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 임신도 안해본 여자가 유축기 써본 경험 ㅋㅋ
코로나 이후,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환불 이후에 요즘은 마땅한 헬스장을 아직 찾지못해서 집에서 홈트하고있네요. 홈트라고 거창하게 말은하는데 사실 그냥 근력운동 몇 개하는데 무게가 늘질 않아서 그런지 팔굽혀펴기 10번하기도 어려워요 ㅋㅋ 살이 조금 찌던참이었는데 요새 다시 좀 빠졌네요. 저는 막 뼈말라재질 이런느낌보단 탄탄하고 약간의 무게감있어보이는 그런몸이 좋은데 골격이 작다보니까 그게 쉽진않은거같아요. 특히 하체운동은 헬스장에서만큼 확 펌핑되는느낌이 없어요. 조만간 아무데나라도 일단 회원권 끊으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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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섹스썰이라 간단하게 써보려구요. 저는 사실 남자랑 관계를 가질 때 도구? 같은것들을 거의 써본적이 없었던거같아요. 남자들 취향도 뭔가 도구로 절 괴롭히는?것보단 자기 몸과 성기로 몰아붙이는걸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아마 이것도 남자들마다의 취향일텐데 저의 취향이란것도 어느정도 반영이 된거겠죠. 한번은 딜도가 엄청 큰걸 가지고 온 파트너가 있었는데 그분은 자기 성기 크기에 콤플렉스가 있는분이었네요. 제가 그 플라스틱처럼 생긴거 들어오는것보다 좀 작더라도 물컹거리는단단함? 발기된 그 자체가 더 좋다고 해서 거의 쓰지도 않았던 기억도 있네요. 실제로 성기 크기가 작더라도 저는 분위기에 따라서 오르가즘에 크게 도달하기도하고 반대로 엄청커도 못느끼는경우도 간혹 있어요. 물론 남자 성기가 크면 좋은게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일단 시각적인 효과. 저렇게 큰 몽둥이?같은게 내 몸을 뚫어버릴 듯이 들어올 때 그 과정 자체가 섹시한거죠. 그리고 남자의 만족감에 미쳐버릴것같은 표정... 그리고 그 외에 제가슴에 성기를 문지를때나 입으로 물고 빨아줄때도 뭔가 입이 꽉차면 그 분위기가 너무 섹시해요. 그런점이 확실히 좋긴하죠.
도구?같은걸 가져온 남자가 더 있긴한데 제대로 써본적은 한번 있었어요. 가져온게 뭐였냐면 유축기라는거였는데 ㅋㅋ 그 여자들 애낳고 나면 모유가 나오니까 그걸빼주는 기계같은거 있잖아요. 저는 그걸 왜 가져왔는지 궁금했는데 자기 와이프가 예전에 유축기로 모유빼내는 장면이 너무 야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가슴이 크니까 그걸 써보고 싶다는거였죠. 그래봤자 아무것도 안나올텐데 그게 섹시할수있냐고 물었더니 젊은아가씨가 유축기에 가슴이 빨리는 모습 자체가 야할거같다고 강하게 어필을 하길래 그럼 한번 해보자 했어요. 저도 가슴이 굉장히 민감한 성감대라 은근 기대도 됐구요.
그 분이 제 가슴을 빨고 침을 바르고 하다보니까 저도 ㄲㅈ가 단단해지잖아요. 그리고 가슴주변에 침바른 주위로 이제 유축기를 가져다 대는데... 그 유축기가 오래된거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크기가 작은편인지 가슴쪽을 다 감싸질 못하고 걍 빨판처럼 매달려서 붙었다 떨어졌다 그러는데 그 파트너는 그모습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됐는지 유축기도 제대로 사용못하고 키스를 계속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슴에 고정을 시키고 무슨 손잡이부분을 남자가 쭉쭉 눌러대니까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가슴쪽에 압력이 엄청 세게 오더라구요. 그걸 보고 젖꼭지가 완전히 빨리는거 같다고 이렇게 된다면서 저보고 보라고 그러는데... 아픈 이유가 있더라구요. 보통 입으로 남자들이 애무할땐 가슴주변부부터 혀나 입술로 부비다가 조금 더 달아오르면 살짝살짝 깨물기도하고 꼬집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 유축기는 말그대로 젖을 뽑아내기위한 물건이라 그런지 젖꼭지부근을 너무 꽉 물고 빨아들여서 아프더라구요. 제가 아프다고했더니 그 분 입장에선 그게 너무 자극적이라고 잠깐만 이러고 있자면서 키스랑 다른한쪽 가슴 빨고 완전히 흥분해서 미친것같은 그런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근데 왼쪽 가슴에 유축기를 물려놓고 그쪽이 너무 아프고 꼭 빨래집게같은걸로 깨물 듯이 통증이 느껴져서 오른쪽가슴애무를하거나 키스를하는데도 그쪽으로 성감이 퍼지는게 아니고 그냥 아 이거빨리 빼버리고 싶다란 생각만 들더군요. 오히려 몸이 식는거죠. 제가 그래서 이거 내 가슴에서 모유가 안나오니까 더 아픈것같다했더니 그제서야 그렇게 아프냐면서 빼는데..
뺄 때 약간 뻥? 하는소리..뚫어뻥소리같은게 나면서 제 가슴꼭지가 조금더 도드라지게 나오니까 그분이 또 그거보고 미친 듯이 거기만 빨아대더라구요. 근데 유축기 압력이 너무 세다보니까 그냥 입으로 빨고 이빨로 긁고 그러는게 별느낌이 없더군요. 이게 이전에 너무 큰 자극이 오고나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가라앉잖아요. 근데 막 너무 허겁지겁 가슴애무를 너무 좋아하길래 그냥 놔뒀죠. 그분은 아마 제가 많이 흥분한줄 알았던거 같아요. 솔직히 애도 안낳은 여자가 유축기를 달고 있는모습 자체는 분명 자극적이고 섹시하게 보일수는 있는데, 막상 제입장에선 그게 섹시한 자극이 안오다보니까 분위기가 별로더라구요. 원래 가슴자극에 굉장히 약한스탈인데 유축기는 좀 다른쪽으로 통증이 와서 그런지 성감으로 느껴지진 않았구요.
암튼 파트너가 그렇게 혼자 흥분해서 흔들고 부비고 하다가 쌌는데 샤워실가서 보니까 왼쪽가슴만 무슨 부항떠놓은거마냥 그 물린 자국이 있더라구요. 아마 그 모습자체가 남자입장에선 섹시해보였나봐요. 유축기 가져온 이유가 내 몸에 자국남기려고 그랬던건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그래서 유축기 후기를 찾아보는 이상한짓도 해봤는데 유축기도 좋은건 아프지도 않고 뭐 그렇다네요.
근데 그날 침대위에서 썼던 유축기는 크기도 좀 작고 압력만 너무 쎄고 별로였어요. 제가 섹스할 때 도구사용이 오히려 별로구나...다시한번 느낀 경험이기도 하구요. 근데 상대남자는 그런모습을 또 야하게 느꼈다는걸 몸으로 느끼니까 나중에 남친이랑 할 때 한번 해줘야겠다...생각했었네요 ㅋㅋ
[출처] 여닝이썰) 임신도 안해본 여자가 유축기 써본 경험 ㅋㅋ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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