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바람 핀 썰

인터넷에 글써본적도없는데 갑갑해서써봄 모바일이라 대충씀
본인에겐 25 쭉빵 이쁜이 여친이잇음
1년사귀고 군대기다려주고 4년차되감
어제 ㅁㅌ값 아낀다고 여친집 자려는데 여친 아버지왓다고 실패
같이자려햇지만 여친아버지가 외박안된다고함
그럼 나를 집에서재우면안되냐고 물어봣다는데 실패
그래서 걍 나찜방가서 자면안되냐해서 고민때리다가
걍찜방가서잣음. 내가 잘때 무지 예민해서 장장5시간 설치다
겨우자고 인나서 여친집ㄱㄱ
갓는데 웬걸 여친은없고 동생뿐... 동생한티
언니어디갓냐니까 어제 집안들어왓다네...
어이없지만 걍모른척하고 기다리니까 여친와서는
나찜방에잇는거 델러갓다왓다고 포풍연기ㅋ
어이가없어서 걍 그러냐 하고 밥먹은후에 여친집나오고
헤어지자햇음 변명하기론 친구랑술마셧다고ㅋ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왜안팻냐 ㅇㅈㄹ
4년만나고 이렇게 통수맞으니
슬프진않은데 좀 어이없음
만나면서 연락온여자애들 다씹엇는데 페북보니 다연애중ㅋ
흠 담배한대피고 공부나해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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