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첫경험한 썰

안녕하세요?? 처음쓰는 첫글로 첫글답게 첫경험 썰좀 풀어볼려고 해요 ㅋㅋㅋㅋ
전 고등학교를 남녀합반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를 다녔음
그러다가 이동수업을 하게 됐는데 어쩌다가 A라는 여학생을 봤음 근데 대박인게....
이 A라는 여학생은 원래 좀 뚱뚱한 친구고 말수가 없어서 굉장히 존재감이 없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살을 쪽 빼더니 마치 긁었는데 당첨된 복권마냥 너무 예뻐진거임....진짜...교복 라인도 살아나구..
저는 속으로 '와우'라고 외치고 그날 밤 그녀와 같은반인 룸메이트에게 넌지시 말을 던졌음
"야 그 너네반 A 있잖아 갑자기 겁나 예뻐졌던데??"
그리고 어느 날 나는 방학이라서 집에 가기 전에 잠깐 피씨방에서 싸이월드를 했음
근데 왠 모르는 사람에게 쪽지가 왔음
'야! 너 나한테 예쁘다고 했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A였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기 아버지 명의로 싸이 만들었다고 함.
그렇게 해서 쪽지를 주고받았고 그녀는 자기는 어디어디 피씨방에 있다고 같이놀자고 거기로 오라고 함.
난 개기분좋아서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바로 직행 ㄱㄱ 함
그때 가보니 그녀가 아직 교복을 입은 채로(나도 교복)나를 환히 맞아줌ㅋㅋ
그래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자기 싸이에 자기사진들 몇장들 보여주면서 '예쁘지?? 예쁘지??'라고 계속 물어봄
그럴때마다 난 '응 예뻐'라고 했고 그럴때마다 꺄르르 웃으면서 내 팔짱끼고 기대고 막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막 설레이고 그랬는데 걔가 배고프다고 나가자고 함ㅋㅋ 그래서 김밥천국에서 대충 뭐 먹다가 하는 말이
오늘 자기 아버지랑 싸워서 집 들어가기 싫다고 막 함 ㅋㅋ 그래서 나한테 찜질방에 가자고 하는거임!!
그때는 뭐 착하고 순진한 고삐리였으니까...모텔 이런거 잘 모를때였고...그래서 찜질방 가자고 했음
그래서 찜질방에서 옷 갈아입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도 나옴 ㅋㅋ 진짜 겁나 예뻤음..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 팔짱을 끼고 나는 속으로 애국가 존나 부르면서 이곳 저곳 막 다님 ㅋㅋㅋ
근데 이 찜질방이 번화가쪽에 있고 마침 평일이라 사람 별로 없었음...
그래서 한 토굴방에서 같이 누워있다가 그녀가 나한테 바싹 안겨서 눈을 지그시 잠는거임......
시발....이때 내 아랫도리는 너무 불끈불끈 솟아서...진짜 미치겠는거임......
나는 뭐 어쩔까 어쩔까 하다가....결국 그녀에게 살며시...입술을 갖다댔음
근데 그러니까 그냐가 잘 받아주는거임...그리고 더욱 바싹 붙어왔고.....나는 난생 처음으로
내 또래의 가슴을 만졌음...옷 위에서 살살 만지다가...그녀가 자연스럽게 지 옷을 위로 올리더니
나는 거기서 진짜 가슴을 막 만지고 꼭지도 살살 만지다가 거기에 키스도 했음
그래서 막 애무하다가 그녀가 내 바지를 삭 내렸는데 막 내 소중이를 살살 만지는거임
근데 난감한 문제가 생긴게 첫경험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뽕알이 죠낸 아픈거야
그러다가 발기도 살살 풀리는거고 ㅠㅠㅠㅠㅠㅠ
그녀가 막 빨아주다가 내 위로 올라타서 넣을라고 했는데도 잘 안됐음 ㄷㄷㄷ
그래서 첫판에 그냥 그렇게 막 애무난 하다가 끝이났고 우리는 그렇게 서로 껴안고 잠들었지..아니 잠들려고 했지
걘 잠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잠을 못들었고 내 똘똘이를 원망하며....
그러면서 걔 가슴도 만지고 키스도 하면서 하다가 잤음
그러다가 다음날 같이 우리집에 왔고 마침 아무도 없어서 우린 내 침대위에서 교복입은 상태로
서티비보면서 누워있다가 다시 2차전을 시작함
서로 애무하고 교복 셔츠 속에서 브라만 살짝 올려서 꼭지 애무하고 교복 치마속에 들어가서 팬티 벗기고
처음으로 보빨도 해보고 온가지 애무 다 해보다가 이번에는 똘똘이가 말을 들어서 첫 삽입을 시도했음
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구멍도 잘 못찾겠고 생각보다 딸치는거에 비해 헐거워서 느낌이 잘 안나더라
피스톤질이나 허리운동이나 어색함 그자체였고
그래서 처음이니까 정상위로 막 키스하면서 가슴만지면서 하다가 막판에 그녀가 입으로 빼줬음
하아....그때 후련함이란....
그 날 이후로 방학이었으니까 싸이로 종종 연락하고 했는데 그녀가 남친생겼다고 싸이를 탈퇴함
그래서 방학동안 연락이 뜸했고 난 학원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문제는 학교 개학하기 전 날 발생함
난 이제 기숙사 사니까 개학 하루 전날에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몇몇 애들이 나를 이상한 눈초리로 쏘아보더라
날보고 낄낄 웃는 애들도 있고...
그러다가 다른 애가 나한테 '야 니 A랑 만났었냐?"라고 심각하게 물어보드라
난 어 그랬다고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사건의 전말은 이렇더라
A가 갑자기 이뻐져서 개싸가지가 됐는지 이제 지 좋다는 남자가 많이 생겨서 기가 쎄진건지 몰겠는데
걔가 싸이로 우리학교 내에서 말 좀 한다는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에게 도발을 먼저 걸기 시작함
그래서 A 걔 미니홈 방명록은 온갖 소문 듣고 욕하러 온 애들 천지였는데
그때 걔가 비공개로 했던 자기 다이어리를 공개로 해논거야
그 다이어리 내용 보니까 몇월 몇일 나랑 찜질방에서 같이 잤다가 우리집에서 한판 했다던가 이런 내용하고
뿐만 아니라 내 룸메새끼랑도 잤다는 내용하고 여튼 몇놈 이름이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지랑 잤다고
그래서 아 시발 나 진짜 학교내에서 소문 개쓰레기처럼 나버려서 아 진짜 전학가야겠구나...라는 생각까지 했지
다음날 학교에 와서 그 A를 지나가다가 봤는데 다시 요요가 왔는지 어떤지 몰라도 돼지가 됐더라
자기가 먼저 안녕? 하길래 나는 그냥 쏘아보고 갔지
그러다가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 되니까 갑자기 우리교실 나한테 질질 짜면서 오더니 쪽지 하나 휙 던지고 가더라
대충 내용은 야 너 왜 나 피하냐 그러지마라 이런 내용이었음
난 빡쳐가지고 걔 교실로가서 '야이 씨XX아 니때문에 나 완전 쓰레기됐으니 아는척하지마라'라고 등등 겁내 욕했음
그리고 2교시 되니까 또 짜면서 쪽지를 주고 가더라 거기 내용보니까 자기눈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겠다느니 그런 글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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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 일주일 뒤에...걔는 자퇴하더라 뭔가 좀 짠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런 그애를 보고 나도 전학갈까 하다가
결국 소문은 잊혀졌고 나는 3년개근 졸업했어
뭔가 좀 아쉬운 나의 첫경험이었지만 지나고나니까 다 추억이더라
그 A는 지난번에 수소문해서 들어보니깐 결혼했다더라
여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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