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교수란 것들한테 실망한 썰

고등학교 동창 십년지기 친구중에
교수랑 같은 동네 살고, 교수(40대, 중년남성)랑 친하게 지내길래
언제 한 번, 나랑 친구랑 그 교수랑 셋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 적이 있었다.
친구네 집에서...
아니 근데 싀바, 교수란 작자가,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주옥 같은 이야기나 해줄 줄 알았는데
그냥 아가리 열리니까, 뭐 자기가 학창 시절에 싸움을 잘 했고,
솔직히 지금도 비리비리한 젊은 것들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데
우리나라가 법치국가서 참는 거지, 맘만 먹으면
20대들 내 상대도 안 된다며 뭐 별 푼수를 다 떨더라...
아니 싀바, 싸움을 그렇게 잘하면 왜 강단에서 아가리나 털면서 사는지
복싱이나 UFC 진출하든가...
내가 그 쌍눔의 시키, 지 왕년에 주먹질 잘 한다고 아가리 터는 것
짜증날 정도로 1시간 동안이나 들음..
뭐 중년치고 제법 덩치는 있는데 키는 170 후반에 어깨도 좀 있고 한데
근육질의 그런 몸매는 아니고.. 그렇다고 딱 봐도 체구만 좋지
강인하게 보이는 타입은 아닌데, 뭔가 싀바 학창시절에 죠또 쳐맞어서 한이 맺힌 건지..
나이를 똥꾸녘으로 쳐먹은 건지...
[출처] 내가 대학 교수란 것들한테 실망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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