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이 수녀준비생 좋아한 썰

동생은 21살이엿고 여자는 22살이엿음 이민정닮앗고
여자가 학교 선배였는데 동생이 좋아햇엇음
그러다 여자가 무슨 계기로 수녀가 되겟다고 한거야
주위에서 다 동생을 말렷지 그래서 맘고생이 심햇음
그리고 동생이 입대전에 여자한테 고백을햇어
여자가 자긴 수녀가 될거라고 미안하다햇는데 동생이 존나 슬피 울고 하다가 눈이 맞이서 같이 잣다더라
그리고 여자는 수녀 포기하고 동생은 군대감
그리고 여자애랑 나랑 자주 만낫는데
그러다 우리둘이 눈맞고 고무신 거꾸러 신고 나랑만나고잇음
아다 못뚫어서 아쉽지만 잘 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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