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어린양과 동거한 썰 1

첨에 나도 이런거할생각없었는데
어떻게하다 가출까페에가입
난 집이 강북쪽인데 여자는 인천에있다함
아참 먼저 지방충들은 대상에서 제외해둬라
대부분 차비주면 올라오겠다하고 차비먹고 먹튀
그래서 어디역 몇번출구로오면 픽업해간다하고
일단 만나기로했다
기둘림
이삼십분 늦길래 바람맞았나하고 갈라하는데
카톡오더니 미안하다고 밧데리없어서 이제연락한다고 지하철역에서 충전해서 간신히 연락한다했더라
향수진하게 뿌리고 기다림
딱봐도 앳되보이는 여자애가 올라오더라
그래서 비상깜빡이켜주고
저나해서 이차로타라고 알려줌
대충 위에는 후드티같은거에 아래는 트레이닝복같은것만입었는데도 개꼴
인사 간단히나누고 밥먹었냐물어보니 피방서 컵라면만 먹고 몇시간하다 도망쳤다해서 웃음ㅋ
밥은맛있는거맥여야겠다싶어 집부터가서 맥이려다 근처에 고기집있길래 삼겹살맥였다
호칭은 오빠라부르라하고
남들 시선이두렵긴했지만 친오빠나 사촌오빠라고 생각하겠지 하고 맘먹으니 별로불편하지도않더라
삼겹살을 먹으며 난 소주한잔하고 걔는 콜라시켜줘서 이런저런얘기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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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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