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여자 만난 썰

전 여친이 존나 밝히는 년이었음
1번째 데이트때 키스하고 슴가
두번째 만났을때 땄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따먹혔던거 같았지만
아무튼 그렇게 원없이 떡치면서 만났는데
이 년 골때림
1. 중간에 잠시 내가 여행가서 좀 떨어지게됨
그래서 전화를 하는데
전화하다가 갑자기 반응이 느려지고 대답이 단답이됨.... 자위중인거ㅡㅡㅍㅅ해드림
2. 키스만해도 신음내면서 베베꼬음
사실 두번째만에 따먹은것도 첫날 따먹을수있었는데 걍 그땐 참았던거임
키스를 못함..흥분해서 아랫배가 씰룩거리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듯
둘째날에는 또 그러길래 걍 우리집데리고 가서 먹음
3. 진짜 온몸이 성감대
보편적인 성감대 있잖냐 뭐 목 귀 보지 그외 한두개씩 개인적인 곳들
근데 이년은 진짜 온몸이 성감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연애초반 지하철타고가다가 어깨를 쓰담쓰담했는데 반응이 이상함..흥분했던거임
ㅅㅅ할때 얘 민감한 애인건 알았다만 일상에서의 어깨터치에도 반응할줄은 몰랐다
그외에도 등 전부 ㅅㅅ할때 발목 무릎 다 부들부들 떨더라
밖에서 어깨 등 정도는 만져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잖아? 그렇게 막 공공장소에서 만지면서 흥분하게 만들면 애가 미침
사람없는 곳 찾아가서 벗기면 흥건하더라
그래서 밖에서도 많이 따먹음
4 멀티 오르가즘
나는 지루고 얘는 씹 여자조루임
조금만 해줘도 온몸을 부들부들떨고 ㅂㅈ안이 꿀렁거리고 눈깔 뒤집음
(ㅅㅅ좀 해본 놈이면 알듯 그 눈 살짝 떴는데 흰자밖에 안보이는)
근데 내가 못느끼니 별수있나 계속하지
진짜 혼자 여러번 감 으아억 막 이런 소리내면서
끝내고나면 바로 기절하듯 골아떨어지더라
5 맞는 거 좋아함
ㅅㅅ할때 이것 저것해보면사 살피잖아
근데 이 년은 목주변에 손이 갈때 그리고 엉찹할때 뭔가 다른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하루는 목 쎄게 조르면서 귀에다가 욕해줬더니 ㅅㅂ 애가 미칠라고함
그때 알았다 아 이년 그쪽 성향 이구나 하고 걍 뒤치기 중에 안움직이고 엉덩이만 쎄게 계속 때린 적있음
맞으면서 가더라 신세계였음 근데 내가 때리는 쪽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담부턴 소프트하게 때림
6 헤어지고나서 섹파됨
정떨어지는 짓을 해서 내가 참
근데 헤어지고 나서도 어찌어찌 ㅅㅅ는 계속함
걍 우리 섹파로 지내자하고 지금은 섹파로 지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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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후장만 노리고있음
손가락 두개까지 넣었고 아스트로글라이드사서 대가리 밀어넣어봤는데 힘들더라
후장따면 섹파로도 안지낼 예정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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