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거쳐간 276,277 번째 사내
실로 오랜만에 장인 장모님이 계신 영천 호국원에 왔다.
너무 늦게 도착 하다 보니 내일 오전 산소 둘러 올라 가기로 하고 와이프랑 영천 모처 식당에 자리 잡고 저녁식사 겸 소주 한잔 하고 있다.
주변에는 조금은 우락 부락 거칠게 보이는 중년의 남자들이 거친 언어로 식당이 떠들썩 하다.
나: 오늘 우리끼리 밤을 보내긴 좀 아깝다
와이프: 그래서 어쩌자고?
나: 엎에 아저씨 보이지?
와이프: 응 그런데?
나: 좀 거칠어 보이지만 매력 있지 않아?
와이프: 그러네 ..ㅋ 물건도 크겠다.
어머!!내가 왜 이러지?
나: 어떻게 물건이 큰줄 알아?
와이프: 당신 때문에 하도 많은 남자 상대 하다보니
저절로 알게 되네 ㅎㅎ
나: 어때? 오늘 같이 보내고 싶지 않아?
와이프: 피곤 한데, 할수 있겠나 ...
나:당신 지금은 그렇게 말해도 빠구리는 진심 이잖아
와이프: 조용히 말해!!!! 다른 사람들 듣겠다
나: 어때 누구 욕 한것도 아니고...
우리 옆에 앉은 중년 남자 둘이 우리 부부를 의식 했는지
우리를 가끔 쳐다 본다.
와이프 복장도 조금은 야시시 하기도 하고,전체적인
분위기가 남이 불때 엘랑꼬리 하다.
시간이 갈수록 주변 남자들이 휠끈 거리기 시작 한다
와이프: 화장실 어디야?
나: 응 나가서 왼쪽 계단 올라 가면 있어
와이프: 깨끗해?
나: 응, 보기 하곤 다르게 제법 깨끗하고 쾌적해
와이프: 여자 화장실 따로 있지?
나: 아니, 같이 있던데?
와이프: 그럼 무섭잖아, 같이 가면 않돼?
나: 뭐가 무서워 그냥 갔다와
와이프가 징징대다 화장실로 갔다
동시에 우리 옆자리 우리가 이야기한 그사내도 일어나 문을 나선다
거의 간발의 차이다.
그시간 나는 아무생각 없이 멍하니식당을 나서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소주를 두어잔 더 마시고 있는데, 우리가 지목한 사내와
같이 앉아 있던 사람이 우리 자리로 와서 말을 건낸다.
사내: 못보던 사람 인데, 어디서 왔어요?
나: 네, 여기 호국원에 장인,장모님 계셔서 왔는데
늦게 도착 했어...서울에서 ....
사내: 아~그러셨구나, 부인이 참 참하시던데
나: 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네요
사내: 사실 인데요 ....뭘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와이프가 아직
오지 오지 않았다
나: 와이프가 화장실 가서 아직 오지 않았네요
사내: 걱정 마세요 곧 오겠죠
그말이 끝나자 말자 그와 함께 있었던 옆자리 그사내가 바지를 추츠리면서 입구로 들어 온다.
자기 자리를 한번 보더니 우리 자리로 거침 없이 와서
앉는다.
그러자 방금 나와 얘기 하던 그사내가 벌떡 일어나
화장실 간다며 나선다.
그러려니 생각 없이 새로온 그사내 와 통 성명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와이프가 그때 까지도
오지 않고 있어 화장실에 무슨일 있나 싶어 갸보려고
하니 그사내가 내팔을 잡으면
사내2: 걱정 마시고 앉아요, 곧 올거예요
나: 어떻게 알아요?
사내2: 글쎄 걱정 마라니까요 옆자리 있다 보니 본의
아니게 두사람 이야기 엿듣게 된네요
나: 무슨 이야기 요?
사내2: 혹시 오늘 밤 사모님 만족 시켜줄 남자 구하지 않아요?
나: 아닌데,무슨 그런 말씀을 .....
사내2: 옆자리에서 다 들었어요
괜찮아요, 다 이해 합니다.
그리고. 죄송 합니다
나: ??????뭐가 죄송 하죠?
사내2: 허락을 맞고 해야 하는데 저희가 먼저 맛을
봤네요. 역시 대단한 명기 입니다.
그리고 한10분 정도 지났나 먼저 나갔던 그 사내가
들어와 합석을 했다.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일어서는데, 와이프가 들어온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 하다.
밖이 추워서 그런가? 볼이 볼그레 하고 뭔가 퇴폐적인
분위기다.
사내1: 사모님 오늘밤 잘 모실께요
사모님도 충분히 만족 하실 겁니다
와이프: 아저씨 !!!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 에서....
사내1,2: 그래도 색다른 맛도 있고 좋아 하더만
와이프: 내가 언제...이양반 들이
오고 가는 이야기로 짐작이 갔다
두사내가 교대로 와이프를 화장실에서 범했던것 이다.
우리 부부가 했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성향을 파악 하고
또 와이프 옷차림 도 약간은 퇴폐적 이었고
크게 추궁할 거리가 못되는 상황 이다.
그러나 처음 계획 했던 현지 사람과의 하룻밤은 포기
할수 밖에 없었다.
나: 화장실 에서는 어때?
와이프: 그건 강간 이야 !!!어쩌긴 어째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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