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근친으로 태어난 사촌에게 덮쳐진 썰 (2)
밍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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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1.10 15:10
사촌 데리고 자취방 돌아오니까 이미 새벽 3시가 넘었었어
얘한테 바닥에 이불 깔아주면서 자라고 했는데 생각 외로 얌전히 눕더라구
난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지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데 뭔가 바로 옆에서 인기척이 자꾸 나는거야
나는 얘가 또 밖으로 나가나 싶어서 실눈 뜨고 살펴봤어
근데 얘가 자고 있는 내 옆에 서서 바지 내리고 ㄸ을 미친듯이 치고 있는거야;;
깜짝 놀라서 순간 흠칫 해버렸는데 얘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ㅈㅈ잡고 열심히 ㄸ치더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눈 뜨고 걔 뚫어져라 쳐다 봄
그런데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그냥 대놓고 내 앞에서 ㄸ치는 거 보고 아 진짜를 만났구나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기싸움 지지 않으려고 걔한테 남의 집에서 뭐하는 짓이냐 못 본 척 해줄테니 바지 입고 도로 잠이나 자라 이랬거든?
들은 척도 안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진짜 내가 ㅈ됬음을 깨달았음
애가 눈빛이 좀 돌아버린 사람의 그것이었는데 내가 경찰 신고한다고 협박해도 씨도 안 먹히더라
더 광기였던 건 그러는 와중에도 내 눈 앞에서 ㄸ은 계속 쳤다는 거임
근데 솔직히 아래는 좀 많이 튼실하더라
내가 본 것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
아랫도리가 내 손에 꽉 찰 정도의 두께에 중간이 불룩하게 비틀린 모양이었고
근ㅊ 때문에 ㅈ에도 기형이 생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기괴했는데 솔직히 보는 순간 아랫배가 찌르르 울려오는 조형이었음
그걸로 여자 여럿은 죽여봤을 것 같더라 ㅇㅇ
내가 뭐라해도 아랑곳 않고 계속 ㄸ만 치더니 도저히 못 참겠었나봐
한 손으로 내 머리통 잡고 자기 ㅈㅈ에 들이밀면서 입 근처를 쿡쿡 찌르는데
ㅅ발 그 쩐내에 구릿한 냄새 때문에 토할 것 같았음
내가 남자 냄새에 환장하긴 하는데 막노동 일주일 뛴 듯한 그런 구린내는 진짜 에바야;
입 꾹 다물고 싫다고 고개 돌리니까 머리통 막 흔들더니 그대로 내 위에 올라타버림
내가 입고 있던 후드티 잡고 이익 하면서 힘을 주니까 세상에 후드티가 우지직하고 세로로 찢어지더라
덩치 큰 건 알았는데 힘이 진짜 장난 아니었음
대충 입었던 스포츠 브라도 어거지로 뜯어내버림
그거 ㅋ빈 클라인 개 비싼거였는데 진짜 ㅅㅂ
난 있는대로 소리 지르면서 애를 떨쳐내려고 했지
근데 전에 말했던 것처럼 내 자취방이 신축이라 방음이 잘 되는데다가
체급 차이도 침팬지랑 갓난아기 급으로 차이 나서 아래 깔린 다음부터는 손발 하나 꼼짝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야 했음
얘는 눈 앞에 먹잇감을 둔 짐승마냥 콧김 훙훙 뿜으면서 나를 껴안고 ㄱㅅ 물고 빨고 주무르고 별 ㅈㄹ를 다 함
사람이랑 하는 게 아니라 마치 교육 좀 덜 받은 짐승 새끼한테 덮쳐지는 느낌? 이었음
바지랑 팬티는 단번에 벗겨져서 저 멀리 날아가고
내 다리 잡고 확 당기더니 그대로 ㅈㅈ 맞추고 꾹 밀어넣는데
와 진짜 처녀막 다시 뚫리는 줄;
젖지도 않은 곳에 그 큰 걸 우겨 넣으니까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에 눈물이 핑 돌았음
당연히 잘 안 들어가는 건데 무식하게 자기 체중이랑 힘으로 억지로 벌리면서 밀어넣더라
진짜 배꼽 아래가 너무 아파서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르고 파들파들 떨었어
얘는 뭐 지가 드릴이라도 되는지 어떻게 한 번을 안 빼고 끝까지 꾹꾹 어거지로 뚫고 들어오는데
누가 야구 방망이 내 ㅂㅈ에 억지로 쑤셔 박는 줄 알았어
끝까지 넣으니까 배 안이 꽉 차서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았음
그 상태에서 지는 기분 좋은지 푸르르 몸을 떠는데 진짜 행동도 짐승 같아서 소름;
잠시 있다가 뺐다 넣었다 하는데 난 생살이 다 쓸리는 느낌이라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얘는 빡빡해서 또 잘 안되니까 짜증이 났는지 내 몸을 잡고 성인기구마냥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그때 갈비뼈 진짜 부러지는 줄 알았어
나한테는 그 시간이 진짜 지옥 같고 천년 같이 긴 시간이었지만 얘는 너무 흥분했는지 얼마 못 가서 사정해버렸음
당연히 피임 그딴거 없이 안에 쌌어
느끼기엔 싸는 양이 엄청 많은 편이었는데 안에서 다 빨아들였는지 뺐을 때 흐르는 느낌은 없었음
난 온몸이 욱신거리고 배 아파 죽을 것 같았지만 얘는 쉬는 시간 없이 바로 2차전 시작했음
축 쳐진 나를 번쩍 들어 몸을 빙글 돌려놓더니 엎드린 나를 깔고 앉아 그대로 다시 ㅈㅈ를 밀어넣었음
직전에 싸지른 정액 때문에 정말 스무스하게 들어오더라
이때부터가 사실 진짜 지옥이었어
전에는 너무 아프고 고문 당하는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았다면
이번엔 자극이 너무 세서 뇌가 터져서 죽을 것 같았음
압도적인 피지컬에는 요령이 필요 없다고
그 굵은 걸로 단번에 끝까지 쿵 밀어쳐넣는데 다리가 벌벌 떨리고 찍찍 실금하면서 가버림
난 그게 진짜 성폭력이라고 생각함
진짜 폭력에 가깝게 내 자궁을 미친듯이 때리는데 그게 성폭력이지
난 가고 싶지 않은데 느끼고 싶지 않은데 지멋대로 몸이 엑엑 거리면서 기뻐하는 이게 성폭력이 아니면 뭐야?
걔가 한 번 쌀 때까지 난 진심 절정만 세 네 번 했고 몸 속에 파도가 쓰나미처럼 쏴아 들이쳤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하는 느낌이었음
이번에도 당연히 안에다 싸질렀고 확실히 아래로 줄줄 흐르는 게 느껴지더라
두 번 싸고 나서 훅훅 거친 숨을 몰아 쉬길래 아 드디어 지쳤구나 싶었거든?
근데 내 서랍을 멋대로 뒤지더니 그 안에서 애널용 젤이 든 통을 찾아서 자기 ㅈㅈ에다 듬뿍 쳐 바르는 거임
그리곤 내 ㅂㅈ에도 대고 쭉 짜넣고 그대로 다시 삽입함 ㅅ발
얘는 자기 사이즈에 비해 내 ㅂㅈ가 작아서 여전히 좀 끼었었나봐
근데 애널용 젤인 줄은 몰랐나봄
두 번 싸지른 정액에 젤에 내 물까지 합치니까
그냥 워터파크 개장해서 철썩철썩 소리나며 개 같이 박혔음
솔직히 안이 너무 미끌해서 느낌은 전에 비해 좀 덜했는데
그만큼 박는 속도가 미쳐서 또 내 의지랑 관계없이 헐떡이며 가버림
이쯤 되니까 난 눈 앞이 깜빡 깜빡 하면서 의식이 흐리멍텅해져 있었음
얘가 몇 번을 더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입에서 소리내는 오줌싸개 역할만 했던 것 같음
그러다가 갑자기 ㅇㄴ에 ㅈㅈ가 들어오는 감각이 느껴지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
뒤는 경험이 많아서 찢어질 걱정은 없지만 다른 게 걱정이었던거야
뒤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위생이라던가 불쾌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좀 해야하거든?
그런데 그냥 쌩으로 박으려고 하니까 내가 깜짝 놀라서 막으려고 한거야
물론 걔는 그런 건 ㅈ도 신경 안쓰고 바로 쑤셔 박았지
아픈 건 거의 없었어
아마 젤 때문인 것 같은데
대신 쳐박는 순간부터 내가 너무 진짜 너무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은거야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ㅇㄴ 섹스는 그냥 화장실 마려운 느낌을 1초마다 수십번씩 겪는다고 생각하면 돼
이때 익숙해지면 그 느낌을 즐길 수 있는거고
근데 나는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박혔잖아
그래서 진짜 화장실이 급한 건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는거야
얘한테 애원해봤자 당연히 들은 척도 안하고
나는 최악의 경우 매트릭스 내다버릴 생각까지 하면서 그냥 이 악물고 버텼어
하필 또 뒤로 할 때 사정하는게 느렸음
아마 얘가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게 아닐까 싶은데
남자도 막 엄청 느낌 좋은 건 아닌 걸로 알아서
진짜 볼 일 못 가리는 애기가 된 느낌으로 속절없이 당하고만 있었음
그러다가 마침내 얘가 사정하고 ㅈㅈ를 뺐을 때 있는 힘을 다해 화장실로 달려가서 변기에 앉았음
다행히 걱정했던 그런 건 없었고 대신 ㅂㅈ랑 뒤쪽에서 허여멀건한 것들만 주륵 떨어지더라
내가 갑자기 뛰쳐 나가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화장실까지 따라와서는 내가 변기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거 보고 비웃더라
뭘 웃어 ㅅㅂ
그리곤 그 상태에서 변기에 쳐박혀서 또 박힘 당했음
그 난리는 해가 거의 뜰 때쯤 겨우 끝났어
방 안에서 온통 비린내에 정액 냄새가 진동하고 온 사방에 침이랑 액이랑 무언가랑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걔는 후련한 얼굴로 냉장고에서 물 꺼내서 마시고 있고 난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외삼촌에게 전화 온 걸 걔가 대신 받더라
난 그때 걔 목소리를 처음 들었어
외삼촌이 자기가 버스터미널에 와 있다면서 나보고 얘 사고 안치게 데려다 달라고 했대
난 지금 얘를 경찰에 신고할까 엄마를 생각해서 참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ㅅㅂ
결국엔 데려다 주기로 하고 겨우 일어나서 씻고 얘랑 택시 타고 터미널로 향했음
갔더니 외삼촌이란 사람이 웬 이상한 정장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더라
난 힘들게 사는 줄 알았는데 뭔가 수상한 일을 하는 듯한 느낌? 이었음
암튼 사촌을 외삼촌에게 넘기고 꼴도 보기 싫어서 휙 돌아 나가려는데
외삼촌이 나를 붙잡고 이번 일은 정말 고생했다고 혹시 힘든 일이 있으면 연락 달라면서 자기 명함을 내 손에 꼭 쥐어주는거야
자세히는 안 봤는데 무슨 사업하는 것 같았어
그 명함은 돌아가는 길에 바로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자세한 건 나도 몰라
이때 이후로 그 둘 소식은 들은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어서 나도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
얘기하고 나니까 이게 근ㅊ이 맞나? 싶네
이게 근ㅊ 당한 건 맞는데 정말 생판 남이나 다름 없었으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읽을 때 재밌었으면 나도 좋아~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4.11.10 | 현재글 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근친으로 태어난 사촌에게 덮쳐진 썰 (2) (69) |
| 2 | 2024.11.10 | 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근친으로 태어난 사촌에게 덮쳐진 썰 (1)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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