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동생과(2)
셋 다 꽤 취기가 오른 상태였고 저희는 집에서 차례로 씻은 뒤 자려고 누웠습니다.
작은 방이 하나 있고 커실이 좀 큰 집이었는데 방은 옷방으로 쓰고 있었고 누울만한 공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생이 침대에, 저와 여자친구가 바닥에 누웠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분위기가 좋았던 터라 저와 여자친구는 조용히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키스를 하면 할수록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점점 이성의 끈을 놓는게 느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유독 침 분비(?)를 많이 하는 느낌이었고 저는 유독 여자친구의 엉덩이를 꽉 꽉 쥐어 잡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제 귀를 핥기 시작하고 저는 여자친구의 아래를 손으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저는 흥분해서 검지와 중지를 깊숙이 집어넣고 천천히 쓸어올렸다 내리는 손가락 왕복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는 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ㄲㅊ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제 위에 올라타 저를 받아들였습니다.
노콘은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더 따뜻했고 뭉근했고 축축했습니다.
저는 양 손으로 엉덩이 두짝을 꽉 잡고 벌렸다가 놓았다가를 반복했고 여자친구는 신음소리를 참으며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이불을 덮어쓰고 있었지만 아마 동생도 듣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결국 참지 못하고 움직이던 여자친구를 멈추게 한 뒤 손을 이끌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런걸 따질 겨를도 없었습니다.
세면대를 잡고 허리를 숙이게 한 다음 뒤에서 열심히 박았습니다.
더 흥분하고 싶어서 일부러 여자친구 입을 손으로 막으며 세면대 앞의 거울을 봤는데 참 동물 같고 좋았습니다.
엉덩이에 한번 사정한 뒤 ㄲㅊ가 죽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여자친구가 손으로 한번 더 해준 뒤 저희는 다시 이부자리로 돌아가 잠에 들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강렬한 추억으로 제 머리에 각인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그 뒤 몇달간의 ㅅㅅ는 연애 초반처럼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겨울, 여자친구가 동생과 같이 본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굳이 혼잡한 인파 속에서 힘들고 비싼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컨셉은 파자마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와인 하나를 사들고 여자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자매는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극세사 이불같은 소재의 조금 도톰하고 푹신한, 따뜻해보이는 잠옷이었습니다.
길이는 무릎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잠옷은 몇번 봤던 것이었고, 동생은 처음이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말하고 넘어갈 건 당시 자매가 페미니즘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노브라를 실천하고 있었고 특히 겨울이었기 때문에 니플패치만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동생도 비슷하리라고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들이 집에서는 다 노브라로 있기 때문에 제가 편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의 옷을 보는 순간 멈칫했습니다.
동생은 여자친구와는 다르게 골반은 크지 않지만 가슴이 큰 편이었습니다.
그냥 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잠옷 아래로 큰 둔덕이 있었고, 놀랍게도 꼭지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눈을 피하며 와인을 건네 주었습니다.
집은 여러 조명과 트리로 꾸며놓은 상태였습니다.
불을 끄니 정말 예쁘긴 했습니다.
자매가 준비해둔 요리를 열심히 먹었고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눈은 흘끔흘끔 동생의 가슴으로 향했습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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