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올라 직원 기숙사에서 여사친 따먹은썰이

반응이 좀 괜찮아서  

이번엔  와이프랑  연애할때 겪었던 관전썰좀  풀어볼께

지금부터는  쓰기편하게  그냥 아내라고 지칭하겠음

우리아내랑  연애만 3년정도 했거든

연애를 오래해본 커플들은  이해할건데

이게 오래사귀다보면 서로한테 익숙해져서

설레임이라던지  뭐  그런게  없어지거든

특히 이 섹스에관해서는  더욱 그렇고

여튼 나도  우리 아내랑  섹스하는게 

좀 지루해졌다고 해야되나?  ㅋㅋ

뭔가  색다른 자극이 필요할 시점이였는데

난 초대남 이런건 못하겠더라고  물론 우리 아내도

그런건 절대 안받아드릴 사람이라서  시도도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색다른걸 하고싶다는 생각은 

우리 부부 둘다 했던거같아 

그러던 와중에  하루는 심심해서  랜덤채팅어플이란걸

폰에 깔아서  들어가봤지  일명 앙ㅌㅋㅋㅋ

근데 거기에 누가 토크를 올려놨는데

본인들이 토요일날  천안 신부동 무슨 모텔에서

몇시쯤에  창문을 열어놓고  떡을칠테니까 

몰래 훔쳐보실분 이렇게  글을 올려놨더라고

그래서  호기심에  톡을 했지 

그렇게 대화를했는데  20대 커플이였거든

근데 둘다 야외노출  뭐  이런걸 즐기는편이래

그러면서  여친 올 누드 사진도 보여주고

나도 우리 와이프 잘때  팬티 살짝 제끼고 찍은 사진 보여주고

ㅎㅎ  그러다가  직접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

근데 내가  그 모텔을 찾아보니까  

구조상  창문을 열고 떡을쳐도  밖에서 훔쳐볼 

공간이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는곳으로

방을잡는게  어떠냐고 물었지  거긴 두개의 텔 객실이

창문을 맞대고 마주보고있거든 ㅎㅎ

우연히  발견한곳인데  진짜 창문열어놓으면

침대가 바로 딱 보여서 다 보이더라고 

여튼  거기에다가  방을 잡기로하고

나는  맞은편 텔에다가 방을잡아서

그쪽 커플이 떡칠때  훔쳐보기로 했음

근데  갑자기 와이프랑 같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와이프한테  이번주말에는 동거하던 집말고 

텔에서 간만에  데이트좀 하자고 꼬셨지 ㅎㅎ

그랬더니 와이프도  흔쾌히  콜을 하더라 

그렇게  토요일 오후쯤에  나가서  근처 식당에 

밥먹으면서 간단히 한잔하고  약속했던 텔로

입실했어  우리는 대략 밤 10시쯤 들어갔었고

그 커플은 밤 11시넘어서 입실을했지 

물론  처음엔 우리방 창문을닫아놨고 

상대쪽 커플이 본인들 시작할때 나한테 톡을주기로

했거든  그래서  와이프랑 티비 틀어놓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마시면서 기다렸거든

근데 새벽 2시쯤 됐나? 갑자기 어디서 아! 이러고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ㅋㅋ

그래서 나랑 아내랑  서로  동시 겁나 귀 쫑긋해가지고선

창가쪽으로 살금 살금 다가갔지  그랬더니 또

아~~~ 오빠!  이러면서 신음 소리가 나더라고 

그래서 창문을  살짝열고서 보는데  

진짜 불도 안끈상태로  두 남녀가  

69자세로  뒤엉켜있는거야  아!  우리는 첫번째 

신음소리 들렸을때 전체등이랑 티비랑 다껐음

그니까  건너편 커플은 우리쪽방이 캄캄해서

못보는상태고 나랑 아내는  다 보고 있는거였고

암튼 무슨 일본 AV에서 보는것마냥 

둘이 아주 난리가 났더라  69로 한참 뒤엉켜서

하다가  갑자기 남자가  여자를 엎드려놓고선

뒤치기로 겁나 쎄게 박아대기 시작하는데

와 신음소리가  아!아! 아아아악!!  오빠 오빠 

너무 깊어 깊어  이러면서  여자가 자지러지더라고

나도 우리아내한테  빨아달라고해서  

아내가 창문쪽으로 등대고서  밑에서 입으로

빨아주고있었지  그러다가  나중엔  창문쪽으로

얼굴 내밀게 하고선 뒤치기로 진짜 퍽!퍽!퍽!  소리나도록

강하게  펌핑질했댔어   그러니까  아내 평소보다

흥분됐는지  갑자기 막 아 씨발 존나좋아 

더 쎄게 박아 이러면서 허리를 꺽더라 ㅋㅋ

진짜 그날 다끝나고서 시간보니까 5시좀 넘었더라

그냥 지켜보면서 박다가 빼서 와이프 머리채잡고서

입에다 쑤셔넣고  침질질 흐를때까지  목가씨 하다가

또 빼서  뒤치기로 존나박고  그랬음 

하  쓰다보니 또 그날 일이 떠올라서 흥분되네

오늘 간만에 와이프 ㅂㅈ맛좀 봐야겠다 

그럼 반응보고  또 다른 경험담 올릴께 

길게 써서 미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