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직찍
갓 스무살이 되고나서 한참 여자에 미처있을때가 있었다
성에 대해 조금 늦게 눈을 뜬편이라 중고등학교때 겪었어야 할
호기심이 남들보다 조금 늦게 찾아왔다.
모쏠아다로써 막연히 여자를 사귀는 방법도 서툴렀고 자연스레
인터넷 속 성인사이트에서 호기심과 성욕을 풀기 시작했다
성인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돌아다닌것 같은데 그중 직찍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있는 모 사이트를 가장 애용했다
자신의 와이프나 여자친구의 은밀한 사진들을 공유한다는게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내 입장에선 그저 땡큐였다
대부분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옷차림이나 장소등으로 미루어봤
을때 나같은 애송이는 감히 말도 못걸어볼 상류층 여자들도 종종 보
였고 파릇파릇한 내또래의 20대 여대생의 사진들도 많이 올라왔다
다만 사이트 레벨이 낮았던 나는 중요부위가 모자이크 된 사진이나
야한속옷을 입고있는 사진같이 감질맛 나는 자료밖에 볼 수 없었다
레벨업을 해야 상위 게시판열람이 가능했고 가끔 상위게시판
후기글이 올라올때면 다들 찬양일색이었는데 그때마다 궁금함과
부러움에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애인도 없고 설령 있다해도 저런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할만한 용기도 없었다
아쉬운맘에 어쩔줄 모르던 어느날이었다
퇴근 후 샤워를 마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소파에서 머리를 말리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집에서만 입는 무릎까지오는 편안한 원피스를 입은채 소파에 앉아
양반다리를 하고있는 엄마는 머리를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옆에선 보이지 않지만 앞쪽에서 보면 다리사이로 속옷이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카메라를 동영상모드로
틀어놓고 손에든채 tv장 서랍에서 뭔가를 찾는척 뒤적였다
30초정도 물건을 찾는척하다 아무거나 손에 집어들고 방으로 돌아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동영상을 확인했다
대부분 방향이 안맞아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아서
실망하려던 찰나에 마지막 방으로 돌아오면서 찍힌 2초정도의
분량에 엄마의 다리사이가 나름 선명하게 찍혀있었다
연베이지색의 팬티에 망사무늬로 된 부분은 거뭇거뭇한 엄마의
음모도 알아볼수있을 정도는 되는것 같아보였다
하지만 막상 사이트에 엄마를 올려도 될까하는 죄책감과 불안감
때문에 영상을 지울까 말까 고민이 되었다
만약 올린다면 얼굴은 당연히 가릴것이고 집안 구조물도
블라인드 처리를 하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사진을 편집해봤다
편집된 사진은 꽤나 훌륭했다 43살의 나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았다
사실 엄마는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일년에 한두번씩은
돈 많은 남자고객들한테 대쉬를 받곤했다
대부분은 엄마가 유부녀인걸 알면 포기하곤 했지만 그중 몇몇은
끈질기게 에프터 신청을 해서 지점을 옮긴적도 있었다
호감가는 귀여운 동안외모에 비율이 좋고 여리여리한 몸매의 엄마는 은행원 유니폼이 잘 어울렸다
이정도 미모의 엄마라면 사이트에 올려도 욕은 먹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대한 편집한 엄마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다른 사람들 처럼 제목은 "와이프 일상사진 올려봅니다"로
정했고 글내용은
"퇴근한 와이프 샤워후 머리말릴때 한컷찍어봤습니다"
글까지 작성하고나서도 저장버튼을 누를까말까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업로드를 해버렸다
글을 올리고 5분이 되었지만 추천0개 리플0개여서
오히려 안심과 실망이 동시에 되었고 김이 빠져버린 나는
사이트를 닫고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그렇게 잠에들고난뒤 아침이 되어 나는 버릇처럼 사이트에
접속하였는데 내글 반응에 리플이 45개 추천이 30개
개인적인 쪽지도 10여개가 와있었다
리플내용은 대부분 엄마의 몸매 특히 다리를 칭찬하는 내용이었고
노골적으로 팬티안 음모를 콕찍어 얘기하며 능욕하는 댓글도 다수
있었다
심장이 터질것같았다. 살면서 처음 받아보는 관심과 찬양이었다.
다음사진 수위 기대한다는 응원쪽지를 읽으며 마음먹었다
"엄마 미안해, 나 엄마를 성인사이트에 좀 올릴께"
[출처] 엄마 직찍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5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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