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학생과 모텔에서 같이 밤을 보낸 썰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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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6:40
안녕
나는 올해 22살에 지방 국립대를 다니는 게이야
내가 힙합을 존나 좋아해서 거의 매주 외국인들 많이 가는 힙합클럽엘 자주간다.
근데 그날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을 봤는데 이 형이 경영학부라 교환학생들하고 되게 친하다.
나랑 본날은 러시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여자 두명이랑 왔더라고
한명은 키가 180쯤 되보이고 한명은 175쯤 되는 여자였는데 각각 21, 20 살이었음
참고로 나랑 같이 간 여자애는 20살 ㅋ 더 이뻤다. 참고로 나으 키는 179
본인은 외국에서 쪼매 살다온 경험으로 짧은 영어로 존나 이빨을 깠지 ㅋㅋ
근데 신기한게 예전에 러시아 애들이 도시락라면이랑 초코파이, 꽃게랑 좋아한다는거
기억해가지구 그거 이야기 했는데 ㅋㅋ 진짜 좋아하더라고 ㅋㅋ 그 이야기로 물꼬 터서 술마시다가
클럽가서 춤출래? ㅋ 콜! 이렇게 되서 손잢고 쭐래쭐래 클럽가서 졸라 부볐지.
한 두시간 정도 춤추다가 힘들어서 좀 쉬자고 해가지고 밖에서 걷다가 모텔갈레?
하니깐 첨엔 좀 튕기더라고 ㅋㅋ
그래서 또 이빨을 시전하고 10분쯤 이야기 하다가 모텔로 입ㅋ성ㅋ
근데 자기가 첨부터 막 그러기가 좀 싫다는거야 ㅋㅋ
근데 야가 3일 뒤면 본국으로 가기때문에 내 입장에선 빨리 ㅅㅅ하고 싶었지만 흥분을 가라 앉히기로 했어 ㅋㅋ
두번째 만나면 하자 하더라고
그래서 3시간 정도 노가리 까다가 갸가 긱사 살기 때문에 택시타러 가자하데 고 나옴
아! 내가 줘도 못먹었다!
못 먹어서 풀죽어 있는데 갑자기 나 너랑 키스하고 싶다고 내 거길 부왘! 하고 잡더라
앞에 택시기사 아저씨 운전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차속에서 ㅍㅍㅋㅅ 하고 페북 연락 주고 받고 헤어짐
ㅋㅋ
내일 서울가는데
오늘 저녁에 보기로 했다
모두 오늘은 제발 먹을수 있게 빌어줘
참고로 이거 백프로 실화인데 믿기 싫으면 믿지마 ㅋㅋ 만약에 오늘 먹게되면 인증샷 올릴게 ㅋㅋ
3줄요약
1. 놀다가 러시아 여자만남
2. 모텔까지 갔는데 아! 내가 줘도 못 먹었다!
3. 오늘 만나는데 먹고 인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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