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를 풀어 주는 선배 누나 - 3
난 아직도 그때 왜 스카프를 풀어 눈을 가렸을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그때의 나는, 선배라는 그 긴장감과 나를 바라보는 어색함을 조금은 지우려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음.
그렇게 나는 마음껏 선배의 몸을 부담없이 탐할수 있었지. 선배는 내 손이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으니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내 손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흥분되는지. 손은 여기 있고 입술은 또 저기 가있으니 예측이 불가능 했겠지.
아 어릴때 부터 봐왔던 영상들에서 눈가리는 효과가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내 물건은 풀발기 대기 상태였어. 너무 옷에 걸려서 일단 몰래 바지와 팬티를 벗었는데 아무래도 눈치 챈거 같음. 하지만 상관 없었어. 이미 나도 무아지경 상태.
눈을 가리는 순간 부터 선배는 얼음땡 차렷자세였어. 내가 그걸 땡 쳐서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선 방어 본능이 있을거 같아서 옷을 섣불리 벗지기 않았어. 그냥 티셔츠와 바지 위에서 애무를 시작했어. 어디서 본건 있어서 손가락 끝으로 애무를 쓸듯이 해나갔지. 절대 서두를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겨드랑이에서 옆구리를 타고 내려갔다가 가슴골 사이를 헤집고 내려오다가 바지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귓볼 뒤쪽을 건드리며, 목을 한참 헤집다가. 변화 무쌍하게 하면 하는대로 다 느끼고 있는 모습에 내 성기는 폭발직전.
서서히 티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고 나니. 선배는 아래위 속옷과 목과 눈에 묶인 스카프만 달랑 남았어.
나는 온전히 본인 몸을 다 보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날 볼 수 없으니 많이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서 틈을 주면 안되겠다고 다짐했지.
내 왼쪽 다리를 가랭이 사이에 넣고는 긴장감을 주면서 입으로 가슴부터 핥아 나갔어. 손을 뒤로 넣어서 브래지어를 풀고 벗겨 버렸지. 순순히 벗는 선배.
그리고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하며 한 손으로 다른 젖꼭지를 애무했지. 선배는 그동안 내지 않았던 신음을 내기 시작했어. 손은 그대로 두고 입은 목으로 향했어. 선배가 매고 있던 스카프를 헤집기 시작했어. 스카프에 가려져 있던 목부분까지 혀로 다 핥아 버렸어. 선배의 상징과도 같은 스카프는 풀 생각이 없었어.
이제 다른 손으로 팬티를 향해 내려가봤어. 팬티는 역시나 정말 흠뻑 젖어 있었어. 이렇게 젖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얼른 팬티를 벗겨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마음은 급했지만 천천히 벗겨 주었어.
이제 내 티셔츠를 벗고 내 풀발기된 성기를 점검했어. 아주 좋은 상태.
한번더 젖은 선배의 아래를 점검하고 내 성기를 가까이 가져갔어. 선배는 그것조차 다 느끼고 있는 듯 긴장감에 두손을 모았어. 나는 그 두손을 한손으로 꼬옥 잡아주며 목을 한번 더 핥아 주니 선배는 조금 긴장을 더는거 같았고 그순간 나는 돌진을 하게 되었지.
나지막한 신음 소리가 방안을 울리고 나는 지금 까지 느꼈던 그 어떤 전율보다 더 큰 쾌락을 맛보았어. 이미 사정을 한듯한 쾌감에 빠져서 긴장을 놓을 뻔했는데 간신히 선배의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았지.
그때 든 생각. 스카프를 풀어서 눈을 보고싶다.
[출처] 스카프를 풀어 주는 선배 누나 -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77615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