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딸치다 좆될뻔한 썰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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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01:58
때는 내가 당직부 서는 짬밥때임
어김없이 걸그룹보다가 꼴릿해서 상상하다가 당직부 되는 날이면 나이스를 외침
그리고 야간에 존나 순찰 한시간마다 돌면서 당직사관 잘때까지 돌아다님
존나 내가 열심히 하니까 나랑같이 근무서는날이면 11시에 취침하는 간부도 있었음
그러나 이거슨나의 계략
당직사관이 침질질흘리면서 쳐자면
그때부터 사지방 문을따고 고삼수험생마냥 긴장빨면서 몰컴했지
그때는 2011년이라 사이트가 안막힘
어쨌든 부풀어오른 나의 소중이를 부여잡고 흔들어댔는데
이짓을 20번도 넘게 해옴
그러다 낮에 장비점검하고있는데 방송으로 나찾더라
그리고 행정반가니까 전화받으래
받았더니 대대 정보장교였나? 사지방 서버관리하는 중위가 나한테 야동보냐고 ㅋㅋㅋㅋㅋ
지도 남자인거 이해하는데 사지방 시간도 아닌데 몰컴하냐고 ㅋㅋㅋ
근데 웃긴게 나만본게아니고 동기 맞후임 심지어 일병나부랭이도 봤다고 ㄴㅏ한테 말해주더라
내가 대표로 통제하라고 안그러면 나만 영창간대
그래서 존나 통제함 그날부터 전역할때까지 금딸함
그리고 boq에서 딸친경험도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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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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