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퇴근길
백화점에서 근무하면 보통의 직장인들보다 늦게 끝나는 일이 많다
백화점이 오후 8시 반쯤 마감을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나서 퇴근을 하면 9시가 넘을때도 종종있다.
그날은 엄마와 친하게 지내던 옆브랜드 이모가 퇴사하는 날이었고
엄마는 이모와 끝나고 가볍게 술이나 한잔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같은 층 의류브랜드 사람들도 몇명 참가하게 되어 회식자리처럼 자리가 커지게 되었다.
엄마는 내게 전화하여 이런일이 있으니 밥 굶지말고 챙겨먹으라며
전화했고 역앞에 있는 맛집을 가기로 했다며 들떠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니 새삼 엄마가 귀엽게 느껴졌다.
평소대로라면 이런일이 있을때 자리가 끝난 후 아빠가 차를 가지고가서 엄마를 픽업해 오곤했는데 하필 아빠의 당직근무 날이라
그럴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엄마를 데리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소가 어디인지 아니까 대충 10시 30분 이후쯤 찾아가면 시간을 맞출수 있을것 같았다. 엄마에겐 말을 안하고 찾아가서 깜짝 놀래켜줄 계획을 짜며 초보운전인 나는 아빠차를 운전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이윽고 시간이 되어 가게 근처에 도착한 나는 가게가 잘보이는
골목 건너편에 주차를 했고 엄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30분정도를 기다렸을까 엄마가 나오지 않아서 들어가서
데리고 나올까도 생각해봤지만 낯가림이 심했던 나는 그렇게
하기가 괜히 민망했다.
혹시 엄마일행이 다른곳으로 먼저 간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슬쩍 보고만 나오자고 생각하고 가게안을 살펴봤는데 다행이 엄마일행은
아직까지 그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다만 평소에도 주량이 약했던 엄마는 이미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고
조금은 몸을 못가누는것 같아보였다.
엄마의 옆자리에는 가끔 백화점에 엄마를 보러 갔을때 마주쳤던 옆옆브랜드 아저씨가 앉아있었다.
마주치면 가끔 인사만 하고 말았는데 엄마에게 과도하게 친한척하는 태도와 느끼하게 생긴외모, 목소리도 징그러워서 나는 그 아저씨가 첫인상부터 별로였다.
아무튼 30분만더 차안에서 기다려보고 안나오면 그때는 서프라이즈건 뭐건 가게안에 들어가서 데리고 나오자 생각하고 차안으로 돌아왔다.
20분쯤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기다리고있는데 엄마가 가게에서 나왔다.
그런데 속이 좀 안좋은 모양인지 금방이라도 토를 할것처럼 2층 화장실로 비틀거리며 들어갔고 바로 뒤로 그 느끼남아저씨도 엄마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도 걱정이 되어 2층으로 올라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오래된 건물이라 남녀공용 화장실이었는데 세칸 중 세번째 장애인 칸에서 엄마가 토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아저씨가
엄마의 등을 두들겨주는 소리도 들려왔다.
나는 문을 두들기는것도 이상한것같아서 두번째 칸으로 들어가
엄마가 괜찮은지 옆칸에 귀를 기울였다.
소리를 들어보니 엄마는 거의 인사불성인것 같았고 자꾸만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느라 아저씨는 엄마를 일으켜세우느라 진땀을 빼고있었다.
잠시동안의 시간이 지났고 엄마도 구토를 멈춘것 같았다.
그래서 곧 문을 열고 나올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엄마도 아저씨도 조용했다.
나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않고 변기를 밟고 올라가 옆칸을 훔쳐봤다.
그곳에서 본 장면은 내눈을 의심하게 했다.
엄마의 얼굴은 거의 변기에 처박혀있다 싶은모습으로 그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엄마의 엉덩이 부분 치마는 허리춤까지 올라가있었고 베이지색 팬티는 엉덩이 아래 허벅지까지 내려와있었다.
아저씨는 새하얗게 드러난 엄마의 둥그런 엉덩이를 손바닥전체로
조심스레 만지고 있었고 중지손가락 끝은 엄마의 팬티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의 꽃잎을 탐하고 있는게 분명했다.
엄마와 아저씨는 나를 등지고 있어서 나의 존재자체를 의식하지
못하고있었다.
이거 말려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현기증이 날정도의 흥분감이 같이 찾아왔다.
엄마의 가슴정도는 브라사이로 자주 봐왔지만 엉덩이를 보는것은
유치원때 이후로 처음이였다.
엄마는 오늘 회식약속을 잡으며 의식을 잃은채 꿇어 앉아 평소 알고지내던 직장동료에게 치마가 들춰지고 팬티가 내려진채로 무방비하게 하얀 엉덩이와 연갈색의 똥구멍을 보여질줄 알았을까??
그 직장동료가 지금 자신의 가장 비밀스럽고 소중한 꽃잎을
손가락으로 침범하고 있는데도 엄마는 그저 앓는소리만 낼 뿐이였다.
그장면을 보고 뇌정지가 온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때 밖에서 옆브랜드 이모가 "도희씨 괜찮아?"
하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저씨는 생각보다 침착한 말투로 "거의다 토했어, 곧 내려갈게"
하며 답했고 잠시뒤 엄마를 부축하여 화장실을 나갔다.
그때까지도 머리가 어질어질했던 나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가게에 들어가 엄마를 데리러왔다고 얘기했다.
아저씨는 내눈을 피하며 차까지 엄마를 부축하는걸 도와줬다.
나는 집까지 운전을 하며 혼란스러운 이 기분을 정리하려 애썼다.
분명 화가나야 하는게 맞는데 그다지 화가 나지 않았다.
엄마가 외간남자에게 거의 강간에 가까운 성추행을 당했는데
분노 보다는 오히려 흥분감이 찾아왔다.
겨우 정신을 붙잡고 주차장에 주차한뒤 조수석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 엄마를 처다봤다.
나즈막히 엄마를 불러봤다. 대답이 없다.
팔을 흔들어 깨워본다. 반응이 없다.
아저씨가 그랬던 것처럼 엄마의 치마를 천천히 걷어올린다.
특별히 야한느낌이 들지않는 평범한 베이지색 실크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가운데부분이 질척하게 젖어있다.
"조신하지못한 걸레같은년" 순간적으로 든 생각이었다.
이렇게 헤픈여자라면 언젠가 누구에게 따먹히더라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았다. 얼굴도 모르는 낯선 남자들한테 그렇게 쉽게 엄마를 줄순 없다.
그럴바엔 내가 먼저 가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침대에 눕혔다.
미친생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엄마의 머리맡에 서서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손을 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출처] 엄마의 퇴근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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