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미쳐 두달동안 돈 펑펑쓰던시절1-1
철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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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한때 노래방에 미친적이 있었다.
1주일에 5일동안 간적도 잇으니..
원래 노래방 도우미 부르거나 돈주고 사먹는건 사먹는 맛이 안나서 아예 다니질 않앗는데.
이시기는 새로운 여자가 너무 땡기기도 햇지만 친구들 만나서 나이트를 간다던지.
헌팅을 한다던지 햇엇는데 재밋는 썰도 잇지만 그건 차차 풀기로하고.
웃음팔고 몸파는 여자들은 먹고나면 현타가 씨게 오늘걸 알지만.
그런여자가 엄청 땡길때가 잇엇다.
그래서 안마방도 다니면서 안마방 같은여자 지목해서 여러번 하면서 번호도 따고.
여관바리도 다니면서 계속 한애랑만 지명해서 하면서 친해져서 나중에 국밥먹고 섹스도하고..
난 한번하면 다른 색다른 여자가 떙기더라도 일단 질릴때까지 한 여자랑 하는게 더 좋아서 그렇게 하곤햇다.
이번에는 이시기 같은 노래방만 주구장창 가면서 그안에서 만낫던 여자애 썰 풀어보려한다.
노래방보도녀1= 키 160정도 몸매는 마른 슬랜더 몸매인데. 가슴이 G컵. 얼굴은 쌍커플 없고 눈이 작고 찢어진 편이며 얼굴에도 살이 별로 없고 굳이 따지자면 조선시대 여자같은 얼굴인데.
연예인으로 따지면 이미지만 김연아 같은 얼굴에 가슴은 존나큰. 혈액형은 B형이며 약간 또라이 기질이 다분했다.
태어나서 자연산 가슴 본것 중에 제일 컷던 여자엿다...
자기 말로는 구라치는데 원래 미용 디자이너 이며 친언니랑 같이 하는데.
장사가 잘 안되서 투잡으로 잠깐씩 하다가 최근에 부쩍 했다고 말하는데.
난 믿지 않았다. 이런데서 일하는 여자들은 자기 본명도, 직업도, 나이도 모든게 구라니까...
자기들 썰 풀고 이야기 하는거 아닌이상 대부분은 재대로 알려주지 않고. 지역도 자기 사는 지역이 아닌 타지역으로 다닌다.
서울이면 서울 근처 1시간 정도 거리 되는 경기권으로 간다든지.
경기권이면 다른 지역으로 30분에서 1시간정도 되는 거리로 출퇴근 하는데.
대부분이 이렇게 하더라.
그리고 특이했던점은 노래방 하나에 보도팀이 여러팀이 있어서 스타렉스 타고다니는 애들이 한팀인데.
지들끼리 숙소(모텔) 을 장기투숙 하면서 노래방 근처에서 숙소를 잡는다는 거였다.
간략하게 이때 썰을 풀자면 내가 노래방에 빠진 2달정도 약 1500만원? 정도 썻다...미쳤지 지금 생각해도 ㅋㅋ
가서 2시간이 기본인 노래방이였는데. 난 노래부르는것도 좋아하고,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였다.
대부분은 노래방 가면 질펀하게 만지고 놀고 춤추고 섹스하려고 하고 껄떡대는데.
난 내가 그렇게 들이대는것도 그냥 별로 싫었고 대화하면서 좀 소프트하게 천천히?
친밀감 쌓는 느낌이 더 좋앗다.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지만 만약 다시 놀러 간다해도 춤추고 질펀하게 노는건 한두번? 하고 다시 내 하던대로 하겠지만...
한 노래방을 2달동안 지속적으로 다니니까 그 안에서 내 별명도 생겼다.
이건 나중에 보도하던 애들이랑 밖에서 내친구들이랑 같이 술한잔 하게 된 게기가 있는데.
그떄 알았다. 내가 수염을 기르던 때였는데 털보왔다고...나는 가면 기분좋으면 양주도 좀 비싼거 시키고.
더럽게 놀거나 하지않고 왠만하면 2차 나가려고 하니까 나 왓다고 하면 서로 들어가려고 뒤에서 했다고...
시발 호구왓다 생각 햇겠지?ㅋㅋ
그날은 평일이였는데 내가 월찿를 내고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때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돈이 잘 벌렸다.
그래서 돈걱정은 좀 없던 때인데. 평일날 월차를 내고 나니까 검사받고 나머지 시간동안 할게 없이 붕 떳다.
그래서 혼자 먹고싶엇던 음식 먹고. 그때당시 한우에 꽃혔을때라 혼자 한우먹고 소주 2병 마시고 나니까 초저녁인데 부를만한 친구가 있는데도.
뭔가 부르기 싫엇다. 개를 부르면 항상 거의 술이 떡되서 헌팅을 하거나 나이트를 가거나 해서 노는데.
그냥 그떄는 좀 그렇게 뭔가 하기가 싫엇던 찰나.
번화가를 지나가고 잇는데 철학관이 보이는거다.
그래서 철학관 들어가니 나는 뭐 평생 돈이 따르는데 씀씀이가 커서 돈을 못 모을 팔자니까.
버는돈 관리해 줄수 잇는 여자를 만나라고...
절에서 엄마가 내 사주를 봐도 평생 돈은 따른다고 하고 모을 그릇이 필요하다고 햇다는데.
절도 한군데가 아닌 두세군데서 엄마가 봐도 그렇게 다 말한다고 하고.
내가 오늘 본 철학관에서도 내 나이 이름 사주를 보는데 그렇게 말하고.
좀 신기하긴 햇다 항상 대부분 비슷하게 말하니까...
티비에 나오는 신내림 받은 용한 무당이 있다고 해서 신기해서 본적도 잇는데 그쪽은 완전 나랑 당시 다른 상황을 말하고 뭔가 잘 못맞추는데.
철학관은 어지간하면 다 비슷하게 말하더라..
물론 이날 본 철학관이 두번쩨였지만.
사업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돈도 생각햇던것 이상으로 잘 벌리던 때였고. 기분은 좋지 돈은 있지 하니까.
갑자기 바로 섹스하는 안마방이나 여관 뭐 그런곳이 아닌 노래방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번화가 쪽에 노래방 모여있는 곳으로 가니까 뭐 노래방 2시간에 맥주 무제한 금액 얼마 이렇게 적혀있는데.
다른곳이랑은 좀 틀려서 궁금하기도 했고. 난 맥주를 마시면 최소 5천씨씨 이상은 들어가는 맥주 고래라.
그곳이 끌렷다. 그런데 한 7시좀 전 시간이라 오픈한지 얼마 안됏는데 카운터에 한 40대?쯤 되는 사장이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
처음이라 들어가서 약간 쭈뼛대면서 혹시 지금 영업해요? 모질이같이 입구에서 물어봣다 ㅋㅋ
그러니까 사장이 반갑게 인사한다기보단 약간 싸가지 없이 퉁명스런 타입?
네 아가씨 잇죠 들어오세요. 시원한 성격이였다.
그렇게 들어가서 안내받고 자리에 앉았는데.
앉자마자 아가씨 어떤 스타일 원하냐 묻길래.
난 항상 똑같은말 한다.
마른 여자보다는 오히려 살집이 좀 있고 육덕한 스타일이 좋아서.
안마방을 가도 가슴큰 육덕여자. 여관을 가도 육덕 가슴큰 여자. 채팅을 해서 조거만남을 해도 꼭 꼭 가슴 커야된다고 말한다.
거기에 자연산으로.. 수술한 가슴은 꼴리다가도 죽기떄문에...
그래서 전 음 나이는 어린여자보다는 저보다 좀 많거나 몸매가 육덕진 스타일을 원해요.
라고 말하니까. 네 또래 비슷한 여자로요? 어린여자 말고?
그러길래 네 전 어린여자 별로에요.. 라고 하니까 아 그럼 우리집에 텐프로 에서 일하다가 온지 얼마 안된 진짜 괜찮은애 잇는데.
개 잇나 물어볼게요 라고 하는거다.
갑자기 텐프로? 뭐 잘나가다 온지 얼마 안된애?
뭐지? 라고 생각하고 잇는데 밖에서 전화 마치고 들어오더니 아 다행이 이제 막 출근해서 바로 올수잇다고 하니까.
오시면 잘해주세요. 진짜 텐프로 에서 잇다가 온지 얼마 안된애라 이쁘고 가슴도 커요.
라길래 아 네..하는데 술은 어떻게 해드릴 까요 라길래.
밖에 2시간에 맥주 무제한 보고 들어왓는데 아닌가요?
라고 하니까 에이 그건 맥주만 이구요. 라길래 양주는 따로있죠 하고 메뉴판을 준다.ㅋㅋ
그래서 난 일단 저 술도 마시고 오기도 햇고 내일 출근해야되서 양주는 그렇고 맥주마시고 놀다가 필요하면 말할게요.
라니까 알겠다면서 맥주를 갖다준다.
처음 가져왓을때는 맥주 3병에 간단한 과자같은거 몇개 주는데.
기본이란다. 그래서 네 하고 맥주 마시면서 혼자 노래부르고 기다리는데.
약 20분됏나? 안오길래 사장한테 혹시 멀엇어요? 라니까 아 아니요 금방 다 왓을거에요.
라고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는데 똑똑 노크와 함께.
원피스 입은 키는 한 160? 좀 안되는 어꺠 넓은 육덕 스타일의 긴생머리 여자가 들어온다.
하얀색 원피스였는데 가슴골이 확 파인 원피스를 입고 눈이 큰 여자가 들어온다 사장과 함꼐.
사장말을 믿지 않고 잇엇는데 진짜 어?
이런여자가 진짜 들어온다고? 가격 이가격 맞어?
노래방2시간 + 맥주무제한+ 기본안주 에 금액은 몇년되서 정확하지 않지만 8만원? 이였던거 같다.
속으로 이런데가 처음이기도 하고 와. 진짜 괜찮네 라고 생각들면서 긴장되기 시작햇다.
그렇게 처음 노래방 보도 발을 들이게 되면서 앞으로 두달동안 미친듯이 다니면서 잇엇던 썰을 조금씩 풀어볼게요..ㅋㅋ
다시는 절대 안가겠지만 그때는 그래도 나름 한달반정도는 미친듯이 재밋게 다녓을 때니까 나름 썰이 좀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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