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벗겨져서 개쪽당한 썰

18 여고생이야
작년 여름 가족들이랑 해수욕장에 놀러갔어.
여동생이랑 신나게 놀다가 동생한테 튜브맞기고 화장실 간다고 했지.
부모님은 우리 자리에 있었고.
근데 내가 그때 처음으로 비키니입었었거든.
볼륨이좋은건 아닌데 군살이없는편이어서 한번 입고싶어서 입어봤지.
그러다 화장실 가려니까 해수욕장 위계단 올라가서 가야되는데
너무 멀고 거긴 그냥 평상복입은 사라들있는데 비키니입고 가기
좀 민망했어. 그래서 그냥 좀 깊은곳으로 가서 수영복팬티살짝 내리고
볼일보려했지.
너무 눈치보이고 긴장되서 두리번대다가 시작했지.
일부러 사람적은 좀 깊은데서했거든 그래도 발은 닿는데서 했는데
내가앉아서 쉬하는 습관때문에 앉을때도 없는데 물속에서 자동으로
쭈그리게되더라구.
팬티 발목에 걸치고 안흘러내리게 발목 당겨서 팽팽하게 힘주고 있었는데
파도 맞고 밀려서 딱 안부딪치려고 순간적으로 수영했거든.
근데 볼일은 다봤는데 발목에서 팬티가 안느껴지는거;;
처음엔 주변에있겠거니 하고 발로 허우적대면서 찾았는데
아무리 허우적대도 그냥 물이야 아무것고 안걸리고.
못찾겠구나 싶었을땐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어.
바다속에서 밑에 아무것도 안걸치고 있는거.
바다속이라 보이진 않지만 얕은곳으로만 가도 보일거고
밖에 나갈땐 어쩌냐고..
그래서 빨리 동생을 찾았어.
동생한테 뭐가릴거라도 가져오라고 시키려했지
내가 맡겼던 노랑색 튜브 찾아다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도무지 못찾겠는거야
한 이십분은 찾아해맸는데 못찾았어.
그리고 현실직시했지.
근데 내가 창피한거 진짜 못참거든
민감할 나이고.. 가리고 뛰어가는 생각하니까 개쪽이잔아
약간 내가 부끄러워하고있다는걸 다른사람들이 보고 좋아하는게 너무 수치스럽지
그래서 바다에서 안나가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즐거운데 난 넘 심란한거야
그리고 결심했지.
근데 내가 진짜 너무 멍청했어 원래 잔머리 잘굴리는데
너무 심장쿵쿵뛰고 그런 상황이니까 머리가 굳었었나봐
그 모래 사장에 막 파라솔피고 자리 잡는데
사람들 엄청 많잖아
그래서 우리가족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 바다안에서 좀 확인을 하고
나왔어야하는데
그냥 내가 막멀미나고 너무 답답하니까 그냥 될대로 되라하는
생각으로 뛰쳐나옴;;
물이 허리까지 올때까진 그냥 가다가 순간적으로 뛰면서 오른손으로 앞에를
최대한 가리고 왼손으론 엉덩이 가렸거든..
고개숙이고 일단 모래사장까지는 뛰어갔어.
거기서 부턴 고개들고 내자리를찾아가야되잔아. 눈마주치는 사람들도 있고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의식되서 양손다 앞에만 가리게되더라
근데 양손으로 가리긴가려도 그 가리고 있는 모양새가 너무 굴욕이잔아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너무 막 울음이나오려는거
내가 진짜 한오분쯤을 그렇게 해매는데 내 또래애들은 보고 그냥 눈 똥그래지고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그냥귀엽게 여기고;; 그러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수건주시긴했는데
그걸로 밑에 가마서 엉덩이 까지 가렸지.
십분만에 자리 찾음.. 넘 쪽팔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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