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손도 제대로 못잡아본 29살 여자 따먹은 썰 5(에필로그)
원래는 없어야하지만, 작년 12월 말(두달도 안되었네요)에 새로 생긴 지현이와의 에피소드들을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날짜 관련해서 정정할 게 있습니다. 다시 1편을 읽는데 2023년 1월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시간대가. 2023년이 아니라 2022년입니다. 어쩐지 년도를 세며 뭔가 이상하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지현이 나체로 자고있어 깨울까 고민하다 꺠우지 않고 일단 먼저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지현이가 깨있습니다.
지현이도 샤워를 하고 나온 후, 우리는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해장국을 먹은 후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또 다른 직장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영상에서 색을 보정하는 친구였고
저는 연출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주치려면 마주칠 수는 있지만, 저는 늘 아무도 보지않는 영상들 위주로 연출 편집을 해서, 그만큼 제작비가 없고 단가가 싼 영상들을 하니 색보정을 맡길 건덕지가 없어 그녀와 업계에서 만날일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제 개인 작품을 찍으면 만날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녀를 따로 만날만큼 그녀가 매력적인 여자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래도 서로 카톡도 있고
인스타도 맞팔이어서 서로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스토리를 올리거나, 생일이면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그저 그런 관계의 옛 직장동료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날들 외에는 거의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된거죠.
그리고 2년이 지난 2024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별일이 없던 날의 12월 초 카톡이 왔습니다. 지현입니다.
"섹찐님 잘지내요?"
"오 지현씨 전 잘지내죠. 요즘 어떻게 지내요?"
보통 같이 일했던 사람에게 연락오는건 대부분 일자리 관련 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는데 시간되면 같이하지 않겠느냐 같은.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건가 했는데 지현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저 이번에 결혼하는데 그래도 섹찐님에게 청첩장이라도 주고싶어서요."
"아 결혼해요?! 축하합니다!!"
하고 말은 했지만 결혼할 상대 남자 참 눈도 낮다라고 저는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하긴 그녀와 섹스한 저도 뭐 별차이는 없지만요. 그래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크리스마스전 금요일인 20일에 보자고 약속을 잡습니다. 둘다 다니는 회사의 중간 지점을 보니 합정입니다.
12월 20일 퇴근하고 합정의 어느 이자카야에서 2년만에 그녀를 보았습니다. 근데 외모가 달라졌습니다. 몸매는 그대로지만 예전보다 훨씬 이뻐진 모습입니다. 성형수술을 한겁니다. 예전에는 오나미과였던 얼굴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평범한 여자의 얼굴은 됩니다. 그리고 수요가 있는, 몇몇 남자들은 귀여워 할 수있는 얼굴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른체하고 그녀와 스키야키와 사케를 마셨습니다. 청첩장을 보니 2025년 2월이 결혼식입니다. 저는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말을 합니다. 술이 한잔두잔 들어가고 저희는 옛날 회사이야기로 돌입합니다. 의도적으로 섹스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결혼할 여자앞에서 사실 예의는 아니죠. 그리고 서로 살짝 알딸딸한 기분이 들었을때 제가 정말 무의식중에 한마디를 했습니다.
"근데 정말 얼굴 이뻐졌어요. 성형하신거에요?"
지현이 지금 알아봤냐하고 웃습니다. 저는 인스타에 얼굴사진을 안올리고 일상사진만 올리니 내가 알턱이 있냐고 답변합니다.
그녀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사람이 별로 없는걸 확인하자 작게 말합니다.
"이게 다 섹찐님 떄문이에요."
저는 이해가 안갔습니다. 장난스럽게 물었습니다.
"왜요? 왜죠? 뭐 떄문이죠?"
지현이 대답을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지현은 저와 첫 섹스 이후 아팠지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외모때문에 퇴짜를 당해서 성형수술을 할까고민 했다고 합니다. 원래 보수적인 성격이어서 망설이는데 일하면서 알게된 어느 연예인 매니저(여자분)꼐 고민을 털어놨다고합니다. 근데 다들 알다시피 연예계는 성형에 관대하잖아요.그리고 그 매니저가 성형을해서 이뻐지면 지현씨의 자신감도 올라갈것이다 라는 조언 그리고 그 매니저가 이하는 회사가 이용하는 강남의 성형외과를 소개받아 싸게 할인받아 수술을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소개팅도 몇번하고 그러다 지금의 남자를 만나 1년정도 만나고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놀라웠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가 끝나고 둘다 취기가 오른채로 이자카야를 나왔습니다. 그녀가 다시한번 "그래서 따지고보면 섹찐님 덕분이죠"라고 하는데 바뀐 그녀의 얼굴을 보니 예전 지현의 얼굴로는 서지 않던 제 고추가 반응을 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두달뒤에 결혼하는데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어차피 나도 취했고 얘도 취헀다 생각에 질러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해요? ㅋㅋ"
그녀가 웃습니다.
"그떄랑은 다르죠 ㅋㅋㅋㅋㅋ"
좀더 수위높게 제가 말합니다.
"어찌보면 처음 섹스를 가르쳐준 선생님인데 한번 얼마나 늘었나 시험해볼까요?"
그녀가 웃습니다. 저도 같이 웃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살짝 제 바지를 보고 "선거에요 설마?" 하고 웃습니다, 그리고 저는 "섰네요 ㅋㅋㅋ"하고 웃습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분위기.
지현이 섹드립을 받아주니 저도 계속합니다. "남친이 제꺼보다 커요? ㅋㅋㅋ"
"섹찐님껄 어떻게 기억해요 ㅋㅋㅋㅋ"
"기억하시면서 ㅋㅋㅋ" 하면서 저는 은근히 그녀 옆에 붙습니다. 그녀가 살짝 제 바지위로 고추를 잡습니다. 저는 풀발상태였습니다. 확신했습니다.
<오늘 된다>
저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가 살짝 때려다가 받아드립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결혼전 마지막 일탈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떄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처음 섹스할떄 그런 수줍음입니다. 우리는 서로 핸드폰으로 합정의 가까운 모텔을 찾습니다. 그리고 예약을하고 넘어갑니다.
서로 문을 열자마자 키스를 퍼붓습니다. 그러면서 옷을 벗깁니다. 아무렇게나 서로의 상의와 하의, 속옷을 던집니다. 그리고 지현이 살짝 저를 밀치며 "먼저 씻고해요"하고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샤워소리가 들립니다. 저도 같이 들어갑니다. 그녀가 놀라지만 웃습니다. 샤워실에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집니다. 그녀는 제 고추를 만집니다. 그렇게 서로 씻겨주고
모텔의 큰 수건으로 대충 몸만 닦은 후 침대로 향합니다. 서로 침대에서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탐합니다. 2년전의 그녀와는 정말 달랐습니다. 그녀의 유두와 유륜이 보입니다.
"얼굴이 바뀌어도 하나 안바뀐게 있네요"
"뭔데요?"
"봉긋한 가슴(사실 뻥입니다)에 이쁜 핑크 색깔의 유두와 유륜(이건 진짜입니다)"
그녀가 "그떄도 이뻤어요?" 라고 묻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젖꼭지중에서 제일 이쁜 젖꼭지에요"라고 과장섞어 말하며 제 입에 넣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애무하고 그녀는 나를 눕히고 제 몸을 혀로 애무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쪽쪽 빨기만했느넫 지금은 자연스레 혀로 핥으며 압도 주고 필요하면 빨기도하며 제 몸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입에 고추를 넣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제가 묻습니다.
"남친거랑 비교하면 어떄요?"
"길이는 비슷한데 훨씬 굵어요"
그리고 자신의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냅니다.
"이제 콘돔도 가지고 다녀요? ㅋㅋㅋ"
"남친이랑 언제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뜯어서 능숙하게 제 고추에 씌웁니다. 그리고 제 위로 올라탑니다.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기도하고 앉은체로 원을 그리기도합니다. 예전에 들었던 귀여운 강아지 신음소리를 박자에 맞춰 냅니다. 칼박.
"와... 장족의 발전... 그때는 그냥 정상위로만 쭉했는데"
그녀는 대답하지않고 위아래로 합니다. 제가 그녀를 잡은채 허리를 세웁니다. 그녀를 제 위에 앉혀 가슴을 빨고 키스를 하며 앉은채로 섹스를 합니다. 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그녀의 섹스태도가
저를 기쁘게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뒤로 눕히고 뒷치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렇게 넣고 전과 다르게 30초정도 기다렸다 고추를 뺍니다. 그녀는 그대로 엎어집니다. 저는 콘돔을 버리고 그녀 옆에 눕습니다.
"어떄요? 전과는 다르죠?"
"훨씬 좋아요"
서로 웃습니다. 그녀에게 콘돔이 몇개 남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세개 남았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다쓰죠"라고 말하고 또 한번 섹스를 합니다. 그리고 잠을 청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전처럼 지현은 옆에서 자고있습니다. 그떄와 다르게 저는 그녀의 가슴을 다시한번 탐합니다. 보지도 만집니다. 그녀가 "아침부터 왜이래요"하고 말합니다.
저는 무시하고 그녀의 입에 제 고추를 물립니다. 그녀가 자연스레 빱니다. 저는 어느정도 발기가되자 다시 한번 콘돔을 끼고 삽입을 합니다. 이번엔 정상위로만.
그녀가 부들부들 떨며 허리가 활처럼 휩니다. 역시 깨어나자마자 모닝섹스는 여자들의 오르가즘을 느끼게하는데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또 한번하고
서로 씻고 나옵니다. 탁자에 콘돔이 하나 남아있느게 보입니다. 우린 다시한번 섹스를 합니다. 근데 그녀의 카톡이 울립니다. 남친입니다. 저는 자세를 뒤로 넘기고
뒷치기를 하며 그녀가 카톡으로 남친에게 쓰는걸 봅니다.
그날 저녁 데이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정복감에 좀더 쎄게 뒤로 밖습니다. 그녀가 오타를 내며 카톡을 보냅니다. 전화도 시켜볼까하다가 그러진 않습니다. 대신 묻습니다.
"남친이랑 저말고 또 누구랑 해봤어요?"
"없어요"
"남친이랑 할때도 느꼈어요?"
"네"
"저보다 더?"
"아뇨"
"그럼 결혼하기전 하나 부탁해도되요?"
그녀가 신음을 내며 말했습니다.
"말해봐요"
"입에 쏴도되요?"
"네"
저는 어느정도 뒤로 하다 사정감이 몰려올때쯤 콘돔을 뺴고 그녀의 입에 집어넣습니다. 그녀는 자연스레 제 고추를 입에 넣고 손으로 흔듭니다. 사정을 합니다. 그녀입에 듬뿍 쌉니다.
저는 그대로 쓰러집니다. 그녀가 휴지에 뱉습니다.
"네번이나 했는데 왤케 양이 많아요."
"제가 섹스를 가르쳐준 상대와의 2년만의 섹스, 예뻐진 얼굴, 예비신부. 이 세 이유면 충분하죠"
그녀가 또 웃습니다. 여전히 웃음은 많은 그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퇴실후 가까운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결혼식 올거에요?"
"제가 갈까요?"
"마음대로 하세요 그건 ㅋㅋ"
"근데 가면 또 고추 커져서 좀 그럴거 같은데. 그리고 드레스 입은채로 저 보고 젖으면 어떻게해요"
"그럴리가 ㅋㅋㅋ"
"실없는 소리 함해봤어요. 근데 가긴 좀 그렇죠. 제가 남친 얼굴보는 것도 그렇고."
"그건 그런거 같아요."
우리는 먹고 계산을 합니다. 버스정류장앞에서 그녀의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래도 저랑 오늘 하루 참 좋았죠?"
"네. 남친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남친은 말랐는데 섹찐님은 여전히 덩치도 크고 살도있고. 굵기도하고."
"그럼 행복한 결혼보내고요 제가 가진 않아도 축의금은 계좌로 보낼테니 계좌 보내주세요"
"결혼하고도 외로우면 가끔 부르고요 ㅋㅋ 잘도와드릴게요"
그녀가 또 웃습니다.
"그럴일 없겠지만 혹시나 그러게되면 일순위로 생각할게요.다른 새로운 남자보단 섹찐님이 낫겠죠."
"오 떙큐떙큐"
"근데 그럴일 없을거 알죠?"
"알죠 ㅋ"
이윽고 버스가 오고 그녀는 버스에 탑니다. 저는 다시한번 결혼 축하한다 말하고 그녀는 버스 창가에 앉아 손인사를 흔듭니다. 저도 손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제 섹스 경험을 다시한번 정리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예전에 쓴 글들을 올리고 지금 이 썰을 올립니다. 그릐고 이 썰을 마치고 저는 딱 한마디를 내뱉었습니다.
"아 섹스하고 싶다."
ㅋ
다음에 쓸 썰들 몇개 알려드리자면
1. 베트남 하노이를 혼자 여행가서 틴더로 만난 독일 여자 말레아
2. 랜덤채팅으로 만난 남친있던 민아 누나입니다
3. 한동안 나랑 섹파관계였던 7살 연상의 돌싱 영업사원 누나
4. 작업하다 만난 무명배우
정도일거 같네요. 시간대로 치면
소라넷 선배 -> 키스방 윤지 -> 독일여자 말레아->민아누나->지현이->영업사원->무명배우->지현이 에필로그 입니다.
아 섹스하고싶다.
[출처] 남자 손도 제대로 못잡아본 29살 여자 따먹은 썰 5(에필로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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