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 친구랑 했던 썰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저도 썰 몇개 풀어보고 싶어져서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아 그리고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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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년밖에 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기억은 평생 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늘 강렬하게 남아있을 것 같다.
나는 특이한 취향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스타킹 발 페티쉬, 하나는 미시 페티쉬.
특이하게 나는 농후하고 관리 잘한 미시랑 섹스 해보는 환상이 있었다. 어디가서 미친놈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다.
나의 엄마는 내 또래 엄마들에 비해 젊은 편이다. 나와 엄마의 나이차이가 21살이고 엄마와 아빠의 나이차이는 8살이다.
아빠가 29살때, 21살의 엄마와 결혼을 한것. 어릴때 나는 나의 엄마가 젊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친구들의 엄마도 다들 젊었으니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의 엄마가 매우 젊다는것을 느꼈다.
가장 크게 느낀것은 전 여자친구가 나보다 6살 연하인데, 엄마끼리의 나이를 보면 전 여자친구 어머니는 나의 엄마보다 5살이나 많다.
아무튼 나의 엄마는 또래 엄마들에 비해 매우 젊은 편이었고 당연히 엄마의 친구들 또한 젊었기에 자식들의 나이가 나보다 5~6살은 어렸다.
나의 엄마는 주기적으로 계모임을 하는 엄마 친구들이 있었는데, 다들 같은 지역에 살아서 대중교통으로도 얼마든지 계모임이 가능했다.
딱 한명. 나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긴 딱 한명의 아줌마만 빼고.
그 아줌마는 타지에 살았는데, 그래서인지 엄마가 계모임을 하면 항상 그 타지 사는 아줌마는 늘 참석하지 못했다.
운명이 장난질을 하는것인지, 마침 그 타지 사는 아줌마와 나의 엄마는 계모임을 하는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매우 돈독한 사이였다.
고등학교때 동창이라고 했던것 같다.
그렇게 엄마 주변 친구들의 존재만 인지하고 살던 10년 전 어느날,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나는 장남이었고, 상주였기에, 장례식장에 왔던 엄마 친구들을 모두 기억할수가 없었다.
물론 계모임을 하는 아줌마들은 같은 지역에 살기 때문에 내가 얼굴을 알고 있었고 그 외에 엄마 친구라고 했던 분들은 아무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장례식이 끝나고 몇년동안 슬픔을 이겨내며 폐인처럼 살아가던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못보던 신발이 있었다.
여자 구두였는데 아무리 봐도 젊은사람들이 신을 뾰족구두가 아니라 중년이 신을법한 부츠였다.
거실에서는 왠 여자목소리가 들렸고 나는 방에다 가방을 놓고 누가 왔나 거실로 나가봤다.
처음 보는 아줌마가 엄마랑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 아줌마는 엄마랑 몇번 통화할때 어깨너머로 듣던 그 아줌마였다.
엄마의 전화기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말 그대로 '관리 잘한 미시' 의 표본이었다.
갈색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 까지..... 확실히 내 주변 친구들의 엄마들보다 우리 엄마 또래들이 젊었고, 그 아줌마는
엄마 또래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젊음을 유지한것 같았다.
아줌마의 이름은 미진. 아마 7080세대에서는 여자이름으로 흔한 이름이라, 이 글을 보는 독자들도 주변에 미진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한둘쯤은 있을것이다.
아줌마 목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아빠의 사망을 위로하면서 한편으로는 미진 아줌마도 아저씨가 없이 홀로 살아왔다는걸 엿듣게 되었다.
그리고 나와 동갑인 아들이 있다는것 까지. 확실히, 엄마 주변 아줌마들은 다 젊지만, 그 아줌마들의 자식까지 나와 나잇대가 같진 않았다.
대부분이 나보다 5~6살은 어렸다. 근데 유일하게 미진 아줌마와 엄마만 고등학교 동창에, 같은 나이의 아들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와 미진 아줌마는 유독 친했다. 갈색 원피스의 검은색 스타킹, 하얀 피부의 미시.... 내가 갈망하던 페티쉬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나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으며 인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하면서.
그리고 어자피 아줌마들 이야기에 내가 낄 자리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방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미진 아줌마가 집에 간다고 하는걸 듣고 방문을 슬그머니 열고 나와서 인사했다.
꾸벅- 인사는 했지만 눈은 끝까지 미진 아줌마의 발에 향해 있었다. 신발장 앞에서 부츠를 신는 그 모든것까지 눈에 담았다.
그렇게 미진 아줌마를 보내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 머릿속에서 미진 아줌마가 서서히 잊혀져 갈 무렵, 크리스마스 이브.
어자피 여자친구도 없고 친구들도 여친들이랑 놀고, 솔로인 나는 집에서 게임이나 할 생각으로 약속도 안잡고 집으로 왔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작년에 봤던 부츠와 똑같은 부츠가 신발장에 있었다. 마치 코난이 뭔가를 알아채듯
머릿속으로 퍼뜩 뭔가가 지나갔다. 나는 방에다 가방을 던지듯이 놓고는 거실로 나가봤다.
역시나 미진 아줌마가 와있었다. 나는 너무나 반가웠지만 내색할 수가 없었다. 나는 미진 아줌마를 한번밖에 안봤고
친분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차라리 같은 지역에 사는 다른 아줌마들이었다면 호들갑을 떨면서 반가워 했을 수도 있겠지만
미진 아줌마한테는 그럴수가 없었다. 그냥 꾸벅 인사를 하며 재빨리 옷을 스캔해봤다. 보라색 원피스에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두꺼운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역시 내 스타일이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고 몇시간이나 흘렀을까, 자정이 다되어가는데 미진 아줌마가 집에 갈 생각을 안했다.
똑똑-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미진 아줌마가 머리를 내밀고는 이렇게 말했다.
"아들! 아줌마가 족발 시켜줄테니까 아줌마랑 소주한잔 할래?"
이게 왠 듣던중 반가운 소리냐.
가까이서 눈요기를 할 명분이 생겨버리자 게임을 하다말고 꺼버리고 거실로 나갔다.
그렇게 족발과 소주가 도착했고, 엄마와 나와 미진 아줌마는 둘러앉아 티비를 보며 족발을 먹기 시작했다.
근데 엄마는 술에 완전 약하다. 소주 한잔만 먹어도 그냥 간다. 다만 아빠가 주당이었기에, 그 피를 반반씩 물려받은 나는
못해도 소주 두병까진 먹을수 있었다. 첫잔은 다같이 짠을 했던 엄마는 족발 몇점을 먹더니 술기운 오른다고 안방으로 들어가 잠이 들었다.
나는 배달로 온 소주가 부족해서 편의점에 나가 맥주와 소주를 더 사서 미진 아줌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소주에 족발을 하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자정이 넘어가 새벽이 되자, 나도 알딸딸하게 취했지만 이번엔 소맥을 말아먹던 미진 아줌마가 가버렸다.
족발도 다 먹어서 뼈밖에 안남았고, 미진 아줌마는 차를 가져왔는데 술을 먹었다는건 대리를 부르거나 자고 간다는 뜻 둘중에 하나렷다.
근데 미진 아줌마가 완전히 축 늘어져서 가버리는 바람에 대리를 부를 상황이 아니었다.
일단 미진 아줌마를 일으켰다. 근데 사람이 축 늘어질정도로 힘이 빠지니까 부축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하는 수 없이 공주님 들기 방식으로 아줌마를 들었다. 오른손은 무거워서 팔이 떨어질거 같은데,
왼손의 촉감은 완전 다른 세계였다. 젊다고는 하나 엄연한 아줌마인데, 종아리와 허벅지 탄력이 장난 아니었다.
거기에 스타킹의 감촉까지... 내가 무게를 느끼지만 않는다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거실에서 잘 생각으로 내 방 침대에 미진 아줌마를 눕혔다. 눕혀놓고 불을 끄고 나가려는 찰나,
알 수 없는 용기와,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욕망,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직감이 강하게 들었다.
한번은 참았다. '이러면 안돼' 거실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하지만 이상하게 심장이 계속 쿵쾅 거리고
분명히 술기운이 있는데 정신이 가면 갈수록 또렷해지고 점점 말짱해져갔다.
내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미진 아줌마는 잠이 든 듯 했는데 술기운 때문인지 계속 뒤척거렸다.
그러다 갑자기 우욱 하고 헛구역질을 하길래 순간 속으로 '내 침대라고!!!' 하면서 입에다 휴지통을 갖다 댔다. 그 순간 오바이트를.....
오바이트한걸 대충 정리하고 물한컵 떠서 먹여주고 나니 미진 아줌마도 속을 비워서 한결 편해졌는지 누워있는 자세가 더 자연스럽고 마치 제집인것 같았다.
살짝 올라간 원피스와 그 밑으로 보이는 허벅지가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그저 내방을 나가서 문을 닫고 거실에 깔린 이불에 누워 잠을 자면 되는데, 내가 할일은 그것 뿐인데, 머리는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마음이 도저히 내 두 다리를 움직이질 않고 있었다. 이성과 본능이 계속 외줄타기를 하면서 방문 손잡이를 잡고 갈팡질팡 하던 찰나
본능이 이성을 이겨버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과감하진 못했다. 나는 너무나도 쫄보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미진 아줌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온 방안에 울렸지만 미진 아줌마는 미동도 없었다.
점점 대범해지기 시작했다. 살짝 갖다 대던 입술을 목에 힘을 줘서 꾹 눌렀다. 입술이 눌리면서 미진 아줌마의 입술 촉감이 더 생생하게 났다.
아줌마는 역시나 미동도 없었다. 나는 점점 대범해지기 시작했다. 미진 아줌마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넣어 혀를 집어넣었고
가만히 있는 미진 아줌마의 혀를 톡톡 건드렸다. 그제서야 미진 아줌마도 인기척을 느끼는것 같았다.
아줌마는 침대에 누워있고, 나는 침대밑에서 무릎 꿇고 한팔로 미진 아줌마의 머리맡에서 내 상체를 지탱하고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는 미진 아줌마의 옷 위로 소중이를 쓰다듬었다. 그제서야 미진 아줌마가 퍼뜩 정신을 차리더니 나를 밀어냈다.
아줌마가 밀어낼수록 나는 더 과감하게 키스했다. 혀를 더 깊숙히 집어넣고 소중이를 쓰다듬던 손도 소중이를 문지르다 누르다가 하면서 리듬을 줬다.
나의 힘이 셌던건가 아니면 아줌마도 본능이 이성을 이겨 가고 있는 것인가,
아줌마가 오른손으로는 내 목을 끌어 안고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이젠 아줌마가 내 혀를 빨아서 당기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이성이 남아있었는지, 아이러니하게도 오른손은 내 목을 끌어 당겨 격하게 키스를 하면서도 왼손은 나를 밀어 내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도 본능이 이성을 완전히 이길 있도록 스킨쉽을 더 과감하게 했다.
사실 나는 두가지 생각이었다.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어자피 스타킹만 가져가도 만족하겠다.'
옷 위로 소중이를 쓰다듬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소중이를 쓰다듬으려던 찰나, 아뿔싸-
원피스가 아니라 투피스였다. 치마는 소위 골프치마라고 부르는 바지와 치마가 합쳐진 일체형이었다.
망할, 섹스를 안하더라도 스타킹만이라도 가져갈 생각이었기에, 치마였다면 스타킹만 벗기면 그만이지만
이 옷은 스타킹을 가져가려면 이 치마바지 자체를 벗기는 수밖에 없었다. 머릿속으로는 혼란스러웠지만 고민하느라 스킨쉽이 소홀해지면 아줌마의 마음이 바뀔까봐 더욱 더 격렬하게 스킨쉽을 했다.
그랬더니 나를 밀어내던 왼손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나를 끌어당기는 오른손의 힘이 점점 세졌다.
그러다가 아줌마가 "음, 음" 하면서 뭔가 할말이 있는것 같아서 얼굴을 살짝 떼었다.
아줌마가 내 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나 니 엄마 친구야"
보통이라면 여기서 정신차리고 죄송합니다 하겠지만, 이미 눈이 뒤집힌 나는 '엄마 친구가 뭐? 하지 말라고는 안했잖아?'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아줌마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나한테는 여자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게 뭔 개소린가 싶다. '니 엄마 친구야' 라는 말이 그 뜻이 아닐텐데.
근데 그 당시에는 놀랍게도 저 두마디가 아줌마의 마음을 180도 바꿔버렸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여자는 특히 나이가 많은 여자 일수록 자기 자신을 예쁘다, 섹시하다 이렇게 봐주는게 아닌 그냥 '여자' 그 자체로 보는것을 매우 좋아하는것 같다.
젊은 사람들은 계속 태어나고 나이를 거스를 순 없으니 노력이라도 하는데, 그 노력의 결과를 보는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랴.
'나한테는 여자에요' 라는 말 한마디가 아줌마의 경계를 부숴버렸다. 그간 독수공방 해왔던 시간들도 있을것이고 모든 경계심이 무너졌다.
이젠 나를 밀어내지도 않고 양손으로 끌어안고 고개까지 돌려가면서 키스를 했다.
아줌마의 경계가 무너지자 나는 더욱더 과감해졌다.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아줌마의 가슴을 콱 움켜쥐었다.
고수이신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자의 거기가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듯이 유두 또한 여자마다 모양이 다 다르다.
근데 미진 아줌마는 내가 만져본 가슴중에 유두가 가장 컸다. 거의 성인남자 새끼손가락 첫마디 만했다.
흔히 애기들 물고있는 쪽쪽이 크기와 굵기랑 맞먹었다. 유두의 크기가 손에서 느껴지자 내 흥분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키스를 하던 입은 이제 가슴으로 내려와서 아줌마의 상의와 브래지어를 확 젖혀 제끼고 가슴 하나는 손으로 가슴 하나는 입에 물고 빨아제꼈다.
아줌마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삽입을 하기 전에는 무슨 마라톤 선수가 전력질주 하고 골라인에 들어온거같은 숨소리가 났다.
가슴을 실컷 물고 빨다가 바지를 벗고 분기탱천 해 있는 내 거기를 아줌마 입에 갖다 댔다.
아줌마가 처음에는 누운채로 고개만 돌려서 빨아주다가 마치 승마선수가 말에 채찍질을 하듯 내 손이 소중이를 격하게 문지르니까 아예 일어나서
내 거기를 빨아줬다. 경험인지, 센스인지 그간 사귀었던 여친들이 빨던 스킬이랑은 전혀 달랐다. 혀로 핥다가, 목구멍까지 넣었다가 귀두만 깔짝 댔다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다.
내가 허리를 숙여 빨고 있는 아줌마의 귀에 대고 한번 더 속삭였다
"넣고 싶으면 말해요"
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줌마가 나를 올려다보며
"지금!! 빨리!!"
라고 외치듯 속삭였다.
아줌마가 다시 침대에 누웠고 나는 속으로 '드디어!!'를 외치며 아줌마의 치마바지를 벗겼다.
정말로 이오지마에 깃발을 꽂는 미군이 심정이 이랬을까 싶은 기분이었다.
근데 이왕 하는거, 여친들이 거부했던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것은 바로 69였다.
아줌마의 마음이 바뀔까 손은 계속 아줌마의 소중이를 문지르며 아줌마에게 69를 설명했다.
"내가 누울테니까 아줌마가 위로 올라와서 빨아줘요"
아줌마는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라서 내가 누우니 다리쪽에서 내 거기를 빨려고 했었지만, 모텔 침대가 아닌 내 침대로는 길이가 짧았다.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내 얼굴쪽으로 끌어 당기니 그제서야 69 자세를 이해하고 부끄러워서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 못하고 있는 아줌마를 보니
귀엽기도 하고 그 모습에 발기력이 더 세지면서 힘으로 아줌마 허리를 잡아 끌어 내 몸에 올렸다.
꿈에서 그리던 69를 드디어 해보는구나, 하면서 아줌마의 소중이를 사정없이 핥았다.
나는 전 여친들과 섹스 할때도 내가 입으로 해주고 싶었는데 전여친들은 허락을 하질 않았다.
그래서 여자 소중이를 입으로 애무해본것은 나도 아줌마가 처음이었다.
그 짭쪼롬하던 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맨정신에 거길 핥아서 나는 짭쪼롬한 맛이라면 어쩌면 역겹겠지만
그 상황에선 모든것이 맛있고 모든것이 황홀했다. 내 혀가 아줌마의 소중이를 스치고 갈때마다 아줌마가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넣어줘 빨리..."
아줌마가 내 거기를 빨다 말고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애원하듯이 말했다
"누워요"
그제서야 나는 아줌마에게 삽입을 했다. 미시의 소중이는 달랐다. 아니 내가 애무를 너무 대차게 해서 그랬나?
전여친들은 심하면 젤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않았고, 애무를 해도 귀두까지 들어가면 뻑뻑해서 더이상 들어가질 않아서
입구에서 와리가리를 쳐야만 끝까지 들어갔는데, 아줌마는 입구에서부터 자궁까지 그냥 한방에 쑥 들어갔다.
하지만 여긴 모텔이 아니다. 격하게 할수가 없다. 살끼리 부딪치는 퍽퍽 소리는 말할수 없을정도의 쾌감과 정복감을 선사하지만
여기선 그럴수가 없었다. 나는 피스톤질을 조절했다 나올때는 빨리, 들어갈땐 천천히. 천천히 들어가는거다보니
아줌마의 엉덩이가 내 치골에 닿을정도로 깊숙히 넣었다. 리듬에 맞춰 아줌마의 신음소리도 일정하게 났다.
나올때는 '하아-' 들어갈땐 '허억-' 하면서 아줌마도 신음소리가 터지지 않게 참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나는 장난삼아 들어갈때도 한번씩 쎄게 박아주니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앞니빨로 입술을 물고 '흡-흡-' 하던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 섹시했다.
나는 스타킹과 발 페티쉬가 있었기에, 정자세에서 박아주면서 한쪽만 스타킹을 벗기고 나온 맨 발을 입에 물고 발을 빨아제끼기 시작했다.
잘근잘근 깨물어주다가 입술만으로 빨아주고, 입술로 빨다가 혀로 핥아주고 그러다가 신호가 오면 피스톤질을 잠시 멈추고 발만 오질나게 빨았다.
아줌마가 발 애무에 점점 맛을 들여가는것이 느껴졌는데 내가 잠깐 발을 빠는것에 소홀해지자 아예 발을 내 입에 갖다 댔다.
발을 빨다가 아줌마의 양 발목을 잡고 머리쪽으로 누르니 허리가 C자 모양으로 휘면서 더 깊이 들어갔다.
덩달아 아줌마의 참는 신음소리가 점점 소리가 커졌다.
그때
띡띡띡띡 띠리리리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누군가 집으로 들어왔다!
순간 정신을 차린 나는 나에게 동생이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황급히 피스톤질을 멈추고, 아줌마의 입을 틀어막았다.
'저 망할 새끼가 술처먹고 이제 들어왔네 좀 일찍와서 쳐 자던가' 하며 속으로 쌍욕을 하며 동생이 방으로 들어가길 기다렸다.
거기다 엄마는 잠귀가 밝다. 잠이 들었어도 거실에서 나는 발소리만으로도 자다가 깬다.
물론 소주가 들어가서 쉽게 깨진 않겠지만. 롱타임으로 즐기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었다.
나는 몸을 숙여 아줌마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뒤로 할래"
왜 반말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격식을 차려버리면 아줌마도 왠지 감흥이 식을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아줌마가 일어나서 엉덩이를 들고 머릴 내리자 순간 나는 놀랐다.
'아줌마 엉덩이가 이렇게 컸나?'
나는 얼른 아줌마의 팬티를 벗기고 스타킹만 다시 입혔다. 이건 나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로, 살색 스타킹도 아니고 검은색인데 이 스타킹이 아줌마가 집에 갈때 없으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았다.
두번째로, 스타킹은 탄력이 좋다. 거기다 겨울용으로 나온 두꺼운 스타킹은 더 탄력이 좋다. 이걸 입혀놓고 가운데만 살짝 찢어서 뒤로 박으면, 스타킹이 엉덩이 살을 모아주면서 피스톤질을 할때 귀두가 엉덩이를 가르고 박는 모양이 된다.
때문에 스타킹을 신기고 뒷치기를 하면 느낌이 정말 엄청 좋다. 그래서 난 전여친들이랑 섹스할때도 무조건 스타킹을 신겨놓고 섹스를 했다.
세번째로, 나랑 섹스하느라 찢어진 스타킹을 그대로 입혀서 보내면 아줌마가 집에서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묘한 흥분감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두꺼운 스타킹이다보니 탄력이 좋아서 그 커다란 아줌마의 엉덩이 살을 죄다 끌어모았다.
마치 신동엽이 연말 시상식때 드레스를 입은 여자연예인에게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라고 농담하는거 마냥
스타킹이 아줌마의 엉덩이를 영혼까지 끌어모아주었다. 기특한 녀석.
아줌마의 골반을 움켜잡고 이대로 내 꽈추가 아줌마의 머리까지 도달하겠다 라는 느낌으로 깊게 박았다.
점점 신호가 오기 시작했고, 그 신호가 오자 나는 다시 혼란스러워졌다. 안에 싸도 되나? 진짜 안에 싸고 싶은데....
고민 하는 찰나, 신호가 절정에 다다랐고 나도 모르게 '훕!' 하는 소릴 내며 마지막 한방을 꽂으며 내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이 들었다.
그 찰나에 나도 모르게 안에 싼것이다. 하지만 안에 쌌다는 걱정보다 그 따뜻함, 편안함, 그리고 녹아버릴것 같은 쾌감이 어우러지면서
내가 살면서 느꼈던 행복중 TOP 3가지 안에 들만한 행복감을 느꼈다.
하지만 남자는 현타가 온다고 했던가, 현타가 오고 나니 급격하게 맨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여기서 주섬주섬 바지를 입고 그냥 휭하니 방을 나가버릴 수는 없었다.
비록 내 욕망으로 이뤄진 섹스였지만, 나를 받아준 아줌마가 고마웠고, 또 여전히 내 눈에는 예쁜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티슈를 뽑아 정액이 계속 새어나오는 아줌마의 소중이를 계속 닦아주었다. 닦아주면서 아줌마의 허벅지에 계속 뽀뽀를 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것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아줌마도 정신을 차렸는지, 내 손에서 휴지를 뺐어가더니 자신이 직접 닦으면서
마치 나를 못보겠다는 것처럼 고개를 돌리고는, "빨리 가서 자"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사실 여기서 나는 정말 못된 생각을 했는데, 아줌마가 타지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집에서 고작 차로 1시간 30분 거리였고 나에게는 자차도 있었다.
'아줌마랑 잘 얘기해서 섹파로 지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으나 아줌마가 그럴 생각이 아닌것 같아 보였다.
이 이상 매달리는것은 아줌마에게 결례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줌마가 벗어던진 옷을 얌전히 개어놓고 나도 옷을 입고 방을 나왔다.
보통 현타는 길어봐야 30분인데, 그날따라 현타가 길었다. 새벽에 시작된 섹스는 해가 막 뜰 무렵에 끝났고 나도 잠이 오질 않았다.
그렇게 거실에 누워 뜬 눈으로 밤을 지새던중, 끼이익 소리가 났다. 분명 내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아줌마가 옷을 다 입고 나와서 안방으로 가더니 엄마를 깨웠다. 일이 있어서 먼저 간다는걸 들었다.
엄마는 내심 아쉬웠는지 아침밥 먹고 가라며 아줌마를 붙잡았지만 아줌마는 극구 빨리 가봐야 한다며 황급히 집을 떠났다.
나는 아줌마가 왜 그렇게 급하게 가는지 이유를 알고 있었기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일 이후로 엄마는 미진 아줌마에게 전화가 온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일 이후로는 매번 엄마가 먼저 전화를 걸었고, 집으로 오라고 했지만
그때마다 아줌마는 일이 있어 못갈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렇게 몇개월이 흐른 뒤에, 엄마가 핸드폰을 집안 어딘가에 두고 잊어버려서 내가 찾아준적이 있었는데
문득 미진 아줌마가 궁금해서 엄마 폰의 카톡을 열어 미진 아줌마의 프로필 사진을 봤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고 얼마 뒤에, 나는 미진 아줌마의 안에 싸버린게 슬슬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은근슬쩍 엄마한테, "여자들은 폐경 오는 시기가 다 다른가?" 하고 물어봤다.
엄마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사람마다 다 달라. 얼마전에 왔던 미진 아줌마 있잖아. 미진이 걔는 특이하게 벌써 폐경이 왔어" 라는 말을 들었다.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면서도, 다시는 미진 아줌마를 볼수 없다는 생각과, 나 때문에 엄마와 미진 아줌마의 우정이 금이 간것 같아 마음이 좀 무거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지나가버린 일을.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미진 아줌마에게도 황홀한 섹스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지금도 가끔 미진 아줌마와의 섹스를 떠올리며 딸을 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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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무슨 소설? 야설 처럼 써놨는데 100% 실화입니다 ㅎㅎ
좀.... 제가 너무 철없이 군것 같기도 하지만 여기가 핫썰이다 보니 저도 하나 풀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했던 섹스들이 항상 평범하지 않고 어떤 사건을 동반하는 섹스들이었는데 다음번에는 회사 입사 동기랑 했던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출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 친구랑 했던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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