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룸메 팬티 냄새맡은 썰

몇년전 헤어진 여친 룸메인데
전여친 집에 놀러다니면서 인사도 하고 친해졌는데
어느날 여친이 집에 친구없다고 놀러오래서 파워 섹스한다음 데이트하러 나갈 생각에 신나서
가서 잠옷입고있는 여친 애무해서 달군다음
존나 파워섹스한다음 여친 씻으러 들갔는데
빨래통에 아직 안빤 옷들 사이에 여친속옷이 아닌 다른게 보이더라
딱봐도 알수있던게 전여친은 c컵이었는데 다른 사이즈의 속옷이었음
브라를 찾았으니 같은 디자인의 팬티 찾는건 식은죽 먹기지
슬며시 냄새맡아보는데 썩 좋은 냄새는 아니었지만 상상속의 냄새랑은 비슷했음
그냥 약간 꾸리한 냄새랑 섞인 오묘한 흐흐..
그러다가 존나 발기되서 여친 씻는데 들어가서 또 파워섹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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