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녀랑 만난 썰 1

여름이었을꺼야 난 자취를 하고있었고 여친도있었어
그날은 여친이 우리 자취집에 와서 자고 있었어 여친하곤 7년 좀 안되게 사귄 사이었어
그래서 여친과 막 불타곤 하진 않았지
암튼 여친은 내침대에서 곤히 자고있고 난 심심해서 채팅어플를 깔고 채팅을 하고있었어
지금은 없어진 어플인데 사진도 보낼수있는그런 어플이야
내가 어플할때 하는 스탈이있는데 내복근하고 ㅈㅈ사진을 미리 찍어두고 여자랑연결될때
그사진 바로보내고 어때?쓸만해? 이렇게 선빵날리는게 내 레파토리였어
거의 열명중 아홉은 욕하거나 나가거나 하지만 그중 열에 한명은 꼭 관심을 갖더라구
그렇게 열에 한명걸리면 야한 대화로 유도하는거도 수월하고 만날확률도 굉장이 높거든
어차피 그냥 나갈애들은 안잡는게 시간아끼는거라생각했어
멀지 않은 거리.. 차로 이빠이 밟으면 15분 거리에 있는여자애가 나랑 연결됬어
난 사진 띡보내고 어때 쓸만해? ㅋㅋ 물어봤지!
여자애가 좋네! 이렇게 답장오더라구
난 얼씨구나하고 야한얘기할래? 물어볼라고했는데 갑자기 그애가 대뜸 올수있어? 물어보더라구
난 뭐지? 하는 맘에 머리를 굴렸지
옆에 침대에선 여친이 자고있고 그아인 지금 올수있냐고 물어보고있고 어떻하지 고민하다가
그냥 솔직히 여친 옆에서 자고있는데? 하고 말했지~
그러니깐 여친있으면 자기도 별루라고 됬다고 그러더라
난 속으로 망했네 생각하고 다포기하고 그때시간이 새벽3시인데 뭐하고있는데 나보고 오라했는지 물었지
나이트 끝나고 집에 갈차비가없어서재워줄사람 찾는다고 그러더라구
그얘기듣고 아! 이건 완전 꽁떡인데 하고 여친이 왜하필 지금이순간에 내침대에서 자고있는거야~~ 하고 원망하고있었지
그러다가 여친이 코골면서 자고있는데 잠깐 나갔다 오는건 괜찮지 않을까하는맘에
내가 잠깐 가서 모텔비 줄테니깐 연락처 알려달라고했지 여친자고있으니 금방 간다고 하니깐
첨엔 싫다더니 나중엔 연락처 알려주더라
연락처 갯하자마자 나와서 공중전화로 이런저런 얘기하니깐
여름인데두 새벽이니깐 춥고 졸리다고 올꺼면 빨리오라더라
고민좀 때리다가 보고 별루면 걍 집에오자 하고 생각하고 차에 시동걸고 엄청 밟았지
근데 내 차림새가 잠옷 반바지에 망고 나시티 ㅋㅋㅋ 여친때매 옷갈아입고 가진 못허겠더라구
암튼 차타고 쌩하고 약속장소로 날라갔지
약속장소 가니깐 여자애가 기다리고있더라구
못생긴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이쁘지도 않았는데 몸매는 장난아니더라구
가슴은 꽉찬 비에 골반라인이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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