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일본여자 호텔 따라간 이야기
업소 다녀온 이야기만 두 번 썼던 것 같은데, 사실 업소가는거는 막 엄청 땡기는 때 가끔가는거고
평상시에는 술먹다가 이어지거나 어디 핫플 가서 놀다가 원나잇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 번 썰 풀어보려다, 특별히 재밌지도 않을 것 같고 너무 뻔하게 술 먹다가 나가서 한잔 더 하고
집 데려와서 섹스하고 보내고 이런 내용이라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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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름 번화가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게엔 직원들이 있어서 서빙은 직원들이 대부분 하고
나는 카운터에 있거나, 지인들 오면 지인들 맞이하고 한잔 하고 그러는 편이야
한 2년 전 쯤? 평일이었는데 일본인 단체손님이 왔었어
남자가 한 7-8명에 여자 3-4명 정도 해서 12명 정도 왔던 걸로 기억해
딱히 특별할 건 없었고 그냥 자기들끼리 이것 저것 다양하게 주문해서 잘 먹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지.
그 친구들이 술을 다 먹고 나가려는 시간이 12시즈음 됐었는데, 이 때가 서울이 택시비가 올라서인지
코로나 끝난 이후로 쭈욱 그랬는지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여튼 택시가 되게 안 잡히던 때였음.
입구에서 자기들끼리 한참 택시를 못 잡고 있길래, 내가 가서 물어보니
그 중에 제일 키도 크고 세련된 스타일? 여자애가 영어로 택시 잡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고 카카오택시랑 우버택시 아이엠? 등등 부를 수 있는 앱 다 켜서 불러봄 ㅋㅋㅋ
사람이 12명 정도 돼서 총 3대를 불러야 했음
기다리는 동안 그 여자애랑 영어로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 일본인 발음이 아니고 진짜 네이티브 영어 발음이라
뭔가 좀 더 괜찮아보인다 해야하나? 버프가 있었음
내가 만났던 일본 여자들은 다 발음이 일본 특유의 그 발음이거나 영어를 못했거든
막 많이 만나본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외모도 뭔가 순수 일본인이라기보다 혼혈같이 생기긴 했었음
여튼 그렇게 짧은 대화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택시가 2대가 잡혔고 8명이 먼저 타고 갔고
잠시 더 기다리다 보니 1대가 더 잡혀서 잡혔다고 금방 온다고 알려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는 잠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 있었는데, 아까 그 여자애가 들어오더니
나보고 영어를 좀 할 줄 아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약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주변에 괜찮은 곳 좀 추천해달라고 하더라.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한국 온거고 처음인데 구경해보고 싶다고
그리고 마지막에 조심스럽게 물어봄. 혹시 시간이 되면 같이 가줄 수 있냐고.
가게 상황 좀 보니 그리 바쁘지 않고 마감도 많이 안 남은 듯 해서 시간 될 것 같다고 답하니
일행들이랑 이야기 하더니 두 명을 먼저 택시에 태워보내고는 본인이랑 다른 여자 한명 이렇게 둘이 갈꺼라고 함
그래서 어디를 데려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친한 친구네 가게로 데려가기로 함
약간 펍같은 분위기에 사람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았음.
그렇게 두 명을 데리고 친구네 가게로 가게 됨
가보니 손님이 어느 정도 있었고 친구는 바 안에서 열심히 술 내주고 칵테일 만들고 있었고
그 앞에는 나도 안면이 약간 있는 친구 두명이 데킬라를 마시고 있었음
그래서 친구들도 인사시켜주고 같이 데킬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놀게됨
그렇게 놀다보니 자연스레 나랑 키 큰 일본 여자랑 둘이 이야기를 주로 나누게 됐고
같이 따라왔던 일본 여자는 앉아있던 친구들이 맘에 들었는지 그쪽에 같이 앉아서 되게 잘 웃으면서 놀고 있더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술도 마시고 하다보니 다들 좀 취기가 올라온 상태였는데
바 앞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여자애한테 클럽을 가자고 했는지, 그 쪽에 앉아있던 여자애가
가게 근처에 있는 클럽을 가고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같이 클럽 앞까지는 가긴 했는데 난 그냥 여자애랑 더 이야기하고 술 마시고 싶어서 얘기했더니
본인도 더 마시고 싶다고, 그 일행한테 이야기하고는 일행은 남자 둘이랑 클럽 보내고 자기는 따로 나오더라 ㅋㅋ
그래서 다시 친구 가게로 가서 칵테일 한잔씩 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일행이 없어져서인지 이때부터 좀 적극적이었음
스킨십도 적극적이었고 여친 있는지 일본 여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질문을 계속 하더라고
본인은 남자친구가 일본에 있는데, 지금 바람피고 있다고 곧 헤어질거라고 그러더라.
술 다 마셔갈 때 즈음 키스해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친구 보는데 그냥 앞에서 키스해버림ㅋㅋㅋㅋ
그리고는 나와서 우리집으로 데려가려고 했는데, 호텔을 꼭 가야한다는거야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숙소에서 다 같이 만나서 이동해야한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워크샵으로 온건데 처음 보는 남자 집에 따라가는 것도 오바긴 한듯
그래서 호텔로 같이 가게 됨.
호텔 방으로 들어가보니 되게 큰 트윈룸 이었고 클럽에 두고 온 여자랑 둘이 쓰는 방이었음
가자마자 걔 침대에서 바로 물고 빨고 하는데 옷을 벗기려고 하니 말은 일행이 곧 와서 안된다고 하는데
몸은 뭐 거의 너무 민감해서 베베 꼬는 수준이라 무시하고 옷을 벗김
사실 몸매에 대해서는 그냥 키 크고 잘빠진 정도라 생각했는데 가슴도 꽤 크고 피부도 좋은게 아니겠음?
옷을 다 벗기니 왁싱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씻은지도 좀 됐을텐데 아래에서 냄새도 전혀 안남
술도 많이 먹었겠다 엄청 흥분돼서 애무도 되게 거칠고 빠르게 했는데 밑에를 보니 물이 엄청 나와있음
진짜 뜨거운 열기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그대로 넣어버림.
깊게 쑤셔넣으니 신음소리도 엄청 크고 간드러지는데, 계속 영어로 대화를 하다와서 인지
원래 그런건지 신음소리도 영어로냄 ㅋㅋㅋ
오마이갓, 오 노우 노우 노우 노우, 암커밍 암커밍 이런소리식의 신음?
영어권 여자랑 해 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신음을 막 냈던애가 없어서 하면서도 더 흥분 됐었음.
여튼 신음소리 들으면서 한 번의 섹스가 끝나니 자려고 하더니, 나도 여기서 자고가래
너 일행 온다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ㅋㅋㅋㅋ
한 번 하더니 그냥 모든 걸 내려놓은 듯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옆에 누워버림
잠깐 누워있었는데 몸매가 너무 부드러워서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또 금방 서버림
얘는 약간 잠든상태여서 깨울 겸 애무를 열심히 해줬던거같음
뭐 거의 온몸이 성감대였던 친구라 목, 가슴, 허리, 골반 거쳐서 아래까지 천천히 빨아주니
영어로 방언터져서 거의 울려고 하더라
그렇게 한 번 더 섹스를 하게 됨. 두 번째에는 진짜 몸매랑 얼굴 감상하면서 섹스했던 것 같음
두 번의 섹스를 마치고 누워있었는데, 좀 지나니 카드키 소리가 삐빅 들림
알몸으로 이불도 안 덮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놀래가지고 바지만 먼저 후다닥 입음
여자애가 놀랄 줄 알았는데, 술 기운이 돼서 그런지 막 놀라진 않더라
내 옆에는 자고 있고 얘만 들어온 상황이라 내가 상황 설명을 약간 해줌..
일본 야동의 무언가를 혼자 아주 잠깐 상상하긴 했지만
민폐 끼치지 않고 잘자라고 미안하다 하고 후다닥 나옴 ㅋㅋㅋ.
원래 그 다음날 저녁에 같이 라운지를 가기로 했었는데 내가 시간이 애매해서 또 못보고 일본으로 보냄 ㅠ
외모 뿐 아니라 말도 잘 통해서 좋았는데 또 못봐서 아쉽더라
그 후로 연락은 종종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뜸해짐..
나중에 일본갈 일 생기면 꼭 연락하려고 맘먹고있음
오늘의 썰 끝
[출처] 일하다가 일본여자 호텔 따라간 이야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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