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가슴때문에 70대 맞은 썰 1
수박에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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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4:46
고3때 일이였어. 나와 내여친은 중학교때부터 사겼어서 나름 오래된 커플이였어
한참 고3이라 수능준비때문에 바빠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던땐데 여름이였지
너무덥기도하고 진짜 공부하기힘들더라고 가뜩이나 에어컨도안틀음ㅡㅡ
참고로 저녁먹고나서
어쨋든 겁나힘들었던때라 성욕도폭발직전이고 죽겟더라고
그래도 고3인데 진짜아무생각없이 별뜻없이 나가서 바람좀 쐬자고했지
한참걷다가 정자쪽에 앉자고 했고 앉았는데 처음에
내가 가위바위보해서 딱밤내기를하자했지 와가위바위보 겁나잘하더라
와진심 열대이상맞고 한대때림 이쯤되면 여친이고 뭐고없음
개빡침 이상태에서 내가 내기하자그랫거든? 내기가뭐냐면
가위바위보 삼세판해서 세번이기면 이기는걸로햇지
여친이이기면 내엉덩이발로 차고 내가이기면 브라벗기기로
니들이봐도이상하지만 그때는뭐랄까 약간 성욕도풀발이엿고 주니어도 화가나있었지
이상하게 남녀둘만있으면 그러냐
쨋든 그럿게시작하게되는데 와 진짜 첫판에2:1로이기고있었거든?아깝게져갖고 계속 하자했지
근데진짜 갖고놀더라 여친이 고양이상인데 쥐잡아서갖고노는느낌?
진짜 다섯판을하는데 다져서 50대 10대씩쳐맞는데 와 발차기는 여자고뭐고없어 그냥엉덩이터짐
내가 고1때 학주한테처맞았을때도 이거보단아니였다.
무슨 어머니한테 호신용으로 킥복싱배웠다나? 디지는줄
근데 너희들도알다시피 포기할수있냐? 내여친 참고로 졸라크다 상상그이상 만져야만 알수있는 그런 느낌
그부드러운촉감 한손에 안잡히는그런 꽉찬느낌
그래서 포기할수가있냐 계속했지
내가 애원해갖고 없는애교다부려가며 5대로줄여달라고 진짜 부탁했는데 알았다네
불쌍했나보다진짜 한판이기면 가슴이다 가슴이다 가슴이다 생각하고하는데 ㅆㅂ...다진다진짜
그럿게마지막가위바위보가시작됬는데 아직도기억난다.
2:2으로 비기고있어서 지면 ㅈ댄다생각하고 남자는주먹했지
그래정딥이더라 검은티안에 하얀브라를벗길수있었던건 주먹이였던거야...
내손이 자랑스럽다 생각하고있을 찰나에 여친을 풀숲으로 데리고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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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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