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입을 맞추었다. 

나: 뭐야...?

그녀: 왜? 해달라는거 아니었어? 싫어?

나: 아니 그...그건 아닌데;;

그녀: 뽀뽀 한 번 한거가지고 왤케 어버버 거렼ㅋㅋ 아다냐?

나: ....

그녀: ....?

갑자기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내 입술을 지나 들어온 그녀의 혀는 나의 혀를 미친듯이 탐닉하였고 동시에 그녀는 내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고 있었다.

나: 아..잠깐만..너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그녀: 몰라...그냥 할래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그녀의 말에 나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 내 위에서 키스하던 그녀를 강하게 돌려 눕힌 후 그녀에게 키스를 갈기며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 하읏...

아다였지만 가슴을 처음 만진건 아니었기에(기회가 된다면 랜덤채팅에서 만나 가슴 만진 썰도 풀어 보겠습니다)방해가 되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능숙하게 해제한 후 그녀의 생가슴을 내 손에 움켜쥐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입술을 마음껏 탐닉했다. 그녀도 호응하듯 나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내 혀를 마음껏 즐겼다.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귀를 핥으니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베베꼬았다.

그녀: 하아...ㅎㅏ...

그녀의 귀를 핥다가 목선을 타고 내려오며 점점 그녀의 가슴으로...그녀의 젖꼭지를 한 입...

그녀: 하..미ㅊ... 못 참겠다.

그녀는 이성을 잃은듯 나를 밀쳐내고 반쯤 벗겨져 있던 내 셔츠를 완전히 벗긴 후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터질듯이 발기한 나의 자지는 그녀의 애무에 쿠퍼액을 질질 흘리기 시작했다.

가슴을 애무하던 그녀는 천천히 내려가더니 내 팬티 앞에 다다랐고, 드로즈 팬티에 강하게 압박 되어 있는 나의 자지를 혀로 수 차례 핥아 주고는 나의 팬티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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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다음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