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초대남 2편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매일 같이 초대영상들과
글들을 보았고 자위했다.
회사에서 퇴근할때쯤 김대리가 말을 걸었다.
"선배님 한잔 하실래요? 제가 살게요ㅋㅋ"
"그래? 콜 가자 "
*그때 이후로 김대리와 초대남의 일들은 얘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궁금한것이 많았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고 나서 김대리에게 말했다.
"근데 그거 있자나, 남자들은 어떻게 부부랑 조인하는거야,"
"아.. 초대남요? 저는 트위터 dm보내거나 사이트 있죠?
소라넷이라고 있는데, 거기보면요 구하는 사람도 있고 할려는 사람도 있죠"
"소라넷?"
"네ㅋㅋ 아 선배님 쉿 조용히요.. 뭐 구하는 사람이 훨씬 적어서 뽑히긴 힘들지만 운좋으면 걸려요"
*김대리는 나도 초대남을 해보고 싶어하는걸로 생각하는듯 했다.*
"그래? 어떻게 보내야 걸리는거야? "
"음..뭐.. 나이랑 키 몸무게 같은거 적고 고추크기. 경험횟수 이런거 적구요. 사진보내면 아무래도 잘걸리더라구요"
"콘돔없이하면 찝찝하지 않아?"
"아.' 그건 성병검사지 있으면 보통 노콘으로 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초대하는 남편들은 와이프가 질싸당하는거에
흥분하더라구요"
*희야의 얼굴이 떠오르고 희야의 보지에 낯선이의 정액이 흐르는 장면을 상상하자.. 자지가 꿈틀거렸다.*
"쩌네.. "
"선배님도 한번 소라넷 가입하시고 원서 돌려보세요ㅋㅋ"
"내껀 작은데?"
"에이 그냥 암거나 퍼와서 보내요ㅋㅋ"
*나는 초대남이란걸 내가 해볼 생각도 없었다. 쌩판 모르는 남들 앞에서 한다는건 끔찍했다.*
집으로와 소라넷에 들어갔다.
다른 야동 사이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와이프를 남에게 내어준걸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자랑하듯이 올려놓은 후기글을 보며
강한 충동을 느꼈다.
초대를 원하는 남자들의 게시판에는 수십 수백의 남성들이
자신의 자지사진을 올려놓고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고
남자의 자지들을 보며 가까운 거리의 남자를 찾을때마다
연락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격하게 화낼 희야의 모습이 떠올라 이내 생각을 접었다.*
-180. 80 . 길이 17
-175.70 .길이 15
평소 10cm정도되는 자지사이즈에 콤플렉스가 있던 나는
신음은 내지만 한번도 느끼는듯한 표정을 본적 없는
희야가 굵은 자지로 삽입을 당하며
울부짖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했다.
*벌컥 문이 열렸다.*
"아 쫌 노크좀해!"
자지를 흔들던 손을 아무일 없었다는듯 꺼내고 소라넷사이트를 닫고 뉴스를 클릭했다.
"자기 나 컴터좀 쓸게 오늘 핫딜이라 그래"
"그래 알았어."
*심장이 두근거렸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방을 나가 쇼파에 앉아 티비를 봤다*
'핫딜이 뭐지? 시간이 좀 걸리네'
*40-50분이 지나서야 방문이 열리며 희야가 나왔다*
"아~ 다했네 이제, 여보 컴터 써도돼"
"어 다했어 안해도돼"
*희야가 나를 물끄러미 흘려보는 시선을 느끼고
희야를 쳐다보았다.*
"왜?"
"아냐ㅋㅋ 예뻐서 "
"ㅋ. 여보 요즘 이상하네? 또 아기만들기 하고 싶어?"
"!!"
*얼른 달려가 희야를 안았다.*
"요즘 왜케 예뻐보이냐"
"별꼴이야ㅋㅋ"
*껴안은 희야의 심장소리와 함께 사랑스런 눈빛이 보였다*
"자기 갈까?"
"응.."
"자기만큼 예쁜 여자는 없어 사랑해"
*그녀는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미소 짓는다.
희야의 얼굴표정이 살짝 혼란스러워 보였지만
이내 장난스럽게 어깨를 툭치며 말한다.*
"요즘 청춘이네 "
"기대하라고ㅋ"
희야와의 섹스는 평범했고 희야는
일부러 내는듯한 신음을 흘리며 느끼는척했다.
*그순간 머리속에서는 초대남과 희야가 섹스하는 장면이 상상이 되었다. *
"헉..헉. 자기 맛있어. 헉. 헉... 딴놈들도 자기 보지 먹으면 맛있어하겠지?
*분위기를 타듯 희야가 말했다.*
"아..아. 왜 딴놈 한번 따먹고와봐?아..아."
"헉..헉.. 몇명만 따먹고 와봐. .. "
"하..아.. 아. "
*희야의 숨소리가 가빠지고 얼굴에 홍조가 띄었다
별안간 희야의 질안에서 뜨거운 느낌과 함께 묽은 액이 쏟아져나왔다.*
"딴놈 자지 생각하니까.. 헉.. 헉. 흥분돼?"
"아, . 하아..여보 싸줘.."
*희야의 보지에 사정을 하였다. 한번도 싼적 없는 희야의 액으로 침대시트가 젖어버렸다. 분명 딴놈 얘길하고나서 갑자기
흥분을 했었다.*
"아.. 여보 오늘 최고네.. 좋았어.."
"나야 항상 잘하니까ㅋㅋ"
*그날 밤 같이 자면서도 희야의 흥분하는 얼굴과
자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의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았다.*
몇일동안 불타는 밤을 보내던중 희야의 생리가 시작되어
우리 부부의 밤생활은 잠시 휴식을 갖게 되었다.
"생리 언제 끝나?"
"여보 요즘 왜 이래ㅋㅋ"
"아니 그냥,ㅋ 예뻐보여서 그래"
"으이그 밥이나 먹어"
*그날 밤 희야와 누워 티비를 보았다. 티비에선 성인물이 나오고 있었다.*
"티비는 재미없네. 실제로 안해서 그런가?"
*희야의 반응이 보고 싶어 슬쩍 유도했다.*
"자기 간만에 수제 야동이나 볼까?"
"수제?"
"아. ㅋ 국산 일반인 영상"
"그런거도 있어?"
"잠깐 기다려봐"
*핸드폰을 꺼내 평소보던 야동사이트에 접속했다.*
"자기 보고 싶은거 하나봐바"
"나 잘몰라 여보 보고 싶은거봐"
*처음 영상은 무난한 커플의 섹스 동영상을 틀었다.*
"와 진짜 다보이네. 근데.. 영상이 좀 별로네"
"그래서 감독이 중요한거지"
*그때 초대남을 불러 와이프와 섹스하는걸 찍은 영상이 생각났다.*
"그럼 좀 화질 좋은거로 찾아볼게 이걸로 보자"
*처음 시작은 남자와 여자가 섹스하는걸 뒤에서 찍다가
화면이 움직이며 여자와 남자가 키스하는걸 클로즈업한다*
"어맛. 저건 누가 찍어주는건가보네"
"그러게 잘찍는데?"
*이미 영상은 다봐서 어떤 장면이 나올지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맞장구를 쳤다.*
"근데 저건 누가 찍어준거지?"
"글쎄 모르겠네 ..~"
*잠시후 화면은 한쪽에 고정되었고 영상을 찍는 남자는
영상속 여자에게 다가갔다.*
"와.. 여보 뭐야 저거 , 남자가 더 있었네"
*눈을 살짝 가려본 희야는 놀라면서도 영상을 봤고
영상속 여자는 두남자의 정액을 다 받아내고 몸을 일으켰다.*
"대단하다 저 여자. 두명이랑 했어"
"그러게 졸라 섹시한데?"
"뭐야 ㅡ.ㅡ"
"ㅋㅋ 너보단 별로지 그냥, 두명이랑 하는게 섹시하다고"
*영상속 여자는 남자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고
남자 한명에게 '여보'라는 표현을 쓰는걸 듣고
희야가 놀랜다."
"여보 여보, 대박.. 저기 조금 뚱뚱한 남자가 저 여자 남편이래
그럼 다른 남자는 누구지?"
"와 진짜? 대박이네 자기도 남자하나 불러줄까?ㅋㅋ"
"뭐야.. 난 죽어도 자기보는 앞에서 못해"
"그럼 안보는데선?"
"할수 있겠지? 근데 저기 저 남자는 넘 별로다ㅋㅋ"
*아리쏭한 희야의 대답은 내게는 내가 안보면 할수 있다는것처럼 들렸다."
"그럼 해볼래?"
"뭐?.??"
"남자랑 섹스하고 오는거"
"미쳤나봐 갑자기 왜 그래"
*분위기를 타서 얘기를 꺼냈지만 희야의 대답은 생각한대로였지만 호흡이 빨라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걸보고
일말의 여지는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요즘 이런 성향의 부부들끼리 남자를 초대해서 같이 하기도 한다더라고 부부사이도 더 좋아지고"
"...."
"그냥 콘돔끼고 하면 하체운동이자나ㅋㅋ"
"..."
희야의 반응을 살피고 말을 이어나갔다.
"자기가 다른남자 꼬추 빠는게 보고 싶어"
*나의 말에 놀란듯 희야가 말한다.*
"너 요즘 이상하다했어. 전에 야동사이트 본건 내가 안해주니까 그런갑다했는데 오늘도 검색기록보니까 이상한 사이트
보고 있더라?"
"난 우리가 더 재밌게 즐길거리를 찾다보니까.."
"...잘거야"
*나는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출처] 아내의 초대남 2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3315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1.02 | 아내의 초대남 -완결- (61) |
2 | 2024.11.02 | 아내의 초대남 3편 (62) |
3 | 2024.11.02 | 현재글 아내의 초대남 2편 (70) |
4 | 2024.11.02 | 아내의 초대남 1편 (80) |
5 | 2023.10.12 | 아내의 초대남 6 (117) |
6 | 2023.08.08 | 아내의 초대남 5 - 부부의 초대 (209) |
7 | 2023.08.08 | 아내의 초대남 4 - 대범해지는 아내 (248)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