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강간당할 뻔한 여자 구한 썰

밤에 골목길 지나가다가 생긴 일인데
여자 하나, 강도 새끼 하나, 나 하나
이렇게 해서 일렬로 걸어가고 있었음.
그러다 중간에 있던 강도 새끼가 깔 빼더니 냅다 여자 쪽으로 뛰어가고
여자는 골목길 코너로 존나 뛰어서 달려가길래
그 때나 지금이나 난 의협심으로 똘똘 뭉친 싸나이라서
그 골목길 쪽으로 바로 달려갔는데
코너 와서 보니까 그 여자가 어디서 났는지
접이식 산악용 지팡이 들어서 칼처럼 휘두르고 있더라.
아마 핸드백 안에 있었나 보지.
강도 새끼 당황해서 엑윽엑윽 거리는거 보고
뒤에서 고추 찬 다음에 여자한테 튀라고 말하고 나도 튀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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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omments
경찰을 부르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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