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부녀를 만나고 있습니다

아는 동생 엄마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습니다...
아는 동생 엄마가 제 이상형 같은 모습에 반해 너무 사랑해서 관계를 이어나갔는데요
이상형 같은 모습도 아니죠 이상형이였습니다.
일단 저는 20대 초반이고요
동생은 저보다 6살 아래입니다
아는 동생 엄마는 저와 17살차이가 나네요
그냥 아줌마라 부르겠습니다
아줌마는 저랑 17살 차이이나는데
아줌마가 일찍 결혼했다보니 나이도 젊은 편인데다가
미모도 꽤 훌륭합니다.
흔히들 미시... 라고들 하죠
되게 매력있고 유부녀임에도 남자들이 많이 달려들것 같이 생겼습니다
뭐 이말이 저가 관계를 가졌는데 합리화 시키는 말 뜻은 아니고요...
쨋든 처음 아줌마를 만난건 아는 동생 집에 놀러갔을 때인데요
그 동생이랑 집에 가있다가 그 친구가 잠시 나간 사이에
동생 어머니를 뵜는데요
좀 이상한 순간이였죠
여자가 집에 들어왔는데 처음보는 남자가 자기집에 도둑처럼 있으니깐;
아줌마도 좀 놀래서 동생 아는 형이라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통화하다가
해프닝으로 넘어가고는
서로 어이없고 좀 웃기기도 했는지
아줌마랑 말이 잘 트였는데요.
아줌마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은은하게 노란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와
통통한듯하면서도 몸매도 나름 좋은
하얀피부가 너무 이뻤습니다.
순간 저도 그 아줌마한테 이런감정을 느끼고
아 이러면 안된다 하고 참았습니다.
쨋든 아줌마가 과일도 제 눈앞에서 깎아주고
아줌마가 저보고 어디 대학다니냐 형제가 어떻게되냐
여자친구는 있냐 키도크다니 뭐 칭찬도 해주고 여러 질문도 해주더군요
뭐 웃자는 말로 자기는 매일 집에오면 땅딸보만 있다가
저 보니깐 너무 좋다느니 ㅋㅋ;
(아는 동생이랑 그 아줌마 남편이 키가 작습니다)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급 친해지는 ?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뭐 이때까진 그냥 아는 동생엄마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아줌마가 제 몸이 좋다고 팔을 좀 만지더니 가슴을 좀 만지더군요?
콕콕 찌르는거 같더니 힘줘볼래? 하면서 손바닥으로 제 가슴을 약간 애무하듯 만지더군요
아 순간 찌릿했습니다.
뭔가 제 또래 여자와는 다른느낌?
더 도발적이고 더 섹시한 느낌이였습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보단 아줌마가 더 만져주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죠
저도 모르게 아줌마 옆에 좀 붙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진짜 순간의 충동으로 아줌마 허벅지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얘기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킨쉽이라 볼수 있긴 한데
만져보고 싶다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오더군요
너무 좋았던 느낌이라 자랑하면 안되지만 자랑아닌 자랑도 하고 싶었네요
어디가서 누구 엄마랑 관계 가졌다고 자랑할 수도 없고...
쨋든 아는 동생이 한시간 정도 집 비운 사이에
아줌마랑 아주 친해졌습니다.
약간 넋두리? 같은 말도 하더군요
자기는 일찍 결혼해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애들 키운다고 못꾸미고 그랬다면서
저 나이때 결혼했다고 저 보니깐 더 그런것 같다고
한번씩 후회할때도 있다네요
자기가 늦게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애들 때문에 어릴적 꿈도 다 날라갔다면서
뭐 사고친거나 속도위반은 아닌데 어릴때 멋모르고 결혼했답니다
처음보는 남자한테 별말을 다하네 이런 생각도 했는데
우울증 걸린적도 있다네요
애들 엎고 다닐때 자기 친구들은 연애하고 대학다니고 놀러다니고 하는게 부러웠답니다.
애 낳고도 이혼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네요
쨌든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는 아는 동생이 집에 돌아와서는
자연스레 아줌마랑 저랑 별 얘기 안했는데
저 집에 갈때되니깐 다음에 또 놀러오라며
친하게 지내자면서 해맑게 웃어주더군요
근데 참 이게 마음에 뭔가 꽂혔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아줌마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야한 생각도 했는데
참 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아는 동생집을 한번 더 놀러 갔습니다
아는 동생을 그 친구라 부를게요
그 친구는 고딩이라 집에 없었고 아줌마만 집에 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 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줌마는 거부감 없이 반갑다고 어서 오라고 악수를 하네요
손잡는데 느낌이 좋아 좀 오래 잡고 얘기 했습니다
잘왔다 밥은 먹고 왔냐 이런저런 안부 묻고 서서 손잡고 10분가까이는 대화한것 같습니다
거의 여친같이 손잡고 얘기 했네요
아무튼 쭉 대화이어나가다가
아줌마보고 남친 몇번 사겨봤냐고 고백좀 받았겠다고 물어봤는데
두번 사겨봤답니다.
처음 사귄 남자는 오래 안가고 헤어지고
두번째 사귄남자랑 지금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사는데
참 연애 얘기만 하면 씁쓸해 하네요
더군다나 20대초반인 저랑 얘기하니깐 미치겠답니다
저보고 여친없으면 자기 데리고 가라면서....ㅋ
아줌마가 나이만 들었지 자기도 쑥맥이라고
저가 리드할수 있다느니 뭐라느니
이러니 저러니 얘기만 한 2시간은 했는데
아줌마가 계속 저랑 대화하는데
너무 좋다고 그러더군요
20대가 그렇게 좋다면서
저도 아줌마가 이쁘고 그렇다 보니 너무 좋은 나머지 도가 지나쳐 흑심품고는
한번 해볼 생각에 번호도 물어봤는데
흔쾌히 주더군요
20대한테 번호주니깐 너무 좋다고
그렇게 3시간정도 얘기만 주구장창하다가
볼일 있어서 나가는데
아줌마가 자주 놀러왔으면 좋겠다고
살짝 껴안더군요
저도 모르게 깊게 껴안았습니다
진짜 30 후반인데 귀엽다는게 정말 제 자신이 미친것 같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너무 좋아서 오래 껴안았습니다.
진짜 키스해볼까 하고 눈 감을까 이생각도 했는데
차마 거기까진 못가겠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도 향수냄새 베길정도로 오래 껴안았습니다
그러고 이틀후에 아줌마 생각나서 연락했는데
용기내서 밥먹자고 했습니다
저가 알바중이라 밥 사겠다고 20대 남자한테 밥한끼 얻어먹으라고 장난치면서 말하니깐
설랜다면서 금방나온다면서 밥먹기로 했습니다
저가 아줌마 집앞에서 기다렸고요
아줌마가 나오면서 저를 봤는데 되게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남자가 기다려주니깐 너무 좋다면서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이였는데 아줌마가 스타킹 신고는 이쁘게 입으니깐
아줌마 같지가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이미 콩깎지가 씌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쨌든 아줌마랑 밥먹으러 가는데 저가 손을 일부러 세게 덮쳐서 잡았는데
되게 좋아했습니다
이런 설레임 처음느끼는것 같다면서
부끄러워하더군요
진짜 저도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여친같아서
귀여워서 꼭 붙어 갔습니다
진짜 걷는 내내 아줌마가 너무 좋아해서 심장이 너무 뛰었습니다.
괜찮은 밥집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줌마가 저한테 이말을 하더군요
아줌마가 요새 너무 애들 때문에 힘들었는데
저가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다고
저랑 카톡하고 전화하고 하는게 마치 연애하기전에 썸타는것 같다면서
아줌마가 어려진 기분이라고 수줍게 말햇습니다
저는 홧김에 남자친구 만들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깐
아줌마가 자기 아들한테는 비밀로 해달라면서
남친 만들고 싶다네요
다른 말 안은 안하고 아이컨택 하면서 웃기만 했습니다
아줌마도 쭉 쳐다봐주는데 아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밥 다먹고는 주문하고 카페가서 자리 앉으려하는데
일부러 아줌마 팔끌어당겨서 제 옆에 앉혔습니다
아줌마가 부끄러우면서도 웃더군요
진짜 여기서부터 저도 너무 설렜습니다
아줌마랑 팔짱도 끼고 어깨에 손도 올리고
장난으로 귀엽다고 머리도 쓰다듬고
그냥 아줌마가 아니라 제 또래여자애 아니 연하의 여자 같았습니다
수줍어하고 웃는게 정말 때하나 안묻은 여자애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줌마가 저한테 여친 많았냐고 물어봤는데
사실 저가 연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아줌마가 더 이뻐보였고요
아줌마한테 연애경험이 없다니깐
되게 좋아하시더군요
자기랑 연애하면 처음이냐고 ...
아 되게 떠는듯한 목소리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는
같이 걷자고해서
강변따라 좀 걷는데 되게 겨울인데 날이 따뜻해서 날씨가 푸근한 느낌이였습니다
팔짱끼고 머리 맞대고 걷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저도 주체할수가 없어 홧김에 걷다가 누나!하고는 멈춰세우고 고백 했는데요
아줌마로 안보인다고 내눈엔 정말 순수한 여자애같다
나쁜사람 아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고백했습니다
아줌마가 진짜 그냥 고백하는내내 수줍어하면서 좋아하는데 어찌나 천사같던지..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저 처음봤을때 그렇게 행복한적이 있었는가 싶었다며
자기를 애 엄마로 안보고 여자로 봐줘서 고맙다고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싶다고
옆에 있어달라면서 우리 잘지내보자 하더군요
아 너무 좋아서 확끌어안고 바로 키스했습니다.
진짜 한 10분? 가까이 키스만 한것 같습니다
진짜 첫키스인데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키스가 끝나고 아줌마를 보니깐 되게 눈이 맑아보였습니다
첫키스가 누나라서 너무 좋다고 하니깐 누나? 하면서 되게 좋아했습니다
아줌마 아니고 누나라 부르고 싶다니깐
저한테 자기라고 불러달래요
자기야.. 하고는 바로 또 키스했습니다
진짜 여기서 서로 주체못하고
격렬하게 키스하는데 저는 해본적없고 고팠던지라
성관계도 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에 손도 갔습니다
키스 끝나고 아이컨택하는데
제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춥다고 들어가자더군요
누나가 너의 처음이면 좋겠다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텔까지 걸어가는데 서로 좋아서 엉덩이도 만져주고는..
모텔들어가서 대실할라하는데 모텔주인장이 신분증 달라더군요
참 ... 70년대생 여자와 90년대생 남자 둘이 들어가고 있으니 ...
모텔 주인장도 살짝 놀랜 눈빛이던데
저랑 누나는 웃으면서 이런 커플 없을거라면서
웃으며 방에 들어갔습니다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격렬하게 키스하고
힘껏 들어서 침대에 던졌습니다
참... 누나가 처음이라고 말해주니깐
자기도 처음이라네여 ㅋㅋ; 둘째낳고 처음이라면서
자기도 남편말고는 다른남자랑 해본적 없어서
엄청 떨더군요
귀엽다고 말해주니깐 더 흥분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
삽입할때 되서는 처음이라 그런지 콘돔 끼기가 싫었습니다.
참 피임이 중요한데도 말이죠 ..
아줌마가 콘돔 안끼는걸 허락하더군요
참... 대실 시간내내 하는 바람에
샤워 할 시간도 없었는데
누나가 차라리 대실말고 하룻밤 빌리고 오래 있자해서
잠시 내려가서 대실을 하룻밤으로 바꾸고
더 오래 관계 가졌습니다
정말 첫관계인데도
이렇게 격렬할수가 있는건지 ...
누나가 남자 경험은 적어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
아무튼 그냥 좋았습니다.
서로 껴안고 얘기하는게 ...
누나가 지금 남편이랑 결혼만 안했으면
저가 능력없어도 저랑 결혼했을거라네요 ㅋㅋ
저가 너무 좋답니다 .... 죽을때까지 저는 기억하겠다고 해주니 고마웠습니다.
그렇게 모텔에서 오래 있다가 헤어지고는
밤에 몰래 통화하는데 좋았다느니 다음에 또 가자
행복한 날이다 우리 기념일하자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등등
그냥 연인들 하는 말은 다 한것 같습니다
정말 이러는데도 그 누나가 아줌마란 생각도 안들고
제 아는동생의 엄마란 생각조차 들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누나 남편한테서 뺏어오고 싶더군요
장난으로 나랑 같이 살자하면
노숙해도 같이 살겠다면서 ...
저랑 사랑하는 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 몰래 만난지 2년정도 됬네요
저는 대학 휴학중이고
누나 애들은 학생이고 첫째(아는 동생)는 대학을 타지로 가서 기숙생활에
둘째는 인문계고 다니면서 야자하고
누나 남편은 출장도 자주 있다보니
거의 매일 같이 있던것 같습니다
누나 집에서도 관계 맺고 ..
누나가 한번씩 웃으면서 섹파로 생각하지 말라고 진지한 사이라면서
다른 여자 만나면 가만 안두겠다네요
나중에 애도 가져볼까 생각도 합니다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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