝씩 움찍거렸어. 손이 슬금슬금내려가더니 보지를 만지듯 닦기 시작했고 뒤에 있는 오빠 자지가 점점 부풀어서 엉덩이랑 허리에 닿는게 느껴지더라고. 나도 손에 비누 묻혀서 오빠꺼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어.
서로 애무해주다가 내가 먼저 간 뒤에 갑자기 빠르게 비누거품 닦더니 나가자마자 물기 닦고 펠라 해달라길래 침대에 걸터 앉은 오빠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앉아서 펠라하기 시작함
내용이 많아서 이 뒤는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출처] 성인되고 고삐 풀린녀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6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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