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다녀온 썰

친구랑 술먹다가 친구가 괜찮은 곳이 있다해서 일단 ㄱㄱ함
근데 그 친구가 사실 여기가 안마를 기가막히게 하는데
여자 상태는 복불복이라 함
들어갔을때부터 느낌이 쎄 했음....
뽕짝음악이 틀어져있고...
그래도 아주 최악은 없다고 하였는데...
하아....
최악중에 최악이 걸린듯...
누워있는데 40은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들어옴...
젖은 할매젖처럼 축 쳐져서....
정말 친구말대로 안마만 잘하는 곳이었음...
안마갔다온게 돈 아까운 것은 처음인듯....
참고로 친구도 오늘 최악이었다 함 ㅋㅋ
다음엔 검증된 곳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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