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나는 33살 평범한 직장인이야 동갑인 아내와 6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어
아내에게는 3살 어린 30살 여동생이 하나 있어
사실 연애를 오래해서 처제와도 워낙 친하게 지냈고 특히 우리가 아들을 낳고 부쩍 가까워지기 시작했지
그리고 처가에 갈 때마다 처제가 저녁 먹은 후에 운동을 하러 간다고 하면 같이 따라 나가서 러닝을 같이하곤 했었지
아내와 닮은 어린 여자 이게 자꾸 뭔가 눈길이 가고 특히 여름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거나,, 씻고 나서 속옷을 던져 놓거나
거실 소파에서 잠들었을 때 무방비한 모습들을 보면서 흑심을 품곤 했지
그리고 저녁에 운동을 나가서 뛰다 보면 손도 스치기도 하고 시골이라서 가로등에 의지해서 가다 보면 서로 가까워지기도 하고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줄 알았어
근데 주말에 발생되었지... 아내는 외부 교육 일정이 토요일에 잡혀서 교육을 받으러 가야 하는 상황이고
나는 오전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와야 하는데 애기를 데리고 가기 그래서 처제에게 봐 달라고 부탁을 했어
아내가 나가고 처제와 나 아이와 집에 있는데 또 운동을 할 때 느꼈던 감정이 샘솟는 거야..
소파에 붙어 앉아 나가기 전까지 아이와 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뒤에서 처제가 나를 붙잡는데 심장이
그리고 우린 무언가에 홀린 듯 안방으로 들어가서 서로 키스를 했고 서로 몸을 맞춰보게 되었어.....
나도 왜 갑자기 이렇게 전개가 되었는지 어리둥절하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서로 연애 하는 듯한 느낌을 서로 느꼈던 거지
그리고 처제도 남자친구가 없던 때라 서로 더 가깝게 느꼈던 거 같아 그러고 나서 처제가 먼저 언니에게
비밀로 하자며 이야기했고 아이를 맡기고 서둘러 나는 결혼식을 갔다 왔어
그리고 나는 다녀와서 한번 더 서로를 안았지,,,
그렇게 6개월 간 한 달에 3~4번 정도 우리는 관계를 가졌어..
그렇게 지내다 처제가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 친구와 우리 다같이 모여서 놀기도 하고 서로 잘 지내고 있는데
그 친구와 만나고 난 후부터 나를 조금 멀리하는 게 느껴지더라...
처제와 우리 사이가 어떻게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처제도 나도 서로 필요한 시간이 생기면
서로 다시 찾게 될 거라 생각이 들어...
글 재주가 없어서 너무 두서 없이 적었는데 짧은 글 읽어줘서 다들 고마워
처가 식구들이랑 다같이 후쿠오카 여행가서 장인, 장모, 아내 몰래 처제랑 스킨십하던 썰들도 있는데
그건 반응이 좋으면 써보도록 할께..
[출처] 처제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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