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리려다 만 사내연애 썰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8075
학과 여자조교랑 눈맞은 썰 << 3년 전엔가 썰 풀었던 사람인데
간만에 글 작성하려고 보니까 이젠 회원가입이 필요하네
예전에 올리려 했다가 좀 약한 얘기라 안 올렸던 회사에서 사내연애 한 썰 풀어보려고 함.
한 회사에서 꽤 오래 다녔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 얘기임.
우리 부서는 당시 모두 퇴사하고 팀에 혼자여서 사무실에도 나 혼자였는데, 새로 여자 직원이 오게 됐고 그 사람은 신기하게도 나와 생년월일이 모두 같았음.
난 살면서 생년월일이 전부 같은 사람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해서 신기했음.
여자 직원은 키는 조그마한 편이지만 가냘픈 목과 허리 라인, 잘 빠진 허벅지 3군데만 봐도 군살 없이 매끈한 몸이 눈에 확 띄었고, 옷 입은 태만 봐도 봉긋한 가슴의 볼륨감이 티가 났음.
작은 키에 긴 생머리, 피부 깨끗하고 얼굴이 하얗고 작은, 딱 봐도 귀염상인 그녀랑 친해지고 싶었다.
일단 무작정 대화부터 틀어야겠다 싶어서, ‘생년월일 같은 사람 처음 봐요 ^^’ 라고만 짧게 적어서 마가렛트 과자 하나에 메모 붙여서 그 여자직원 책상 위에 뒀음.
여자 직원은 행정일을 담당하던 사람이었는데, 내 개인정보 서류를 처리하다가 생년월일을 보고 알았는지 어느 순간 내 책상에 똑같은 포스트잇에 적은 답장이 왔음.
‘과자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러게요 어떻게 생일이 똑같네요?! 처음 만나봐요’
그녀도 단순 호기심이었는지, 그렇게 우리는 자연스레 이야기를 트게 되었고, 생년월일이 같다는 이유로 밥도 둘이 먹으며 급속도로 친해졌음.
나는 그 직원이 우리 사무실로 오기 전엔 사무실에 항상 혼자니까, 보통 점심시간에 불을 끈 채로 자거나 노래 틀고 눈 감고 쉬곤 했는데, 여자 직원도 그걸 괜찮게 생각하더라.
그렇게 한동안 매일같이 하루종일 떠들고 밥도 같이 먹고 친해지면서, 점점 은근하게 얇은 허리나 등, 여린 팔이나 말랑말랑한 팔뚝살을 만지거나, 아주 간혹 그녀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 정도까지 가까워지게 됨.
여름이라 안 그래도 그녀가 봉긋한 가슴을 가진 것과는 다르게 체격 자체는 꽤 마른 편이어서 반팔티 입으면 헐렁했는데,
겨드랑이나 목, 쇄골쪽으로 은근하게 보이는 브라나,
점심에 책상에 엎드려 잘 때, 상의가 짧아서 티가 말려 올라가 등쪽에 드러난 팬티 같은 것들이 자주 보이곤 했는데,
그녀는 어차피 점심 때 사무실에 불 꺼두고 같이 엎드려 자느라 내가 보는 줄도 모르는 것 같았고,
바닥에 뭘 줍느라 쭈구릴 때도 드러난 자기 등딱지 보는 사람도 어차피 나뿐이라 그런지 내가 보는 것에 대해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
그렇게 브라나 윗가슴, 팬티쪽 엉덩이골 같은 은근한 노출을 몰래 감상하며, 헐렁한 속옷 입고 와서 봉긋한 윗가슴 넘어서 젖꼭지 딱 한 번만 볼 수 있길 바라며 지내던 어느 날,
한날은 점심시간에 불 끄고 엎드려 자려는데, 여자 직원이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가 결린다고 나한테 파스를 붙여달라 하더라.
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쇄골 위쪽 어깨뼈와 목 사이의 어깨죽지에 붙여달라고 하더라.
상대가 먼저 얘기했을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일부러 속옷(브라)은 그럼 어떡하냐고 아예 묻지도 않고,
불 꺼진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 뒤에 붙어 앉아서
그녀의 주황반팔티의 헐렁한 왼쪽 목 부분을 왼쪽 어깨쪽으로 쭉 끌어내려서 한 쪽 하얀 어깨가 다 드러나게 했다.
몸이 마른 편이어서 쇄골이 도드라지게 예쁜 여자였는데, 피부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하얀 사람이어서 불을 꺼놔도 창가에 비추는 조금의 햇빛만으로도 하얗다고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였음.
하얀 어깨 위에 보라색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끈이 보였는데, 하얀 피부와 주황색 티랑 보라색 브라가 서로 색감이 안 어울려서 아직도 색깔이 기억이 난다.
작게 ‘잠깐만’이라고 짧게만 말하고 왼쪽 브래지어끈도 잡아서 어깨 밑으로 쭉 흘려보냈다.
브래지어끈이 내려가는 순간 뒤에 있는 날 돌아보진 않았지만 그녀도 움찔 하며 놀란 것 같았음.
그렇게 헐렁한 반팔티 때문에 드러난 한 쪽 어깨에다가, 브래지어끈이 한 쪽 팔뚝까지 벗겨져 내려갔고,
난 그녀 뒤에 앉아 있어서 하얀 어깨밖에 안 보였고 가슴은 볼 수 없었지만, 파스 붙여주면서 그녀의 어깨와 쇄골을 주무르듯 터치했고, 그녀도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약간은 움찔거리는 듯이 느껴졌음.
불 꺼진 한 공간, 아무 말소리도 없는 그 적막감에, 아주 미세하게 거칠어지는 숨을 보니 야한 긴장감을 그녀도 은근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았음.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로는, 점심 시간에 잘 때 은근히 기대서 잔다거나, 그녀 뒤에 나란히 앉아서 뒤에서 백허그 하는 것처럼 양쪽 어깨에 양팔을 올리고 잔다거나,
혹은 어깨 마사지 해준다며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쇄골까지 만진다거나 하는
이런 은근한 스킨십을 계속 이어나갔음.
가끔 뒤에서 어깨동무 하듯이 그녀 어깨에 양팔을 올리고 기대서 자다가, 은근슬쩍 손을 점점 내려서 가슴에 닿게 하면 그녀가 가끔씩 내 손을 찰싹! 하고 때리곤 했는데,
나중엔 내가 자는 척하면 그냥 봐주려는 건지 가슴에 가볍게 닿는 정도는 그냥 내버려두더라.
그때 당시엔 생년월일이 같은 걸로 ‘진짜 신기하다, 우리는 운명인가? 세상에 이런 상대를 만날 확률이 엄청 적지 않나?’ 라는 식의 운명이라는 듯이 은근하게 가스라이팅을 많이 해서 그런가?
더 금방 친해지고 내가 스킨십을 해도 상대도 어느 정도 허용하면서 좀 자유로운 편이었던 것 같음.
사귀기 전에 이런저런 야한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을 때 알게 됐는데,
당시 이 사람과 난 나이가 24살이었는데, 이전 썰을 읽고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때쯤 나는 대학교 지나오며 7살 연상 조교, 외국인 백마 등을 만나며 성경험이 다양하게 아주 많은 상태였고, 상대는 전 남친 1명과 딱 2번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했었음.
처녀가 아닌 게 조금 아쉬웠지만, 안 그래도 길들여지지 않은 여자 만나기 어려운데, 이 정도면 내가 길들이면 되겠다, 사귀기 전부터 확신한 나는 횡재다 싶었지.
외국인 백마와 헤어지고 한동안 섹스를 못해서 안달난 상태에서 사무실에선 자꾸 은근한 스킨쉽만 늘어나고... 고추 아파서 죽을 지경이어서 매일 따먹을 각만 보고 있었음.
그렇게 점점 친해지며 둘이서 퇴근 후 저녁도 먹고 술도 먹으며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갔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녀 집에도 놀러가고, 우리 집에도 놀러오며 곧 얼마 안 가서 사귀게 됐음.
사귄 날 당일에 처음으로 우리 집에서 자기로 했음.
몇 달간 쌓인 스킨십으로 이미 눈이 돌아버릴대로 돌은 나는 이젠 여친이 된 여자 직원 오늘 몽땅 벗겨서 하얀 알몸을 무조건 봐야겠다, 절대 따먹어야겠다 생각했지만, 정작 그녀는 사귀기 전에도 우리 집에 놀러왔던 터라 그냥 별 생각 없이 자러 온 거였음.
당연하지만 사귀기 전에는 그녀 집이나 우리 집에서 술 마셔봤자 옆에 앉아서 손 주무르기, 뒤로 가서 어깨 주무르며 마사지 해주기, 티비 보며 허벅지에 은근히 손 올리기 정도의 스킨십만 있었으니, 회사에서의 스킨십과 크게 다를 건 없었음.
아마 그래서 그녀는 몇 달간 쌓여온 스킨십에 익숙해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잠만 자러 온 듯했음.
그래도 사귄 첫 날이어서 그런지 그녀는 하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름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차림으로 왔었음.
하지만 이미 흰 셔츠 안에 있는 더 하얀 속살이 너무 궁금해져버린 나는 우리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앉고 그녀를 내 허벅지 위에 앉혀서 키스를 했고, 그게 우리의 첫 키스였음.
오랫동안 키스를 하면서 내 자지는 한참을 커진 상태로 그녀의 청바지 보지 부분에 닿은 채로 움찔대고 있었고, 그녀도 딱히 바지 속 발기된 내 자지의 껄떡임을 의식해서 피한다거나 하진 않고 오로지 키스에만 집중했음.
그렇게 거부감이 없는 걸 확인한 나는 그녀의 흰 셔츠 밑단을 청바지 허리 안쪽에서부터 빼내서 단추를 하나씩 풀었는데, 그녀도 이젠 사귀는 사이여서 그런 건지, 아님 정말 나와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건지, 손으로 막거나 하는 것도 없더라.
흰 셔츠 단추 다 푸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이 나왔고, 소파에 마주 안은 채로 바지보다도 브래지어를 먼저 다 풀어버렸다.
그녀도 가슴이나 젖꼭지를 손으로 가리거나 하는 모션은 딱히 없었고, 그냥 베시시 웃으면서 내 위에 앉아 날 내려다보기만 했음.
그녀 젖꼭지는 키나 몸집에 비해 약간 크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가슴 볼륨감 때문에 이상하지 않고 더 섹시하게 돋보였음.
말라서 갈비뼈가 약간 드러나는 정도임에도 가슴이 봉긋한 게, 드디어 노력에 결실을 맺나 싶었음.
그렇게 우리는 바지와 팬티를 벗기는 동시에 침대로 옮겨 가서 서로의 아래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음.
그녀의 사까시는 이빨이 약간 닿아서 서툴다는 게 경험 많은 나에겐 바로 느껴졌지만, 딱히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짧게만 받다가 이빨에 계속 부딪혀서 아프면 발기된 거 혹시 죽을까 싶어서 내가 입으로 집중적으로 그녀의 온 몸을 핥기 시작했음.
몸집이 작아서 목부터 허벅지 안쪽살까지 쭉 세세하게 혀로 핥으며 내려오는 데에 얼마 걸리지도 않았었음.
그러다 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일단 질러나 보자 싶어서, 69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녀가 약간 놀란 듯하더니, 이내 분위기에 심취했는지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첫 섹스를 하기도 전에 69를 하기 시작했음.
그렇게 한참을 충분히 서로 몸을 애무한 뒤에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바로 삽입했음.
내가 그녀의 위에서 정상위로 박을 때는 몸집이 작아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은 채로 여친 몸을 다 끌어안아도 남을 정도였음. 그게 바깥에서 포옹할 때와는 격이 다른 류의 대단한 사랑스러움이었음.
뒷치기 할 때는 장점인 젖가슴이 보이지 않았지만, 대신에 날렵한 허리라인과 등뒤로 뻗은 긴 생머리를 잡고서 허리까지 쭉 내리면, 생머리가 적당히 가려놓은 등과 허리라인에, 그 아래로 벌려져 촉촉히 젖은 보지까지 보이는 광경이 정말 아주 볼 만했음.
뭐 보기만 한 건 아니고.. 먹어달라고 떡 벌어져 있는 보지 맘껏 양껏 따먹어줬지만...
그렇게 그 날 2번의 섹스를 하며, 사귄 첫 날에 첫 키스, 첫 69, 첫 섹스까지 모두 한 방에 진도를 빼게 돼버림.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몇 달 동안 ‘우리는 운명인 것 같다’는 식의 가스라이팅을 했던 게 제일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음.
그녀는 썸타던 기간 동안 예상했던대로 경험이 거의 없는 것도 컸지만, 성격 자체가 매우 순종적인 부류의 여자였음.
하긴.. 그러니까 사귄 첫 날에 키스부터 섹스까지 한 방에 끝내버릴 수 있었겠지?
어느 정도였냐면, 나랑 동갑에 생일까지 같으면서, 내가 그녀 보지에 마구 박고 있을 때 오빠라고 부르라고 시켰더니, 침대에서 오빠라고 그렇게 부르짖더니,
평소에 회사에서도 생글생글 웃으며
‘근데 오빠라고 불러주는 게 그렇게 좋아? 오빠?! 오빠가 좋아하면 불러줘야지 뭐~’
라고 말하는 여자였음... 남자가 바라면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그런 순종적인 여자.
여기도 여자를 많이 만나본 남자들은 알겠지만, 순종적인 성격의 여자가 생각보다 정말 잘 없는 편임.
정확히 말하면, 남자에게 순종적인 여자 자체도 잘 없지만, 순종적인데 예쁘고 가슴 탱탱한 여자는 진짜 드물다는 거지. 거기에 경험이 없다? (사실 순종적인 여자는 보통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순종적인 여자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서 내 입맛대로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도 있고, 남자친구가 반응을 좀 잘 해주면 그걸 은근하게 캐치해서 남자친구를 골려주면서 스스로도 즐기는 쪽으로 길들여진다는 거임.
그걸 이용해서 여자친구가 바라는 반응을 해주며, 마치 당근을 주듯이 여친의 만족감을 보상해주는 심리로 길들이는 거지.
경험 별로 없는 여친 길들여 본 적 있는 사람은 무슨 느낌인지 대충 감 올 거라 생각함.
그렇게 순종적인 여자와 이미 사귄 첫 날부터 섹스를 했을 정돈데, 이후부턴 둘밖에 없는 회사 사무실에서 어땠을까?
당연하겠지만 사무실 문 잠궈놓고 일과시간 중에도 썸탔던 때보다 매우 훨씬 아주 진한 스킨십을 일상적으로 하게 됐음.
동시에 여친은 내가 무언갈 따로 하지 않아도 점점 내가 바라는 건 다 해주는 착한 성노예처럼 자연스레 잘 길들여져 가고 있었음.
사무실에서 밥을 시켜먹으면, 배달 오기 전에 내가 다급하게 ‘지금 당장 빨리 아래 다 벗어’라고 시키면 ‘곧 배달 오잖아... 그래도 벗어?ㅠㅠ 힝’ 이라고 대답하면서도 싫어하는 티 전혀 없이 그걸 또 벗어주는 여자였음.
짬뽕 배달시켰던 날, 배달 오기 전까지 급하니까 그냥 사무실 소파에서 무릎 정도까지만 여친 바지 내리고 팬티 내리자마자 드러난 보지에
무릎까지 내려간 바지로 묶인 여친 양쪽 다리 들어올리고, 차마 다리를 쫙 벌리진 못해서 오므려진 보지살 틈 사이에 자지만 빼꼼 꺼내서 애무도 뭣도 없이 즉시 박아넣었을 때의 그 쾌감... 희열...
그간 얼마나 잘 길들여 놨는지 내 자지가 여친 보지구멍 질안으로 쭉 미끄러져 들어가 그냥 한 번에 끝까지 닿는데,
한 번에 주욱 박아넣어서 딱 질벽 끝에 닿을 때 차마 큰 소리는 못 내고 한 손으론 입 막고 다른 한 손으론 내 팔 꽉 잡은 채로
‘헉!’ 또는 ‘허윽!’, ‘흡!’ 같은 외마디 놀란 단말마만 내지르고 내 아래 깔려서 보지 박힌 채로 날 올려다 보는데,
끝까지 박히는 그 와중에도 그 올망졸망한 눈에 미간은 순간 찌푸리면서도 내 눈을 올려다 보는 게 날 미치게 만들었음.
이미 질 끝까지 박아넣은 채라, 내가 이 여자로부터 이 이상으로 더 가질 수 있는 게 없는데 저런 눈빛으로 나를 보면.. 아래 보지는 쪼이지 눈은 애처롭게 나만 바라보고 있지... 하...
그리고 한 방에 끝까지 박아넣어서 매번 다른 저 외마디 비명을 듣는 것 역시도 매일의 낙이었음.
그럴 때마다 이 여자가 도대체 성적으로 얼마나 나를 위해주고 나에게 모조리 갖다 바치고 있는 건가.. 싶은 그 헌신적인 느낌이 남자로서의 정복감이 진짜 오짐.
그 정복감은 고스란히 내 정신줄을 끊어버려서 폭풍 박음질이 되어 여친 보지를 항상 탈탈 털어버리게 만들었음.
또 어느 날은, 내가 컴퓨터 업무를 보고 있을 때, 그녀에게 ‘나 지금 빨아줘’라고 요구하면 ‘지금?’이라고 순간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반문하는 동시에,
‘해달라는데 오빠가 좋아하면 해줘야지 뭐~’라고 혼잣말하며 사무실 문부터 잠그고 와서는 의자에 앉아 일하고 있는 내 자지를 즉시 바닥으로 내려와서 입에 물곤 했음.
그때 당시엔 정말 ‘회사에서 나처럼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 없을 거야’라고 말하면서 내 자지 입에 물고 정성껏 빨아주고 있는 여친 볼 쓰다듬으면서 난 컴퓨터로 마저 업무 보곤 했었는데, 그게 정말 행복했었음.
그리고 보통 컴퓨터 업무 보면서 받은 사까시는 섹스가 아닌 입싸로 끝났던 것 같음.
아마 기억상 그때는 일이 바빠서 시간 소모되는 섹스보다는, 나는 일을 하고 여친은 남친인 나를 은근하게 골려주고 괴롭히며 일 방해하는 게 스스로가 날 따먹고 있다고 생각하던 때였던 것 같음.
여친도 결국 날 괴롭히는 데에 재미가 들렸던 거지.
이제까지 다른 여자들 사귀면서 컴퓨터 게임하면서 사까시 받거나 섹스한 적은 있어도 컴퓨터로 업무를 보면서 사까시 받은 적이 그때 말고는 아직도 한 번도 없음.
이건 아무래도 사무실에 직원이 아무도 없었고, 여친과 둘이서만 같은 사무실이었고, 여친과 생년월일이 같아서 서로 운명이라는 몇 달간의 가스라이팅과, 사무실에서 끊임없이 하지만 선은 넘지 않으며 은근한 섹텐을 만들어 온 몇 달간의 스킨십들과 그에 익숙해진 여친, 경험이 거의 없는 여친을 순수하게 내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길들일 수 있었던 여친의 순종적인 성격, 운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남친인 내가 바라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었던 당시 여친의 성에 적극적인 태도...
지금의 내가 생각해봐도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이 잘 들어맞았고, 그걸 내가 잘 읽어내고 활용해서 길들였던 것 같음.
거제도 한화리조트에 회사 워크샵 갔을 때도, 아 아니다 이건 뭐...
글이 너무 길어지네 그닥 야하거나 쫀득한 썰도 아닌데... 생략
아무튼 참으로 정말 대단히 행복한 회사 생활이었다. 끝.
* 외국인 백마랑 사귀었던 썰이랑, 7살 연상 조교 길들였던 것과 비슷할 정도로 정말 진국으로 제대로 잘 길들였던 전 여친 썰도 있는데...
전자는 이번 썰처럼 그닥 야하진 않고 후자는 야함의 수위가 대단하긴 한데 혹시라도 궁금해 할 사람들 있으면 적어보고...
[출처] 예전에 올리려다 만 사내연애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8283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