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성욕의 전여친 (1)

미친 성욕의 전여친 썰을 풀어볼라고 하는데
너무 자세하게 쓰면 누군지 알까봐
혹시나 보게되면 전여친이 슬프잖아?
그래서 적당히 재미요소로 써볼까해
전여친을 이제는 A라고 칭할께!!
우선 A와 나는 도서관에서 만났어
당시에 나는 4학년마지막 학기였고 A는 2학년이었지,
대학교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4학년 마지막학기에는 학교에 취준을하러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매일같이 학교 도서관으로 출근을 할때였지
이력서 쓰고 &자격증 공부 하루 종일하다가 앞을보면 뿌연거 아나?
눈이 피로해서 뿌옇게되는 딱그상태로 앞을 딱봤는데
뿌옇게된 눈으로 봐도 엄청 이쁜 A가 책정리를 하고있더라고
처음에는 내가 잘못본줄알고 하던거 마저하고
진짜 그렇게 이쁜여자가 있었나 해서 A를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비슷한 실루엣을 가진 도서관에서 일하는 다른 여자애가 있어서
걔인가 하고 봤는데 얼굴이 흐음.... 그렇더라고
그래서 역시나 잘못본건가보다 했지
그런데말이야 다음날 그다음날 매일 도서관을 가야하는데
머리속에서 A의 흐릿했지만 예뻤던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는거야
그래서 매일 도서관 그 층으로만 갔어 혹시나 만날수 있을까 해서
시간이 흐르고 결국 A를 다시 보게됐는데
다시봐도 너무 예쁘더라고 ...
근데 나는 연애 경험은 그럭저럭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만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번호를 따거나 해본적이 없거든?
근데 다들 알다싶이 도서관이라는곳이 번호따기도 목소리를 높이기도 어려운 곳이라....
그렇게 시간만 보냈지 약 한달정도?
다음화로 다시올께..
[출처] 미친 성욕의 전여친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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