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아줌마 만난 썰

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7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